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진짜 한 해가 시작된 기분입니다.
1월은 새해고, 2월도 설 때문에 뭔가 새해 느낌이 남아있어서 3월 정도는 되어야 2026년이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거든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막상 계속 반복되는 일상들이 있다보니, 하루하루가 기억나지 않고 그냥 넘어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오늘은 그런 여러분을 위한 하루 간단 낙서 앱을 소개할까 합니다.
Joodle입니다.
Joodle, 낙서로 일기쓰기

Joodle은 낙서로 하루를 표현하는 그림일기 앱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각 날짜마다 칸이 있고, 그 날짜에 맞는 낙서같은 그림을 그리는게 알파이자 오메가인 앱이죠.
단순하게 하나의 색으로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별다른 고민 없이 진짜 '낙서'하듯 그릴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그냥 낙서로 표시해서 왜 그 때 저런 그림을 그렸는지 기억해내기도 편하고요.
뭘 그릴지 모르겠더라도 괜찮습니다. 전구 버튼을 누르면 오늘 뭘 그릴지 추천해주거든요.
무엇보다 특별하게 다른 화면 없이 단 하나의 화면에서 모든 일이 일어나니, 단순하고 간단하게 영어를 모르더라도 쓸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간단해서 더 그리게 되는

사실 정말 간단한 앱이라서, 더 설명할게 없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그린 그림에 대한 짤막한 설명도 작성할 수 있고, 그렇게 그린 그림을 위젯에 표시할 수 있다는 것 정도이죠.
그렇지만 그래서 더더욱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이쁘게 그리는게 아니라, 슥슥 그림을 그려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그림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면, 왠지모를 뿌듯함까지 느껴진답니다.
에디터의 주저리
기록을 남기는 것은 굉장히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요.
그래서 실제로 매일 일기를 작성하시거나, 블로그를 매일매일 꾸준히 작성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 성실함에 감탄만 하게 됩니다.
사실, 일주일에 한번 보내는 뉴스레터임에도 작성하는데 꽤나 수고가 든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 낙서같은 일기가 저에게는 더 맞는 듯 합니다.
정말 최소한의 최소한으로의 수고로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나거든요.
특히 매일매일 그렸던 그림들이 달력처럼 그 날짜에 있으면 되게 뿌듯했습니다.
일종의 나만의 그림 달력을 만든 기분이랄까요.
만약 구독자님도 저와 같이 기록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낙서로 기록을 남겨보면 어떨까요?
혹시 아나요. 나중가서 그 낙서들이 엄청난 가치를 가질지도요.
Joodle: Journaling With Doodle - iO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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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너무 재밌는 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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