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에는 순위가 있지만, AI에는 없습니다

theGEO.ONL 레터 3호

2026.07.21
from.
onl

안녕하세요 theGEO.ONL 레터 구독자 여러분,

한 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잦은 비 소식으로 기분이 가라 앉기 쉬운 요즘, 이번 주에 올라온 재밌는 기사 두 편을 소개할게요.

요즘 이런 이야기, 낯설지 않으실 거예요. 고정되어 있던 검색 순위가 AI 앞에서는 흔들리고, AI가 찾아온 방문자도 엉뚱한 곳에 내려주고 있어요. 예전엔 확실했던 것들이 요즘은 자꾸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늘 올라온 기사 두 편은 바로 그 흔들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씩 만나 보실까요?


같은 질문인데, 매번 다른 브랜드가 나옵니다. 🎲

같은 질문을 100번 던졌을 때, 같은 브랜드 목록이 두 번 나올 확률은 1% 미만이래요. 검색엔진에 있던 '1위'라는 개념이 AI 앞에서는 아예 성립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600명이 12개 질문을 ChatGPT, 클로드, 구글에 총 2,961회 던진 연구에서 나온 결과인데요, 브랜드 목록의 구성도 순서도 매번 달랐다고 해요. 그렇다고 완전 무작위는 아니었어요, 헤드폰 카테고리에서 보스나 소니 같은 특정 브랜드들은 응답의 55~77%에 반복해서 등장했거든요. 1억 개가 넘는 프롬프트를 분석한 또 다른 조사에서도, 네 개 플랫폼 모두에서 매달 빠짐없이 상위권에 오른 브랜드는 1,200개 중 단 36개뿐이었고요. 그래서 GEO가 겨냥해야 할 지표도 '몇 위'가 아니라 '몇 번 후보군에 남았는가'로 바뀌어야 한다는데, 그 조건이 무엇인지 본문에서 확인해보세요. 


AI가 문 앞까지 데려온 손님, 왜 길을 못 찾을까요? 🚪

19개월 간 166개 웹사이트에서 발생한 677만 건의 LLM 유입 세션을 추적한 보고서가 나왔어요. 독립형 AI 리퍼럴 트래픽 중 챗GPT의 점유율이 92.4%로 압도적 1위였는데, 그중에서도 흥미로운 수치는 따로 있었어요. 챗GPT가 보내는 트래픽 중 28.8%는 AI가 인용한 페이지가 아니라 해당 사이트 내부 검색 결과 페이지에 도착한다는 거예요. 브랜드의 이름은 정확히 짚어내는데, 정작 그 안의 구체적인 페이지는 못 찾는 거죠. 업종별로 도착지도 제각각이라 헬스케어는 '소개' 페이지로, 이커머스는 상품 상세 페이지로, 언론사는 뉴스 페이지로 몰린다고 해요. 특히 언론/미디어 업계는 침투율이 0.08%에 불과해 콘텐츠는 만들지만 트래픽은 거의 못 가져가는 구조라고 하고요. 우리 브랜드는 어느 쪽에 가까울지, 본문에서 짚어드려요. 

 

오늘 전해드린 두 편, 어떠셨나요? AI가 우리를 얼마나 잘 인식하는지 못지않게, 우리를 찾아온 이후를 얼마나 잘 준비해두었는지도 중요해지는 요즘이에요. 

다음 레터에서 또 만나요! 👋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theGEO.ONL과 대화하기
© 2026 theGEO.ONL

실무에 바로 쓰는 GEO 인사이트

뉴스레터 문의hello@thegeo.onl

메일리 로고

도움말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2-31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