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행가고 싶네요..

사가, 아리타-이마리 라는 동네는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단순 커피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의 고요하면서도 친절함이 느껴지는 동네였어요. 사람냄새가 없는 요즘 시대에, 아직...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정말 한 번쯤은 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러-우 전쟁이 마치고 나서 찐친과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혼의 단짝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생생함을 전하려고 애썼는데, 그렇게 전달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고대 문헌에나 나올 것 같은 신성한 의식 같았답니다. 높은 산에 가보니 영험(?)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독...

동화 같은 이야기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에 미치면 앞뒤 안보이는 건 제 성향인듯 싶지만, 그래도 여행에서 느낀 것을 공유해봤습니다. gore님은 무언가에 미쳐 아무...

Dinguo 님의 여행기도 궁금해지네요! 여행에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올 때가 종종 있으신가요?

감동입니다. 생생하네요

우앗, 생생하네요. 가서 부딛치면서 절벽 끝에 서는 것과 같은 여행이라 그런지, 한숨에서 입김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글 읽다가 절거장 지나쳤네 ㅜㅜ

제가 왜 여행을 좋아하는지 알게되었네요. 따뜻한 사진까지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