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s 키워드 #7

매일 창업가의 하루를 3가지 키워드로 압축 전달해드립니다.

2023.08.16 | 조회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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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행복과 성장에 관한 글을 씁니다.

#1 - 1권 1적용

오늘 "내성적인 건물주"님의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를 읽었습니다. 제목만 봐도 평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불편한 선택을하는저에게 좋은 도전 대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별로안 좋아하지만사람들의 반응은 좋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왜 저기에 열광할까를 알고 싶었습니다.

읽어보니 술술 잘 읽히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텝을 제공해서 좋았습니다. 그중에 키워드를 두 개를 뽑았는데요. 첫 번째가 바로 1권 1 적용입니다. 제가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책에서 제 방법보다 더 좋은 실천 방법을 설명해 소개해드립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책 한 권을 읽으면 삶에 적용할 무언가를 하나라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용하는 것입니다어이없어질 정도로 단순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이 방법이 제 방법보다 우월한 것 같습니다.

단순하다 해서 이미 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의식적으로 되짚어보면 이 단순한 행위를 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책 한권을 읽었으면 삶에 한 가지를 적용시키고자 노력하세요.

#2 - 소설과 에세이 읽기

저는 소설과 에세이를 잘 안 읽습니다. 보통 인문학 서적이나 논픽션을 주로 읽는데요. "내성적인 건물주"님의 책을 읽고 한 번 독서 리스트에 넣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 글이 제가 설득당한 파트입니다.

나는 평소 TV 프로그램 <인간극장>을 즐겨 보는데, 마치 책으로 보는 <인장극장> 같았다. 그 덕분에 나는 소설가 하루키가 어떻게 일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자신만의 오전 루틴을 병적으로 유지했다. 그리고 그러한 루틴을 끝내고 난 오후에는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다는 식이다.
그러한 의미를 풍기는 문장을 읽은 후에 나도 '나만의 오전 루틴을 나들어야겠다'는 힌트를 얻었다. 당연히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하루키의 루틴은 나와는 맞지 않았다.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中-

에세이와 소설에는 저자의 사고가 녹아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설득당하면 새로운 시야와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이 책에서 설득당해 바로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 삶에 적용할 새로운 무언가를 찾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삶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에세이와 소설을 읽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3 - 운이 필요하다

"내성적인 건물주"님에게 설득당한 이후 바로 에세이를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김상현"님의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읽었습니다. 거기서 알고 있었지만 까먹고 있던 것을 다시 상기했습니다. 바로 운입니다.

저도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알지만, 그들이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운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운은 제어할 수 없으니 좌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타인에 대한 이타심입니다.

애덤 그랜트 교수님의 기브 앤 테이크에서 나오는 핵심 내용입니다. 우리는 타인에게 주면 호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타적으로 행동하면 그것이 큰 운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책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타심이 왜 운을 불러오는지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책 "기브 앤 테이크"를 읽어보세요.

읽으실 시간이 없으시다면 제가 제시하는 방법을 실천해보세요. 매일 아침 3명의 사람들 떠올려 보세요. 매우 친한 사람 1명, 적당히 얼굴만 알고 있는 사람 1명, 완전히 모르는 사람 혹은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1명. 가장 먼저 친한 사람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행복하고 건강하길"과 같이 축복을 퍼부어주세요. 충분히 자애의 마음이 올라오면 적당히 얼굴만 알고 있는 사람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축복을 퍼부어줍니다. 마지막 사람에게도 똑같은 행동으로 축복을 퍼부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제일 중요합니다. 자신에게도 축복을 퍼부어주세요.

친한 사람에게 선한 마음을 내는 것은 쉽습니다. 그래서 마치 장작에 첫 불을 때듯이 가장 강한 화력을 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장작에 불이 붙으면 순서대로 불붙기 어려운 것들을 집어넣습니다. 적당히 얼굴만 아는 사람에게 선한 마음을 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강해진 자애의 불이 있다면 쉽게 선한 마음을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자애의 마음을 갖고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럼 이타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고. 운이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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