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 vs. 쿡 뭐가 다른가요?

G'day, mate!

안녕하세요 Yes 이민 법무입니다 :)

호주 생활을 준비 중인 햇병아리부터 ~

호주에 살아 보니 이 나라가 너무 좋아서 정착 하고 싶은 고인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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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 정부, 미 철강·알루미늄 관세 세계무역기구 제소 검토

연방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에 미국을 제소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어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50%로 두 배 인상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호주산 제품에는 이미 10%의 기본 관세가 부과되고 있어요.

🏠 시드니 주택시장, 금리 인하 효과에 상승세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 발표로 호주의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시드니에서는 최근 주말 기준 3천 건에 육박하는 부동산 경매가 열리며 높은 시장 활기를 보이며, 올해 두 번째로 높은 경매 건수를 갱신했어요.

🚘 ‘한국 운전 면허증 → 호주 면허증’ 교체 발급제도 폐지... 시드니 “10월 말까지 유예”

지난 5월 1일부터 호주 내 상당수의 주와 테러토리에서 한국 운전 면허증을 호주 운전면허증으로 교체 발급해 주는 ‘경력운전자 인정 제도(Experienced Driver Recognition)’가 폐지된 가운데, 시드니가 포함된 뉴사우스웨일스주와 일부 주에서는 인정제도를 10월 31일까지 유예하고 있어요.

482 고용주 스폰 비자의 인기 직종으로 불리는 쉐프와 쿡! 다 주방에서 일하고 요리 하는건 알고 있는데.. 두 포지션의 다른점은 뭔가요?

#01

쉐프 / 쿡으로 신청 할수 있는 비자 & 신청 조건

1) Temporary Skill Shortage Visa (Subclass 482)

호주 내 고용주가 스폰하는 임시 취업 비자. 최대 4년까지 체류 가능, 2년 근무 후 영주권 (186 비자) 신청 가능.

신청 조건:

연봉: 최소 $76,515AUD.
스폰서: 호주 내 고용주(레스토랑, 호텔 등)로부터 고용 필요.
경력: 최근 5년 내 관련 최소 1년 이상의 풀타임 (또는 이에 상응하는 파트타임) 경력.
학위/자격증: 관련 학위 또는 자격증. 쉐프는 Diploma, 쿡은 Certificate IV 필수.
영어 능력: IELTS 5.0(각 영역 5.0) 또는 이에 상응.
건강 및 품성: 동일.

수수료: 약 AUD 3,115.
처리 시간: 2~6개월.

2) 기술 이민 비자 (Subclass 189/190/491)

쉐프는 MLTSSL에 포함되어 독립 기술 이민(189) 또는 주정부 후원(190/491) 비자를 통해 영주권 신청 가능. 쿡은 STSOL에만 포함되어 190/491만 신청 가능.

189 신청 조건 (쉐프):

기술 심사: 쉐프는 Diploma 및 최소 1년 경력 (JRP 기준, OSAP는 3년 경력)
영어 능력: IELTS 6.0(각 영역 6.0) 또는 이에 상응.
점수제: SkillSelect에서 나이, 영어(IELTS 7.0 이상 권장), 경력, 학력 등으로 최소 65점 이상.
EOI(Expression of Interest): 초청장 수령.
건강 및 품성: 건강 검진, 범죄 기록 증명서.

수수료: AUD 4,765

처리 시간: 6~12개월.

190 신청 조건 (쉐프&쿡):

주정부 후원: 각 주(예: NSW, VIC, QLD 등)에서 쉐프/쿡을 CSOL/STSOL 또는 주정부 직업 리스트에 포함해야 함. 주마다 요건 다름(예: NSW는 추가 경력 요구 가능).
기술 심사: TRA에서 쉐프는 최소 Diploma 및 1년 풀타임 경력. 쿡은 최소 Certificate IV in Commercial Cookery 및 1년 풀타임 경력. (JRP 기준, OSAP는 3년 경력)
영어 능력: IELTS 6.0(각 영역 6.0) 또는 이에 상응.
점수제: Subclass 189와 유사, 주 지명으로 5점 추가. 최소 65점.
주 정부 지명 (ROI) 승인.
EOI(Expression of Interest): 초청장 수령.
건강 및 품성: 건강 검진, 범죄 기록 증명서.

수수료: AUD 4,765

처리 시간: 6~12개월.

491 신청 조건 (쉐프&쿡):

신청 조건:

기술심사: TRA에서 쉐프는 최소 Diploma 및 1년 풀타임 경력. 쿡은 최소 Certificate IV in Commercial Cookery 및 1년 풀타임 경력. (JRP 기준, OSAP는 3년 경력)
점수 테스트: Subclass 189와 유사, 주 후원으로 15점 추가. 최소 65점.
EOI(Expression of Interest): 초청장 수령.
주 정부 지명 (ROI) 승인.
거주 및 근무 조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을 제외한 모든 지역(퍼스, 골드코스트, 애들레이드, 캔버라 등 포함).
영어 능력: IELTS 6.0(각 영역 6.0) 또는 이에 상응.
건강 및 품성: 동일.

수수료: 약 AUD 4,770.
처리 시간: 8~12개월.

3) Skilled Employer Sponsored Regional (Provisional) Visa (Subclass 494)

지방(Regional) 지역의 고용주가 스폰하는 임시 취업 비자. 5년짜리 비자이며, 일정 조건 충족 시 영주권(191 비자) 신청 가능.

신청 조건:

스폰서: 호주내 지방에서 영업하는 스폰서가 있어야 함.
연봉: 최소 $76,515AUD.
기술심사: 쉐프는 최소 Diploma 및 3년 풀타임 경력.
경력 및 학위: 쿡은 최소 Certificate IV in Commercial Cookery 및 3년 풀타임 경력.
거주 및 근무 조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을 제외한 모든 지역(퍼스, 골드코스트, 애들레이드, 캔버라 등 포함).
영어: IELTS 6.0 이상(각 영역 6.0) 또는 이에 상응.
건강 및 품성: 동일.

수수료: 약 AUD 4,770.
처리 시간: 2~6개월.

4) ENS, Direct Entry Stream (Subclass 186)

Subclass 186은 고용주 스폰서십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비자로, Direct Entry (DE) 스트림은 이전 임시 비자(예: 494, 482) 없이 직접 영주권을 신청.

신청 조건:

스폰서: 호주 내 고용주(레스토랑, 호텔 등)의 스폰서십 필수.
연봉: 최소 $76,515AUD.
기술심사: 쉐프는 최소 Diploma 및 3년 풀타임 경력.
경력 및 학위: 쿡은 최소 Certificate IV in Commercial Cookery 및 3년 풀타임 경력.
영어: IELTS 6.0 이상(각 영역 6.0) 또는 이에 상응.
건강 및 품성: 동일.

수수료: 약 AUD 4,770.
처리 시간: 2~6개월.

#02

쉐프 vs. 쿡 차이

1) 신청 가능한 비자:

쉐프 - 482 / 189 / 190 / 491 / 494 / 186

쿡 - 482 / 190 / 491 / 494 / 186

2) 기술 레벨:

쉐프 - ANZSCO Skill Level 2 (고급 기술, Diploma 이상)

쿡 - ANZSCO Skill Level 3 (기본 기술, Certificate IV 이상)

3) 포함된 직업 리스트:

쉐프 - Core Skills Occupation List (CSOL) 및 Medium and Long-term Strategic Skills List (MLTSSL)

쿡 - CSOL 및 Short-term Skilled Occupation List (STSOL)

4) 역할 요구사항:

쉐프 - 관리적, 창의적 책임(메뉴 설계, 주방 운영)이 크고, 고급 요리 기술 요구.

쿡 - 실무 중심, 쉐프의 지시를 따르며 기본 요리 업무 수행.

#03

쉐프 & 쿡 FAQ

Q1. 쉐프나 쿡으로 스폰서쉽을 제공 해줄 고용주를 찾는게 쉬운가요?

A. 쉬운 편이라고 할수 있어요.

482비자를 쉐프나 쿡으로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고, 전 고용주와 문제가 생겼을때 다음 고용주도 잘 찾으시는 편입니다. 한인 사장님들도 스폰서쉽을 제공 하시는 분들이 꽤 많기에 아직 481비자로 이민하는 루트는 유리한 루트라고 할수 있어요.

Q2. 해외 학위도 인정되나요?

A. 482 비자 신청시에는 Yes, 이외의 비자는 RPL로 변환 필요.

실제 저희 회원님 케이스 중에 한국 호스피탈리티 학위와 호주에서 워홀동안 쌓은 경력만으로 482 비자를 승인 받은 케이스도 있는 만큼, 482 비자 신청시에는 학위와 경력 모두 호주/해외 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외의 비자에서는 기술심사 통과를 조건으로 하기에, 기술심사를 통과하려면 호주 학위가 필요해요. 즉, RPL로 한국 -> 호주 학위 변경이 필요합니다.

Q3. 쿠커리 코스로 호주에서 공부하면 학업중 경력도 인정 되나요?

A. 네.

학업중 파트타임으로 근무한것, 방학동안 풀타임으로 근무한것, 실습으로 근무한것까지 모두 인정됩니다. 따라서 졸업후 바로 485비자를 신청 하지 않고 482비자 등 다음 비자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Q4.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쉐프/쿡으로 비자 받을수 있을까요?

A. 가능합니다.

카페에서 일하면 요리와 거리가 멀어보여서 쉐프나 쿡으로 비자를 받는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카페에도 브런치등 요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기에 해당 지원자의 필요성만 입증 할수 있다면 비자를 받을수 있어요. 실제로 팬케익 카페에서도 482비자를 승인 받은 사례가 있답니다!

Q5. JRP 와 OSAP는 어떻게 다른가요?

A. 학위를 어디에서 획득했냐에 따라 다릅니다.

호주 학위일 경우, JRP로 기술심사를 받고, 한국 학위일 경우, OSAP로 기술심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케이스는

TRT 186이 거절 당했다가 DE 186 비자로 영주권을 받은 쉐프 사례예요!

DE 186 / 쉐프

접수:25년3월18일 / 승인:25년5월29일

이 회원님은 거의 10년동안 영주권을 기다린 케이스인데 고용주 스폰으로 너무 오래있었고 TRT 186 으로 지원했지만 고용주의 재정능력으로 인해서 노미와 비자가 거절되었던 케이스입니다. 24년 9월에 처음 상담을 하고 비자 전략을 짜드리고 새롭게 DE 186 노미를 넣었습니다. 25년 3월에 노미가 승인되고 호주밖에서 비자를 3월에 가족과 같이 넣고 호주에다시 들어와 대기중이였습니다.
쟁점사항: 1. Genuine position 인가? 2. 풀타임 3년이되는가? (다쳐서 쉬었던기간이 많음) 3. 포지션이 승인시점에도 유효한가? 4. 가족들의 서류검토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 준비를 해서 3인가족으로 접수를 했고 신체검사까지 끝내고 비자를 기다렸습니다. 대략 2달이 지난 시점에서 추가요청이 없이 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 Yes 이민 법무 다니엘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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