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같다며 이것 좀 보라고 소리치던 레온. 엄마는 빵가루같다고 했는데 사진 찍자 하니 돌아서는 레온 😅
스웨덴에서 같이 유치원 다녔던 친구들을 그리워한다는 레온 말을 전하니 이렇게 사진 몇 장을 보내준 Louise.
크로스 컨츄리 스키가 많이 익숙해진 테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화요일마다 아빠와 함께 스키스쿨을 잘 다니고 있는 네가 자랑스러워 ☺️
이번 주말 아빠가 스키 여행을 떠나 우리 셋이서 함께 한 주말 토요일 날씨가 좋아 산책 겸 저녁에 친구들과 함께 먹을 감자칩 사러 동네 마실!
일요일은 Paddington 보러 극장으로.
요즘 엄마에게 커피 서비스도 해주는 레온 💕
약속을 어겨 엄마한테 협박 ? 받아 눈물 글썽이던 레온. 말없이 이렇게 꽃 한송이 주고가며 뽀뽀해주면 엄마가 화를 낼 수가 없잖아 🥲
이번 한 주 유난히 엄마가 예민했지.
테오가 9살이되고 레온이 7살이 되는 2025년
요즘 엄마는 생각이 많아지는구나.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하루하루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너희들. 엄마는 그 속도에 맞춰 잘 따라가고 있는지…
이젠 혼자서 결정하고 믿어주는 공간을 더 크게 만들어줘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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