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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홀로라이브 데바이스: 플로우글로우 3D 라이브 'MAKE IT, BREAKT IT' 감상&리뷰

홀로라이브 데바이스 소속 플로우 글로우가 데뷔 1주년을 맞아 개최한 3D 라이브에서 높은 퀄리티의 무대 연출과 멤버별 차별화된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25.12.17 | 조회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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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3일, 홀로라이브 DEV_IS(데바이스) 소속 유닛 '플로우 글로우'가 활동 시작 약 1주년을 맞아 3D 아바타를 첫 공개하는 온라인 라이브를 개최했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JP 계열에서는 6기생이 2021년 11월 26일 데뷔한 이후, 자매 그룹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DEV_I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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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은 DEV_IS에 대해 "기존 그룹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홀로라이브" 브랜드로 실행하기 어려운 새로운 시도나 실험을 받아들이는 환경으로서 별도의 브랜치로 운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팬 입장에서는 기수별 멤버들이 EN이나 ID, HOLOSTARS 멤버들보다 오히려 더 활발하게 콜라보하고 있어서, 자매 그룹으로서의 차별점을 체감할 기회는 많지 않다)

커버 주식회사의 버튜버 사업 전략에서 음악 콘텐츠를 통한 글로벌 확장이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음악 유닛으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한 플로우 글로우의 3D 라이브는 향후 방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MAKE IT, BREAK IT'

도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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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탤런트의 3D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는 연출로 시작한다. 라이브 시작 시간에 늦는다는 설정(00:00까지 여유롭게 레인보우 브리지로 보이는 곳을 달리고 있는 건 뭐지... 하는 태클은 접어두자)에서 수도 고속도로 배틀 풍 연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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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장면 곳곳에는 플로우 글로우의 곡과 연관된 간판들이 보인다('Roadster', 'good enough' 등). 운전하는 차량은 지프 랭글러 같기도 하고 메르세데스 G-클래스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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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질주하다가 라이브 스테이지의 백스크린을 뚫고 무대에 등장한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도입 연출이라 신선했다. 차량이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모델링되어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도 여러 장면에서 활용될 것 같다)

FG ROAD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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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9일 발매곡 'FG ROADSTER'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퍼포먼스가 시작된다.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이 세 가지였다.

  • 3D 아바타의 높은 퀄리티
  • 라이브 무대 구현의 완성도(특히 조명 연출)
  • 멤버마다 다른 마이크!

플로우 글로우 멤버들의 아바타는 볼륨감 있는 아우터, 디테일한 소품 등 요소가 많은 편인데, 이 모든 게 깔끔하게 잘 구현되어 있다. 특히 피부 질감(광택감이라 표현하면 좀 이상하지만...)의 완성도가 높다. 뭐랄까, 입체감? 중후함? 같은 게 느껴진다.

예전부터 개선되어 왔을 수도 있지만, 라이브 조명 연출의 질감이 훨씬 사실적으로 변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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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라이트의 질감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구현되어 있다. 반면 레이저, 불꽃, 화염 같은 연출 효과는 여전히 디지털 느낌이 남아 있다. 그리고 3D 라이브를 실제 라이브의 질감에 가깝게 만들 때 가장 큰 벽이 되는 건 바로 오브젝트 자체다.

3D 라이브 방송의 특징 중 하나는 "오브젝트가 스스로 빛을 낸다"는 점이다. 실제 라이브 무대는 기본적으로 어둡고, 스포트라이트나 펜라이트 등으로 아티스트를 비춰 보이게 만든다. 그래서 광원의 위치에 따라 자연스럽게 명암 대비가 생기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어두운 편이다.

그런데 이번 라이브에서는 아바타 전체가 매우 밝게 표현되고, 조명의 방향에도 크게 영향받지 않는 모습이 눈에 띈다. (모델의 디테일이 향상되면서 오히려 이런 부분이 더 두드러지게 된 것일 수도 있다)

참고로 midnight grand orchestra의 현장 라이브 영상을 보면, 스크린에 비치는 호시마치 스이세이와 실제 무대의 이노우에 타쿠가 보이는 방식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midnight grand orchestra 1st live 'MIDNIGHT MISSION'에서
midnight grand orchestra 1st live 'MIDNIGHT MISSION'에서

이런 차이가 문제가 될지 안 될지는 버튜버의 3D 라이브가 "실제 라이브의 느낌에 가까워지는 것"을 목표로 할지, 아니면 "버튜버 라이브만의 고유한 특징"으로 밀고 갈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퍼포먼스를 보면서 느낀 점은, 멤버 전원이 실력이 좋지만 그중에서도 이사키 리오나, 미즈미야 스우, 키키라라 비비 3명의 댄스 실력이 특히 눈에 띈다는 것이다. 동작 하나하나가 크고 명확하며, 3D 트래킹으로 인해 동작의 역동성이 떨어지는 것을 의식한 듯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무대에서 춤을 추고 보여주는 것에 익숙한 듯한 경험자의 느낌이 묻어났다.

24K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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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4일에 발매된 곡 『24K GOLD』

핸드 카메라로 찍은 각 탤런트의 솔로 컷이 추가됐다. 인상적이었던 건 댄스 포메이션에 맞춰 움직이는 프로그램 카메라 워크였다(영상 9:15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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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거리에서 움직임까지 담은 영상을 핸드 카메라가 아닌 방식으로 찍은 건, 내가 기억하는 한 처음인 것 같다. 여러 명이 함께하는 퍼포먼스에서 박진감 있는 영상을 만들어주니 앞으로도 많이 활용됐으면 좋겠다.

LOAD

기본적으로 이 정도 밝기에 빛이 닿는 부분만 밝으면 좋을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이 정도 밝기에 빛이 닿는 부분만 밝으면 좋을 것 같은데

2025년 7월 9일 발매 곡 『LOAD』

2025년 7월 9일 발매곡 'LOAD'

댄스 퍼포먼스가 특히 인상적이었던 곡. 리오나와 비비가 압도적으로 잘해서 자꾸만 그 둘을 눈으로 쫓게 된다.

이 곡에서는 코가네이 니코의 음색과 음역대가 곡과 잘 맞아떨어져서 개인적으로 듣기 편안했다. 중간중간 이어 모니터를 고치는 모습에서 생생한 라이브 느낌이 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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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시선에 망원 렌즈 느낌이 있는 이 앵글, 정말 좋네요

good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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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1일 발매곡 'good enough'

여기까지 나온 4곡 중에서는 이 곡이 가장 취향이다.

무대 뒤쪽의 5개 스크린이 각각 멤버별 카메라처럼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것도 이번 3D 라이브부터 도입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퍼포먼스에 비해 스크린 영상이 약간 지연되는 점이 정말 좋았다. 실제 공연장 라이브에서도 스크린 영상이 조금 늦게 나오니까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이사키 리오나(솔로) 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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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에 발매된 "찬미나"의 EP '美人(미인)'에 수록된 곡, 달리아

오리지널은 "아름다움"과 "상처"라는 상반된 두 단어를 테마로, 찬미나가 활동하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긍정과 부정, 그리고 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담은 EP다.

이 곡을 솔로 파트의 첫 번째 곡으로 선택한 의미는 뭘까.

활동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많은 고민을 안고 있으면서도 우리에게 웃음을 전해준다. 리오나의 경우 데뷔 초기에 논란이라기보다는... 인터넷 문화의 세례라고 해야 할까, 그런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

그걸 극복하고 맞이한 3D 라이브. 지금까지의 퍼포먼스에서도 보여준 압도적인 댄스 실력. 하지만 3D 아바타를 얻지 못했다면 누구에게도 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바로 이 순간에 "달리아"를!

이사키 리오나(솔로) Upboom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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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에 발매된 "MYERA"의 Upboomboom

Giga & Teddyloid가 이런 곡도 만드는구나. 달리아에 이어 리오나의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에 압도당한다. (이건 진짜 경험자 아니야?) 완전히 엉뚱한 추측이면 부끄럽지만, 재즈댄스 출신이 아닐까 싶다. 거기서 힙합으로 넘어간 케이스 같은데!

바닥 퍼포먼스도 홀로라이브에서는 처음 아닐까? 새로운 카메라 워크 덕분에 신선하게 느껴진다. 최고다.

린도 치하야(솔로) 욕망에 가득찬 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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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에 발매된 "ONE OK ROCK"의 앨범 '제이타쿠뵤우' 수록곡 욕망에 찬 청년단

무대 중앙까지 차를 끌고 와서 뒷좌석에서 기타를 꺼낸다. (차 문이 열리는 게 대단하다!)

잔잔한 반주로 들려주는 스타일의 퍼포먼스.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인데, 기타 녹음 환경이 좀 아쉽지 않나? 전부 파워코드인데 6현 소리가 이렇게 얇다니...

오리지널 곡에는 과거 활동을 돌아보며 당시의 독선적인 모습을 자조하고 비웃으면서도, 앞으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개인적인 해석)

치하야의 현재가 이 가사 속 '현재'라면, 욕망에 찬 청년단 = 플로우 글로우, 욕망에 진 청년단 = 과거의 무언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치하야가 플로우 글로우에 품고 있는 뜨거운 마음과, 여기에 인생을 걸겠다는 각오가 드러나는 것 같다.

참고로 이 신발이 묘쿠묘쿠 스니커즈랑 비슷해서 재밌다 (간사이 사람)
참고로 이 신발이 묘쿠묘쿠 스니커즈랑 비슷해서 재밌다 (간사이 사람)

키키라라 비비(솔로)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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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에 발매된 "FRUIT ZIPPER"의 거울

무대 세트로 화장대와 욕조가 등장한다. (아마 홀로라이브에서 처음 아닐까?)

퍼포먼스는 오리지널의 요소를 곳곳에 녹여낸 독자적인 댄스다. 이른바 아이돌 댄스인데 수준이 상당히 높다. 아까 리오나와는 완전히 다른 계통이지만, 비비도 댄스 경험자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춤에 익숙한 느낌) 어떤 계통의 댄스를 거쳐왔을까, 정말 궁금하다!

간사이 사람인 내가 강하게 느낄 만큼 강렬한 간사이 사투리가 곡 중에도 등장하는데, 이제는 중독성마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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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사비의 초강력 수압 물총은 진짜 웃겼다.

코가네이 니코(솔로) 푸른 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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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에 발매된 "BUMP OF CHICKEN"의 앨범 'Iris' 수록곡 푸른 삭일

삭일이란 음력 초하루, 즉 달이 보이지 않는 날을 의미한다. 오리지널 곡에는 달이 없는 깜깜한 밤에 누군가를 발견하거나, 어둠 속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는 감각이 가사에 담겨 있다.

후지와라 바시마 인터뷰에 따르면, 곡을 만들 때 "오직 음악을 통해서만 연결되는 리스너"를 떠올렸다고 한다.

3D 라이브라는 무대는 오히려 보름달을 연상시키는데, 어떤 마음으로 이 곡을 선택했을까.

생명은 이유를 만났다 불타 사라지는 의미를 알았다 그 불이 시야를 비췄다 푸르게 푸르게 끝없이

푸른 삭일

가사 속 '생명'을 니코 자신으로, '이유'를 플로우 글로우로 본다면 어떨까. 푸른 불꽃처럼 완전히 타오르며 이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3D 공개라는 의미 있는 순간에 전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자신의 푸른 불로 어둠을 밝히고 리스너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이 곡에 담은 것 같다.

미즈미야 스우(솔로) Sarrac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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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에 발매된 "SKY-HI"의 곡 Sarracenia

3D 공개 라이브의 솔로 파트 첫 곡으로 이 곡을 선택하다니. 곡 분위기와 가사로 보면 리오나나 니코가 선택할 것 같은 곡인데...

이 지구상 모든 게 내 놀이터 각오 없이 더럽히지 마 꼬맹아

Sarracenia

꿈을 넘어라 거기서 위를 봐라 진짜를 갈구해 여기까지 와봐 Come at me...

Sarracenia

압도적인 자신감을 드러내는 가사다. 하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하는 강한 신념도 느껴진다. 역시 춤 잘한다. (스우도 확실히 경험자야!)

나는 브레이킹을 제일 좋아해서 앞으로 그런 안무가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파워무브는 무리겠지만, 플로어 무브 정도는 기대해본다)

미즈미야 스우(솔로) G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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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에 발매된 "Giga"의 곡 'G4L'

오리지널은 "해방"을 테마로, 사비를 향해 좁고 어두운 곳에서 넓은 세계로, 점차 무언가를 해방시키는 이미지로 작곡됐다.

크리에이터로서 높은 평가(좋아요♡)를 받기 위해 다수가 만든 정답을 좇는 것에 대한 고뇌와 갈등. 거기서 "나다움"을 해방하고, 그걸 응원해주는 당신 외에는 필요 없다고 깨닫는 듯한 곡이다.

이 곡 장면에서는 레이저 연출의 퀄리티가 높아 보인다. (카메라를 향한 레이저는 어색하지만, 다른 방향의 레이저 연출은 꽤 괜찮은 건지, 아니면 블루 계열 무대 세팅과 잘 어울려서 그런 건지...)

MAKE IT, BREAK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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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 발매, 이번 3D 라이브가 첫 공개가 된 곡 MAKE IT, BREAK IT.

라이브 연출을 총동원한 곡이다. 사비에서는 화염과 레이저가 동시에 터져 화면이 엄청 화려하다. 하지만 3D 게임 같은 느낌의 연출이라 박진감보다는 오히려 싸구려처럼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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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효과 구현이 특히 어려운 건가...

stay by my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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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플로우 글로우 1주년을 기념해 발매된 곡 stay by my side.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플로우 글로우의 솔직한 모습이 담긴 곡이다. 이런 곡 분위기 좋아한다.

약간 그리운 느낌도 드는데, 어딘가 FUNKY MONKEY BABYS를 떠올리게 해서 그런가... 로우 템포 16비트 위로 흐르는 경쾌한 랩.

연출도 예쁘고 정말 좋다. 빛 입자들이 공중에 떠다니는 건 버추얼 라이브만의 특징인데, 비현실적이면서도 라이브 공연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한몫한다.

Encore FG ROADSTER

이 장면에서 바디웨이브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장면에서 바디웨이브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소감

하나하나의 연출이 높은 퀄리티로 구현되어 있어서, 유료 온라인 라이브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모델의 색감이나 조명, 화염 효과가 "사실감"을 추구하는 데는 과제로 남지만, 그쪽이 아닌 다른 방향을 지향한다면 이미 하나의 완성형을 보여준 게 아닐까.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특히 이사키 리오나의 솔로 파트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플로우 글로우의 음악적 정체성에서 리오나가 중심을 잡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아이돌 퍼포먼스 관점에서는 키키라라 비비가 단연 돋보인다. 린도 치하야와 코가네이 니코는 보컬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데, 특히 니코의 시원하게 뻗는 음색은 중독성이 있다. 미즈미야 스우는 힙합 아티스트들과는 다른 목소리를 가졌지만, 넘치는 에너지와 가장 힙합다운 태도가 인상적이다.

제각각인 개성이 하나의 유닛이 되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플로우 글로우라고 생각한다. MAKE IT or BREAK IT가 아니라 MAKE IT and BREAK IT인 거다.


  • 원문: https://note.com/nag32/n/n552f5c72e933

본 콘텐츠는 2025년 11월 25일 NAG32님이 발행한 "【Hololive DEV_IS】FLOW GLOW 3DLIVE 『MAKE IT, BREAK IT』感想 & レビュー" 아티클을 번역한 것입니다.

저는 전문 번역가가 아니기 때문에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본 글은 원저작자의 요청에 따라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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