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퍼스널 MBA 콘텐츠에서는 고객과 시장, 가치의 형태, 가치의 형태를 조합해 비즈니스 제안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어요.
-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비즈니스 제안은 ‘가정'에 머물러 있죠.
- 적어도 아직은 우리의 가정이 옳을지, 혹은 틀릴지, 혹은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해 알지 못해요.
이번 퍼스널 MBA 콘텐츠에서는 우리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알고 있어야 할 3가지 개념에 대해 소개할 거예요.
- 프로토타입 (Prototype)
- 반복주기와 속도(Iteration Cycle & Velocity)
- 피드백 (Feedback)
이미 널리 알려진 개념이어서 오늘 콘텐츠는 가볍게 읽어보시기 좋을 것 같아요!
프로토타입 (Prototype)
프로토타입은 고객에게 비즈니스 제안이 어떤 모습일지 보여줄 수 있는 초기 표현(early representation)이에요.
- 즉, 비즈니스 제안을 보여줄 수 있는 형태라면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더라도 상관없다고 할 수 있어요.
- 실제 모형, 렌더링, 다이어그램이나 순서도, 혹은 제공하는 기능을 설명한 문서도 프로토타입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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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주기와 속도 (Iteration Cycle & Velocity)
우리는 우리가 첫 시도에서 성공할 수 있을 거라 가정해서는 안 돼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통계적으로는 그렇죠.
그렇기에 지속적인 개선 과정이 필요하고, 이를 보통 반복주기(Iteration Cycle)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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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Feedback)
피드백(Feedback)은 비즈니스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법이에요. 꼭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일상의 업무 속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죠.
반복주기(Iteration Cycle)의 핵심은 잠재고객으로부터 유용한 피드백을 받는 데 있어요. 유용한 피드백이라는 것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단서를 얻는 것을 의미하고요.
피드백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5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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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룬 The Personal MBA 콘텐츠
Chapter 1. Value Creation의 Prototype, Iteration Cycle, Iteration Velocity, Feedback
오늘 콘텐츠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개념인 프로토타입, 반복, 피드백에 대해 다뤄봤어요.
다음 콘텐츠에서는 고객의 의사결정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이해해 보려고 해요.
-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의 비즈니스 제안이 선택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문제이지만, 고객은 여러 제안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할 수 있어요.
- 따라서, A를 선택함으로써 B를 포기하는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죠. 즉, 수많은 대안(Alternatives) 중 무언가를 포기(Tradeoffs)하는 것이죠.
🙏🏻 오늘의 콘텐츠가 일상의 수많은 고민들 중 하나라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어주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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