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오늘 경제 신문! (기업도 예금 대신 주식, ESG 경영 이대로 괜찮은가, 비트코인, 퍼블릭 클라우드, 가치저 성장주 논란, 반려동물 시장)

기업도 예금 대신 주식, ESG 경영 이대로 괜찮은가, 비트코인, 퍼블릭 클라우드, 가치저 성장주 논란, 반려동물 시장

2021.03.22 | 조회 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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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노트!

초년생의 공부자료. 요약 정리합니다 :) 빌려보는 1등의 필기노트.

3/22 오늘 경제 신문! https://t.me/todaystudynote

1. 기업 여유자금 ‘예금, 채권 -> 주식’ 이동... 1년여 만에 50조 샀다.

초저금리 영향으로 예금, 채권 일변도였던 자금 운용방식에 변화 - 장기화되고 있는 초저금리 > 주식투자 수익률이 예금 이자 이율을 넘어설 것 ~ 주식 투자 비중 확대 예정 - 유례없는 유동성. ㅏ티를 벌이고 있는 공모주 시장도 법인 자금 쏠려 // 대표적으로 서희건설, 비씨월드제약, 경인전자 등

✅동학개미 뿐만 아니라 동학기업들도 주식시장에 눈을 돌린 것은 예금 이자가 너무 낮은 ‘초저금리’ 때문이다. 금리가 인상되고 일드 스프레드가 벌어지기 전까진 주식으로의 자금 유입은 지속될 것이다. 이때 본 사업을 잘하면서 주식투자를 통한 현금 확보를 잘하는 기업이 있다면 추후 사업 전개에도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2. ‘ESG 경영’의 딜레마... 프랑스 다논, 사회적 책임 집착하다 최악 실적

프랑스 최대 식품기업 다논의 에마뉘엘 파베르 CEO가 최근 사임 -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여의 딜레마가 부각 - 코로나 사태로 매출 감소 및 주가 하락 -사회적 책임과 수익성 사이의 딜레마 - ESG경영응 사명으로, 사명을 강조하다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지 못했다는 평가 // 다논은 생수 브랜드 에비앙, 요구르트 브랜드 액티비아 거느린 유럽 대표 식품기업

✅ESG가 화두인 요즘, 이방법론과 실제 사업 사이의 줄다리기를 잘 하는 기업만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다른 말로는 ESG경옅만을 강조하는 것은 본 사업에서 경쟁력을 잃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전통적인 에너지 기업인 엑손 모빌에 투자 중이다. 석유화학 기업들이 친환경 기조에 맞춰 변화를 꾀하느라 힘을 쓰지 못할 때, 전통적인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3. 월가도 비트코인 열풍... 코인 르네상스 주도할까

비트코인 매집 나선 기관들 - 가짜 화폐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던 작년과 달리  획기적인 변화 -테슬라, 매스뮤추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피델리티, 모건스탠리 등 투자 - 미 금융당국은 규제 강화 저울질 - 헤지펀드 스카이브리지캐피털 창립자 “공급에 비해수요가 훨씬 크기 때문에 연내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 // 비트코인 ETF 허용 땐 빅호재 // 2022년부터 암호화폐에도 과세. 기본공제액은 250만원. 세율은 20% 지방세 포함시 22%

✅기관 유입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기록적으로 올랐고 현재는 횡보 중이다. 금융당국의 규제나 새로운 세계로의 진입이냐의 기로에 놓여 있지만 장기적인 추세상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개인은 이 자산을 운용할 땐 유의할 필요가 있더.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에도 수 천 가지 암호화폐가 있으나 이를 평가할 수치를 찾기는 힘들다. 아직까진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 시장.


4. “싸고 안전”... 대세로 뜬 ‘퍼블릭 클라우드’

‘퍼블릭(개방형) 클라우드’가 대세로 자리매김 -신규 도입 90%가 퍼블릭 클라우드 채택. 비용 감당 안 되는 회사가 쓰는 클라우드에서 대세로 변모 - 5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커진 규모 - 보안 이슈가 있지만 기술이 보완됨, 서비스 확대 유연성도 장점

✅보안 이슈만 확실히 잡힌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 퍼블릭 클라우드. 재택 근무 등으로 인해 그 수요는 점점 커질 것. 대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자들도 소비자로 전환될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보안 관련 솔루션을 판매하는 업체 중 파이를 가장 많이 가진 업체에게도 수혜. IT보안 업체 중 1타는 어디일까.


5. 대박과 쪽박론으로 본 ‘가치주 vs 성장주’ 논란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지만 이를 채워줄 수 있는 자원은 유한하다 - 특정 재화에 대한 욕망이 강한 시장 참가자는 높은 가격을 써낼 의향이 있고, 그 신호대로 해당 재화를 배분하면 경제학의 양대 목표 중 하나인 효율성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다 -시장에서 인간에 합리성은 갖고자 하는 특정 재화 제품의 가치 와. 가격으로 나타난다. 가치에 합당한 가격, 즉 돈을 지급 하면 합리적, 그렇지 못하면 비합리적으로 반감된다. 앞에 현대 기능인 교환해 맥에, 같이 저장, 회계 단위 중 같이 저장 기능이 가장 중심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문제는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이 많이 풀리면서 같이 저장 기능이 약과 되고, 이에 따라 제품에 같이 와 가격과 괴리가 심하게 발생 한다는 점이다 - 공간의 한계가 점점 없어지며 만성적인 공급과잉 시대가 되었다. 이 때문에 가격이 낮게 책정 되기도.

✅상품의 가치와 가격이 동일하게 형성 될 때서야 비로소 같이 좋아 성장주 논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현재의 시장에서는 가치와 가격 사이의 괴리가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참여자들의 비합리성의 결과다.


6. 3집 중 한 곳에 반려동물 한 달에 14만원 키우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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