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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사고

후발주자도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심플한 습관

2024.09.09 | 조회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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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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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의 사업칼럼

다양한 사업을 코칭하고 직접 실행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티핑파인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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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1위사고라는 책을 기반으로 비즈니스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위사고라는 책에서는 부정할수 없는 공식이 나오는데 이 공식은 거의 진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성과 = (인풋*사고횟수*시행횟수 / 시간 ) * 미션*가치

성과를 올리려면 끊임 없이 사고하고 계속 해서 행동해야 하며 과정에는 속도감이 있어야 합니다.

미션과 가치도 중요한데 이는 조직문화에 적합한지를 나타냅니다.

에이그라운드에서는 미션을 사명과 신념으로 구축하고 사명의 전략화를 통한 사업기획을 합니다.

전체 최적의 습관이란 구성원 모두가 회사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습관이기도 하죠.

에이그라운드에서는 전체 최적의 습관을 몸으로 익히기 위해 팀 스탠포드 챌린지를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전체 최적의 습관을 해부해서 들어가 보면, 평소 개인보다는 팀, 팀보다는 회사 전체를 생각해야하며, 이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팀스탠포드 챌린지와 같은 훈련으로 몸으로 익히기 전에는 생각만으로 절대 할수가 없습니다.

스탠포드 챌린지에서는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마지막 1%의 마무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는 지가 시장 점유율을 크게 좌우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마지막 1시간전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고 수익을 창출하는것을 포기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1%의 차이가 쌓이고 쌓일때 팬이 늘고 브랜드 파워가 커지는 것을 몸으로 익히기 위함입니다.

기업이 오랫동안 사업을 계속하려면 지지않는 게임을 해야하는데 이상적인 기업은 안타수를 늘려서 매출과 이익을 늘리는 동시에 홈런을 노려야합니다.

여기서 안타를 늘리기 위해서는 낚시대 이론이 필요하죠. 3-4가지 사업을 벌려서 원씽을 찾는 과정을 반드시 겪어야 합니다.

확실히 물고기가 있는 곳에 낚싯대를 던져야 실패할 확율이 낮아집니다.

이 낚시대 이론은 아래 글 밑에 자세히 설명해놨습니다.

비즈니스는 무엇보다 연속성이 중요합니다. 귀찮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해내서 이기면 시장 진입 장벽은 높아지죠.

터지는 릴스 강의나 대행에서는 타인이 귀찮은 일을 우리가 하면서 진입 장벽을 쳤고 단기간에 몸값을 천정 부지로 높였습니다.

촬영, 기획, 편집까지 한큐에 해결해버리는 시스템이죠.

에이그라운드에서 부하율과 잠재의식 을 기반으로 신념과 사명을 강조하는 이유는 경영에서 미션과 가치에 따라 기업을 경영할수있는데

각자의 능력은 달라도 의식의 방향은 일치 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식의 방향은 신념과 사명의 공명을 통해서만 가능하죠

조직간 우열이 없이 서로 존중해야 강한 팀을 만들수있기때문에 신념과 사명을 공명시켜 서로를 철학적으로 동기부여시켜 서로를 도와줄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겁니다.

또한 이 신념과 사명이 공명되는 사람만 채용할때 함께성장하자는 가치에 맞는 사람만 채용할수가 있겠죠. 이것은 조직전체가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같은 방향을 보게 만드는 기적적인 역할을 합니다.

거시적 관점을 가지려면 전체최적을 이루어야 하며, 미션과 가치에 대한 깊은 공감이 성패를 가릅니다.

팀차원, 기업차원에서 큰성과로 이어가려면 미션과 가치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공유 공감 구현해야 미션과 가치에 따라 사고행동할수있고 전체 최적이라는 의식을 키울수있습니다.

배우는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1. 인풋*타고난 지적능력= 아웃풋의 질

2. 인풋*사고횟수=질

3. 시행횟수 =양

알렉스 호모지도 양을 늘려 시행횟수를 늘리는것이 결국 질을 결정한다고도 이야기 하죠

그리고 이것을 이루어 내기 위한 근원적인 힘은 타고난 재능보다 강한 목적의식에서 발동된 해내는 힘이며, 그것이 성공의 원동력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타고난 지적능력이란 사고횟수의 축적입니다.

언러닝이란 기존에 습득한 지식이나 습관을 의식적으로 버리는 것으로 폐기 학습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인간 뇌의 기억용량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하율을 줄여야하며, 한번 버리고 나면 배우는 속도도 빨라지지만 올바르게 습득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코칭을 하다보면 언러닝이 안되는 사람들을 봅니다. 언러닝을 할려면 근원적으로 잠재의식속에 자부심과 분노를 조절 할수있어야 합니다.

결국 언러닝을 통해 내가 잘하는 방식에 매몰되지 않겠다. 는 결심을 하고 내가 잘하는 방식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눈앞에 놓인 일과 과거에 했던 일들의 변수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주목해야하고 변수가 하나라도 다르면 기존의 것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설사고에 익숙해져야합니다.

제가 프로세스 이코노미로 이런 가설들을 실제 행동을 통해 실패와 성공을 축적하는 것같이 가설을 세우면 속도감 있는 실행을 반복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리더의 역할은 훌륭한 일을 기한 내에 해낼수 있는 훌륭한 팀을 만드는것이며, 최고의 일을 최고의 동료와 기한 내에 끝내기 경영진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확실한 여건을 조성해야합니다. 의사결정이 빠른 회사에 들어가면 자신의 성장 속도도 빨라집니다. 속도는 곧 의사결정의 횟수이고, 비즈니스는 결단의 연속입니다.

최종 결재자가 속도감있게 결단을 내리면 구성원들은 그만큼 빠르게 여러번 도전할수있죠.

제가 사업에 연관도가 없어보이는 부하율과 잠재의식, 신념을 강조하듯이 세상을 살면서 직접적으로 필요치 않는것 결과를 내는 데 불필요하게 여겨지는 것도 알고 보면 큰 가치가 있다. 마구잡이로 다 잘라버려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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