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를 아시나요..? 저도 잘은 모릅니다. 느낌표, 양심 냉장고, 러브하우스.. 따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1.책을 자주 읽으시나요? 저는 노력은! 하는 편입니다. 자주 읽지는 않아요. 그래도 한 달에 한 권은 읽으려고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재미있는 웹툰과 유튜브가 즐비하는 세상에 활자라니. 활자가 재밌어도 경쟁이 어려운데 재미없는 책들도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끝까지 읽어보지 않으면 그 진가를 느끼기 어렵거나, 읽어보니 별로인 책도 많아서 더 진입장벽이 있는 것 같아요. 책이 유희 그 자체이던 시절이 있었거늘.. 그리스 로마 신화, 삼국지..
2.다른 더 재미있는 콘텐츠가 많아서 그런지, 과거처럼 책 하나를 붙잡고 읽기가 어려워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는 동시에 책을 2권씩 읽기도 합니다. 마치 유튜브 이 채널 저 채널 돌아다니는 것처럼. 이거 읽다가 저거 생각나면 저거 읽고, 저거 읽다가 물리면 이거 읽습니다. 3권 ~ 4권 씩 도 읽어봤는데, 기억도 잘 안 나고 흥미도 떨어져서 2권이 딱 잘 맞는 것 같습니다.
3.2권을 고를 때는 최대한 장르를 다르게 고르려고는 합니다. 소설, 에세이거나 산문과 운문 이런 식으로요. 근데 관심이 있으면 그냥 겹쳐서 읽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전자책 + 종이책 이런 식으로 구성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섞어서 하고 있는데, 뭐니 뭐니 해도 일단은 책을 자주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Q1.책을 읽나요? 읽는다면 1년에 몇 권 정도 읽나요?
Q2.본인만의 독서 스타일이 있나요?
Q3.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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