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보통의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2023.09.22 | 조회 449 |
2
|
첨부 이미지

제가 사랑하는 웹툰 캐럿 작가님의 '이토록 보통의' 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즌2 까지가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소장하고 싶어 하는 책입니다.

1.좋아하는 만화나 글이 극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2019년에 그 소식을 듣자마자 뮤지컬을 보러 갔어요. 당시에 무대가 시작되고 첫 넘버가 나오자마자 울어서 극이 끝나는 순간까지 눈 코 입으로 전부 울었습니다. '대체 어디가 슬픈 거야?' 라는 물음에 '전부'라고 답했던 것 같아요. 넘버도 무대도 연출도 너무너무 잘 뽑혔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2회차를 돌고도 아쉬웠습니다.

2.2021년 재연 소식에 진짜 진짜 기뻤는데 사정이 있어 못 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올 해다녀왔어요. 몇 회를 돌 지는 모르겠으나 최소 2번은 또 볼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여자 주인공 역할에 최연우 배우님이 정말 찰떡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또 귀여운지. 제이가 살아있다면 반드시 저렇게 행동했을 것 같달까요. 남자 배우님과의 케미가 항상 잘 맞는 것 같아 보기가 정말 편안했어요. 아, 제가 사랑하는 넘버는 니스입니다. 극을 본 많은 사람들이 그러겠지만요!

3.2019년과 2023년의 극은 많은 부분이 바뀐 것 같아요. 대사도, 동선도, 무대 연출도.. 조금 더, 많이 친절해진 기분이었습니다. 감정선도 굉장히 뚜렷하고, 전체적인 기승전결도 더 선명하게 보여주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왠지 모르게 19년의 연출이 더 맘에 들면서도.. 이렇게 디테일하고 섬세한 변화들이 반갑기도 했어요. 다음 공연이 또 올라온다면 (2년 후에?) 다시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근데 그때는 최연우 배우님이 안 계실 거 같기도..

4.뮤지컬이나 연극을 왜 비싼 돈 주며 n회차하는지 알게 해준 작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래야 공연이 또 올라오죠 :) 19년엔 그러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리뷰를 써봐야겠어요.

Q1.인생 뮤지컬이나 연극이 있나요? 어떤 점에서 그런가요?

Q2.n회차 하는 뮤지컬이나 연극이 있나요? 이유가 있나요?

Q3.좋아하는 작품이 극으로 올라온 적이 있나요? 어떤 건가요?

 

-----------------------------------------------------------------------

구독과 함께 주변 사람과 생각을 나눠주시면 저는 기쁠겁니다.

유료라면 조금 많이 기쁠 거구요. 

 

*당신의 취향을 공유해주세요.

https://padlet.com/gjdlrtjs/padlet-7eqwpt9djg08l3p3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상담사의 생각공방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2개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 효멍의 프로필 이미지

    효멍

    0
    2년 이상 전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ㄴ 답글 (1)
© 2026 상담사의 생각공방

어린 상담사의 이런 저런 잡생각과 일상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8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