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정상가족"은 평화와 커먼즈의 관점에서 현실을 조망하는 언론 <더슬래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발간한 글들을 담은 전자책 <교차하는 말들>의 여덟 번째 챕터입니다. 서로 다른 일상과 활동 속에 살아가는 여러 필진들의 눈으로, 교차하고 변화하는 우리의 삶들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와 알라딘에서 전자책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이상한 정상가족”이라는 주제는 김희경님의 책 제목을 빌려온 것 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기 도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이 있다고 하는데, 집사부일체여서 몽땅 가정의 달로 묶인 걸까요?
세계의 정상성을 규정하는 수많은 것들은 대부분 이분법을 따릅니다. 남자와 여자라는 이분법, 그에 따라 주어지는 파랑색과 분홍색의 이분법, 바지와 치마의 이분법, 강한 존재와 약한 존재,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이분법, 이러한 이분법들로 설계된 경로를 따르다 보면 세상의 다채로운 빛깔이 퇴색됩니다. 이분법의 깊은 웅덩이에 돌멩이 하나 던지는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어볼까요?
"이상한 정상가족"에 담은 글
- 이상한 세상의 이상한 엄마 (feat. 상어 가족, 어린이집)/이서로
- 정상가족주의 웅덩이에 떨군 아빠 육아휴직 돌멩이 하나 /오혁준
- 아이들에게 전투기 미사일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이야기해야 할 의무/김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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