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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즌 1 마지막 뉴스레터야🥲 에필로그를 쓸까 고민했는데 영원히 끝은 아니니까 평소처럼 하기로 했어! 마지막 주제는 '런던에서 일하면 먹고 살 만할까?'로 골랐어. 그 이유는 사실 영국이 그렇게 막 살고 싶은 나라로 꼽히진 않잖아. 영국 하면 맛없는 음식, 회색 날씨에 물가 높기로 유명하니까 아무리 국가 이미지가 좋다고 해도 살고 싶다는 마음이 쉽사리 생기진 않는 것 같아. 음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인정하는 부분이야😂 하지만 그 외에도 다른 요소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펜을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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