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핑파인더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에이그라운드 마스터 마인드에서 시행중인 개인스탠포드 챌린지와 팀 스탠포드 챌린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제가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혁신대학이라고 불리는 미네르바스쿨과 스페인몬드리안 대학교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 에서
차용을 했습니다.
우선 개인 스탠퍼드 챌린지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시키지 않습니다. 그냥 만원을 가지고 당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어 보는 게임을 시킵니다. 저희가 이것을 시키니까 기상천외한 방법이 많이 나왔습니다.
1. 당근마켓에 올린물건을 사서 더 비싸게 파는 사람
2. 더운 한강 산책길에 얼음물을 사다가 파는 사람
3. 편의점에 커피를 1천원에사와서 커피가 필요한 사람에게 만원에 파는 사람.
4. 팀원에게 미래편지를 써주고 그 가치를 만원으로 바꾼사람.
이런 방식으로 개인적으로 해보지 않는 행동을 용기있게 하면서 가치를 제공하는 연습, 그 가치가 신용으로 바뀌고 돈으로 바뀌는 연습
거절을 받을행동을 의도적으로 하면서 기회를 확장하는 연습등을 일상적으로 하는 인간으로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제 개인 스탠퍼드 챌린지를 했는데 사무실앞에 홍대에게서 무작정 창업교육을 여기서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되냐고 창업지원센터에 가서 들이대는 행동을 했습니다. 가만생각해보니 학교 동아리가 컨택이 쉬울거 같았습니다.동방을 배회하다 회장 연락처를 발견하고 비로 컨택 했습니다. 그리고 미팅을 잡았죠
요약: 무엇을하라고 매뉴얼처럼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자신이 찾게 만든다. 그리고 용기있게 행동할수밖에 없는 챌린지를 건다.
따라서 이런것을 하면서 본인의 정체성을 주체적으로 발현하는방법을 발견할수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챌린지를 마치게되면 자연스럽게 팀 스탠퍼드 챌린지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 챌린지의 모티브는 네이비씰이나 해병대에서 하는 통나무pt(목봉체조)에서 따왔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이기성이 기본적이며,
자본주의는 이기성을 기반으로 이타성을 발휘하는 게임입니다. 반대로 사회주의는 이타성을 기반으로 이기성으로 흐르는 것이죠.
저희는 인간이 말로만 이타적인 것을 방지하고자 몸으로 이타성을 익히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네이비씰에서 하는 이 체조의 목적은 몸으로 이타성을 익히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하나가 요령을 피우면 바로 팀전체가 힘들어집니다.
이것을 마스터 마인드에 적용합니다.
누군가의 사업하나를 도와주거나 단발성의 사업을 창조해서 팀이 전체로 기여하게 만드는것이 팀스탠포드 챌린지입니다.
와 자신의 사업과 관련도 없는데 이게 가능하다고? 왜 내가 구지 다른 사람의 사업을 도와줘야 하지? 내 사업도 바쁜데....
이런 생각들이 동시에 올라오게 됩니다.
31기 마스터 마인드 대표님들의 팀스탠포드 챌린지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그룹에서 자발적으로 어떤것으로 팀으로 돈을 벌어볼까? 고민하던중에 여러아이디어 중 1명의 지식창업을 도와주는 것으로 아이디어 가 나왔습니다. 바로 세일즈지식창업이었습니다.
마스터마인드 팀원 1명의 사업을 몰빵쳐서 돈을 벌어보는 게임이었습니다. 이것을 계산을 때려보면 남의 사업을 도와주는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 였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서로를 맞춰가는 시간이 힘겨웠습니다/. 누군가는 무엇때메 역할을 해야하는데 능력이 안되서 너무 바빠서 등등 여러이유가 있었으며, 결국 2-3명은 점점 이 말도안되는 챌린지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사실 팀스탠포드 챌린지는 저 티핑파인더도 참여합니다. 그래서 제가 회의에 투입이 됬습니다. 여러가지 역할을 듣고 있는데 기획적으로 서로의 이익구조 세팅을 안하고 있엇습니다.
그래서 저는 역할분담을 듣고 이익구조를 순식간에 세팅했습니다.
역할
1. 페이스북광고, 유튜브 : 유명 마케팅 회사 출신 대표님
2. 5천개 디비 투척 / 강의 멘토링, 세일즈 서포트(진단) : 김서한
3. 멘탈케어, 전반적 서포트, 오픈방 관리 , 카페세팅 : 행동코치 대표님
4. ppt제작,카페배너 : 000대표님
5. 랜딩페이지 제작 : 개발자 000대표님
6. 상세페이지 제작 : 상페지식창업자 대표님
7. 전자책 제작 : 책출판 지식창업자 대표님
이 역할만 보면 이상하지 않나요? 도대체 어떻게 이익을 분배할까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서 tm시스템을 추가 하기로 하는데
전체 마스터마인드 대표님을 tm교육을 시키도록 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걸어서 진단이 잡히고 결제가 일어나면 tm을 한 사람이 수당이 30%나 되는 파격적 혜택을 걸었습니다.
그걸 듣는순간 팀원 전부다. 갑자기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지기 시작합니다. 동기부여가 된것이죠.
그러나 12주과정이 끝나고 추가 1달을 더 하면서 인간의 한계에 달하죠. 그리고 여기서 역할분담을 한 대표님중 1-2명은 이탈을 하게 됩니다. 이탈을 하자마자 책임감이 강한 대표님 1-2명의 역할이 가중되죠. 그리고 이런 현상을 학습하면서 역할이 가중되는 대표님들의 장기적 이득은 극대화 됩니다.
왜냐하면 사업을 할떄 대표간 협업은 정말 어려운데 이 팀 스탠퍼드 챌린지를 통해서 어떤 부분에서 사람들은 이탈하고 동기부여가 떨어지는지 그리고 그 동기부여는 기획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적합한 팀원을 뽑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심지어 교육과정에 있지도 않은 양질의 tm수업에 이론으로 만 비웠던 퍼널을 함께 구축하면서 퍼널을 몸으로 익힐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었으며, 맨날 강의만 듣고 하지도 않았던 랜딩페이지에 전자책에 페북광고에 유튜브까지 함께 학습을 하는 기회를 얻어 버렸습니다.
그래고 이 챌린지가 시작되는순간 각각의 재능들을 매주 다 쏟아내야합니다. 이타적인 행동의 끝을 보여줘야하며 팀원을 가르치고 서로 학습하고 행동까지 연결되는 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가동 되는겁니다.
12주 과정이 끝나고 세일즈 무료강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해당대표님이 멘탈이 나가서 제가 무료강의 전에 심상화를 해줬으며, 팀원이 앞에서 사회를 봐주고 마스터 마인드 팀원들이 1명 빼고 다 출근해서 서포트를 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오픈채팅방과 무료강의 입니다.
이 성공적인 퍼널과 무료강의를 끝마쳤는데...... 이게 왠걸 제 예상대로 요즘 지식업시장이 좋지가 않죠. 단 1명만 진단 컨설팅을 신청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모아진 강의 신청 디비 300개에 전원이 다 붙어서 tm을 하루에 3시간동안 다돌려버립니다.
tm 돌리기전 세일즈신의 티엠 강의 까지 .,,,
그리고 진단 신청자를 8명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런데 좀 부족해요.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팀원한명이 가장 책임감이 뛰어나신분이 쓰레드 아이디어를 내고 쓰레드에 글을 올리자마자 추가 진단 신청자가 7명이 추가 로 발생됩니다.
오픈방 200명에 쓰레드까지 기적이 일어난겁니다. 순식간에 15명의 진단 신청자가 몰립니다. 팀이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그리고 차주에 마무리되는데 벌써 고가의 결제자가 2-3명이 나온것으로 확인됩니다.
여기서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1인의 세일즈 전문가는 수개월에 걸쳐도 안되는 지식업 시스템을 순식간에 완성했으며, 각각의 팀원은 자신의 능력으로 레퍼런스를 쌓고 가치를 올렸고. 어디서 돈주고 못듣는 tm교육과 경험을 무료로 얻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영업수당까지 단기적 수익과 장기적 수익의 완벽한 팀 스텐퍼드 챌린지 가 완성이 된겁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