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야기
저는 현재 창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를 알리기 위해 컨텐츠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쓰레드와 뉴스레터(현재 보고 계시는) 두 채널을 일단 시작했습니다.
컨텐츠 단타와 100명의 팬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세이 중 하나는 Brad Troemel의 Athletic Aesthetics입니다.핵심은 "짧게 다작하라"죠. 컨텐츠를 짧게 많이 만들면, 사람들이 저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지고, 팬도 늘어나죠.
그 팬의 숫자가 100명만 되면, 먹고 사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컨텐츠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이게 되네...?
사람들이 읽고,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빌더스소셜클럽이라는 쓰레드의 구독자는 (주변인의 도움 없이) 200명을 돌파했구요.
그 중에서 모각할(모여서 각자 할일하기)멤버들을 모집한 오픈카톡방엔 벌써 16명이라는 참여자가 생겼습니다.
느낀점은 앞서 소개드린 에세이 Athletic Aesthetics처럼, 그냥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더 대박적인 것은
인스타 DM이 와서 같이 제품을 만들어보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은 것입니다!! 참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다른 뉴스레터에서 풀어보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계속 컨텐츠를 만들어 나라는 사람을 알려야 겠습니다.
언젠간 한계가 있겠지만, 그 시간 또한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영감을 나누고 싶다면, 빌더스소셜클럽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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