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도 한 걸음씩

비가 오나 눈이 와도 꾸준하게.

2023.08.04 | 조회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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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행복과 성장에 관한 글을 씁니다.

결국 양에서 질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뜻하는 양은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입니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 이 사실을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나는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은 틀리고 100번째가 되어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얻어낸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글을 쓰면서 막막한 기분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무슨 글을 써야할지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경험을 했죠. 즉 글에 대한 생각의 양이 부족했던 것 입니다. 주로 업무생각을 하다보니 우선순위가 밀려 할당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발생해도 그냥 글을 씁니다. 글을 쓰는 시간만큼은 온전히 그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니까요. 이런식으로 저는 글에 관한 생각의 절대적인 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글을 쓰면서 쌓인 생각의 양이 3달이고 1년이고 쌓이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주세요.

이번 글은 실험글입니다. 사실 메일리를 쓰는 이유는 뉴스레터입니다. 저도 뉴스레터를 많이 구독하는 편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글이 너무 무겁거나 길면 휙휙 넘겨버리게 되더라구요. 제임스 클리어의 3-2-1 뉴스레터를 보고 깨달은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용이 짧지만 그 내용이 압축되어 있는 뉴스레터가 매력적이란 것 입니다. 읽기도 편하고 그 내용도 상당히 도움 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글이란 읽혀야 가치가 있습니다. 앞으로 아티클은 앞에 [아티클]을 붙여서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안 붙어 있으면 짧은 글이니 마음 편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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