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유행하는 마라탕. 마라탕탕후루루루루
1.마라탕을 좋아하시나요? 한국인은 접하기 어려웠던 독특한 매운맛으로 진짜 순~~식간에 마라탕이 엄청나게 유행했었죠. 저도 몇 번 시도했으나, 먹고 몸살을 앓은 뒤로는 마라가 없는 마라탕 외에는 거의 먹지 않습니다. 사실 마라가 안 들어간 탕은 사골곰탕이라고 불러도 되는 맛입니다. 근데 이제 땅콩버터를 곁들인
2.지금은 그냥 그렇지만, 탕후루도 한창 난리가 블루스였습니다. 마라탕후루. 대체 왜 이렇게 유행일까 싶었지만, 납득이 가는 맛이기도 합니다. 달고, 짜고, 시고, 맵고 자극적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료로 가장 많은 요리를 해내는 미식의 나라는 중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음식은 기후와 날씨에 따라 발전하는데,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기후를 중국은 다 겪을 수 있으니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3.탕후루는 지나가는 유행으로 끝날 것 같은데, 마라탕은 이제 하나의 선택지로 자리를 굳힌 것 같습니다. 치킨, 짜장면, 피자, 햄버거.. 이런 것처럼 마라탕! 근데 마라탕, 떡볶이 이런 것들은 왜 여자한테 인기가 더 많을까요??
4.제육, 돈까스는 왜 남자들한테 인기가 더 많을 까요?
Q1.최애 음식이 있나요?
Q2.얼마나 자주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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