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양양에서 예또야. 벌써 추석이 코앞인데 아직도 해가 쨍쨍한 낮에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땀이 삐질삐질 나는 거 있지. 올해 여름은 정말 끈질긴 것 같아. 죽지도 않고 또 온 각설이처럼 도통 물러날 생각이 없네. 여름이 더워지면 겨울이라도 따뜻해져야 할 텐데, 어째 날씨는 점점 인간과 척을 지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건지 모르겠어. 인간이 적극적으로 날씨와 원만한 합의를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해야 할 텐데.
안녕!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양양에서 예또야. 벌써 추석이 코앞인데 아직도 해가 쨍쨍한 낮에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땀이 삐질삐질 나는 거 있지. 올해 여름은 정말 끈질긴 것 같아. 죽지도 않고 또 온 각설이처럼 도통 물러날 생각이 없네. 여름이 더워지면 겨울이라도 따뜻해져야 할 텐데, 어째 날씨는 점점 인간과 척을 지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건지 모르겠어. 인간이 적극적으로 날씨와 원만한 합의를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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