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은 매일 더러워집니다.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땀도 흘리고 여러 세균에게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인간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에서 우리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낍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마음도 땀을 흘리며 세균에 노출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잘못된 생각 습관, 부정적인 감정 등에 노출됩니다.
우리는 그래서 샤워합니다. 매일 묻은 땀과 오물들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어떤가요? 매일 저녁 혹은 아침에 의식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나요? 마음이 더러워져 가고 있는지도 모른 채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마치 우리가 샤워하듯 마음도 매일 깨끗이 정리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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