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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익성 논쟁 속 '이것'은 계속 뜬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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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샘 미주레터

미국주식으로 1년 만에 미래를 바꿔드려요🦖

AI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AI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보고 AI 버블이라고 난리예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있어요.

연준은 이제 금리 걱정 덜었고, 기업들은 AI에 돈을 쏟아붓고 있고, 그 돈이 메모리 반도체로 몰리고 있다는 거죠.

주가가 흔들려도 실적은 안 흔들려요.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에요.


이번 주 숫자 3개로 정리하면

1️⃣ 375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가 한 분기에 쓴 돈. 이 중 3분의 2가 GPU와 메모리로 갔어요. AI 인프라 투자는 멈추지 않아요.

2️⃣ 3.5%~3.75% 연준이 1월에 유지한 기준금리.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은 누구의 기본 시나리오도 아니다"라고 못 박았어요.

3️⃣ +8.2% 미국 기업 4분기 실적 증가율(전년 대비). 12개 분기 연속 예상보다 높은 실적이에요. IT가 26.2% 성장하며 끌고 갔어요.


1) 이번 주 미국시장 흐름,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① 연준은 이제 금리 인하 쪽으로 기울었어요

연준은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했어요.

예상대로였죠.

그런데 성명서 내용이 매파적이었어요.

"경제가 견고하게(solid) 확장 중"이라고 했고, "실업률이 안정 조짐"을 보인다고 했거든요.

전에는 "완만하게(moderate)"라고 했었는데 한 단계 격상한 거예요.

그래서 처음엔 시장이 흔들렸어요.

10년물 금리가 4.27%까지 튀었고, 달러도 96.5pt를 넘었거든요.

하지만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진정시켰어요.

금리 인상은 누구의 기본 시나리오도 아니다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어요.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며, 수요 과열이 아니라 재화 가격 상승 이라고 했어요.

즉, 인플레이션 걱정은 덜어도 된다는 거죠.

실제로 작년 12월 비농업 고용은 2만 2천 명밖에 안 늘었어요.

2023년 8월 이후 평균(14만 3천 명)에 비하면 확 줄어든 거예요.

고용이 약해지면 연준은 금리를 내릴 명분이 더 커져요.

출차: 대신증권 리서치 - 2026년 금리 인하 전망 차트
출차: 대신증권 리서치 - 2026년 금리 인하 전망 차트

🕵️‍♀️ 우리가 챙겨야 할 건?

시장은 6월, 10월에 각각 한 번씩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요.

연준이 더 이상 경기를 죄지 않는다는 건 주식에 좋은 신호예요.

② AI 수익성 논쟁에도 반도체 투자는 멈추지 않아요

이번 주 빅테크 실적 발표가 쏟아졌어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등이 나왔죠.

마이크로소프트는 4분기에 무려 375억 달러를 썼어요.

전년 대비 66%나 늘어난 거예요.

이 중 3분의 2가 GPU와 CPU로 갔어요.

그런데 클라우드 서비스 Azure 성장률은 전 분기(40%)보다 조금 떨어진 39%를 기록했어요.

시장은 이걸 보고 "돈은 엄청 쓰는데 매출은 그만큼 안 느는데?"라며 우려했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장 마감 후 5% 넘게 떨어졌죠.

반면 메타는 2026년 투자 계획을 1,350억 달러로 올렸는데도 "AI 광고 사업이 돈을 벌 거다"라는 확신을 줬어요.

주가는 9%나 뛰었죠.

여기서 중요한 건, AI 기업들 내에서도 수익성을 증명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에 주가 차별화가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AI 투자 사이클 자체는 멈추지 않았어요.

샌디스크는 4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어요(매출 30.3억 달러 vs 예상 26.4억 달러).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죠.

주가는 시간 외에 11.7%나 급등했어요.

출처: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 소프트웨어 산업 부진 지속
출처: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 소프트웨어 산업 부진 지속

🕵️‍♀️ 우리가 챙겨야 할 건?

연초 이후 나스닥은 2.6% 올랐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3%나 뛰었어요.

AI 투자의 핵심은 메모리 반도체예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같은 메모리 반도체주는 지금도 여전히 강해요.


2) 요시샘이 주목한 '진짜 포인트'

실적 시즌의 진짜 승자는 반도체다

이번 주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에 실망했지만, 사실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았어요.

문제는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는 거죠.

미국 기업들의 4분기 실적 증가율은 전년 대비 8.2%예요.

이건 12개 분기 연속 예상을 웃도는 실적이에요.

IT 섹터는 26.2%나 성장했고, 소재도 10.5% 늘었어요.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빅테크 7개 기업(M7)과 나머지 493개 기업의 실적 격차예요.

M7은 20.3% 성장한 반면, 나머지는 4.1%에 그쳤어요.

결국 실적을 끌고 가는 건 빅테크고, 그 빅테크가 돈 쓰는 곳은 반도체라는 거죠.

출처: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 섹터별 EPS YoY 성장률 컨센서스
출처: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 섹터별 EPS YoY 성장률 컨센서스

이번 주 레포트에서 기억에 남은 문장

"관건은 투자 수익성 및 기술력 입증여부. 뚜렷한 해답 부재 시 지수 변동성 불가피" — iM증권 박윤철 애널리스트

"금리 인상은 누구의 기본 시나리오도 아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1월 FOMC 기자회견

"4분기 실적은 성장률이 높은 IT 업종이 주도할 것으로, 이는 2026년 1분기 실적에서도 이어질 전망" — 대신증권 문남중 애널리스트


3) 이번 주, 구독자가 가장 많이 물어본 질문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나빠서 빅테크 다 끝난 거 아니에요?"

끝난 게 아니라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거예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돈을 엄청 쓰는데 Azure 성장률이 조금 둔화됐어요.

반면 메타는 투자를 더 늘리면서도 "AI 광고가 돈을 번다"는 확신을 줬죠.

비유하자면 이래요.

게임에서 아이템에 돈을 쓰는 건 다 똑같아요.

근데 어떤 사람은 그 아이템으로 레벨을 확 올리고, 어떤 사람은 제자리걸음이에요.

시장은 이제 누가 진짜 실력자인지 가리는 중이에요.

하지만 중요한 건, AI 투자 사이클 자체는 멈추지 않았다는 거예요.

마이크로소프트도 분기에 375억 달러를 썼고, 메타는 2026년에 1,350억 달러를 쓸 거래요.

이 돈은 결국 GPU, 메모리로 흘러가요.

샌디스크 실적이 예상을 크게 웃돌고 주가가 11.7% 급등한 건,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증거예요.


4) 이번 주의 작은 인사이트

역사적으로 분기 중에는 실적 전망치가 내려가는 게 정상이에요.

애널리스트들은 처음엔 낙관적으로 봤다가 분기가 지나면서 조금씩 낮추거든요.

그런데 2025년 3분기와 4분기는 달랐어요.

분기 중에 오히려 전망치가 올라갔어요.

3분기는 0.1%, 4분기는 1.5%나 상향됐죠.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기업들이 예상보다 더 잘했기 때문이에요.

특히 AI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IT 섹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됐거든요.

출처: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 분기 중 EPS 추정치 변화 추이 차트
출처: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 분기 중 EPS 추정치 변화 추이 차트

이게 의미하는 건 뭘까요?

2026년 1분기 실적도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IT 섹터 성장률은 34.8%로 예상되고 있어요.

이 흐름은 계속될 거예요.


5)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미 남들보다 앞서 계신 거예요

이번 주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에 흔들렸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았어요.

연준은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을 거고, 기업들은 AI에 계속 돈을 쏟아부을 거고, 그 돈은 메모리 반도체로 흘러갈 거예요.

이번 주 시장, 이제 누가 물어봐도 대답할 수 있어요.


참고 레포트

이번 주는 이 리서치들을 읽고 정리했어요.

  • 『슈퍼위크 개막: 시장은 기대보단 리스크를 경계하는 중』 (1.26) | iM증권 박윤철 → AI 기대감 vs 투자 수익성 입증 여부
  • 『미국 증시 4분기 실적, 높은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 (1.26) | 하나금융투자 이철현 → S&P500 EPS 성장률 +15% 기대
  • 『미 증시, 셧다운 불확실성에도 M7 실적 기대감 등으로 강세』 (1.27) | 키움증권 한지영 → 코스피 5,000pt 돌파 의미
  • 『1월 FOMC: 매파적 성명서를 잠재운 비둘기파적이었던 파월』 (1.29) | 대신증권 이경민 → 연준 성명서 문구 변화 분석
  • 『미국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 쌍두마차(FOMC, 실적)』 (1.29) | 대신증권 문남중 → M7 vs S&P493 실적 격차
  • 『미 증시, 마이크로소프트발 AI 수익성 우려 속 기술주 중심 하락 마감』 (1.30) | 키움증권 이성훈 → 빅테크 실적 옥석 가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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