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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다시떠오르기

에고를 놓아버릴것인가? 놓지 않을것인가?

2024.09.25 | 조회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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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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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의 사업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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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핑파인더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에그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떠오르기를 통해 잠재의식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소유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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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유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우리는 더 많이 소유할수록 우리는 더 많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에고라는 존재는 비교를 먹고 살기 때문에 저사람은 대단해 하면서 비교하고 그것을 삶의 이유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런데 실재는 전혀 대단한것은 없습니다. 그분야에서 집중을 잘해서 그사람이 결과를 낸것일뿐 나에게는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에고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자신이 스스로 어떻게 보느냐를 결정하기 떄문에 자기인식이 외부로 부터 영향을 받아서 비교나 자부심의 감정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외부대상에게서 자신을 찾는것은 언제나 실패합니다. 

 

에고의 만족은 수명이 짧고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찾고 계속해서 사고 소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돈의 본질에도 표면의 돈만을 추구하게 되면 그렇게 번것은 소비를 부추기고 다시 원점으로 돈을 되돌려 놓기도 합니다. 

 

에고의 가장 큰 병은 삶의 의미나 목적을 과거나 미래에서 찾고 현재의 순간을 무시하는 겁니다. 

 

자신의 행복에 스스로 책임지기 

 

자신의 의식상태에 책임을 지지않는것은 삶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것입니다. 

평화는 소음이 없고 문제도 없고 어려운일도 없는 장소에 있는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는 그런것들에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여전히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 머물수있는 내공을 의미합니다. 

 

지금 까지 당신의 삶을 지배해온것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당신이 주축으로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자의식, 에고 입니다. 

 

모든 창조물 모든 생명현상 안에서 신성한 생명의 본질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만물속에 내재해 있는 순수의식을 알아채면서 그것으로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는 이 상태를 lsd라는 환각물질을 먹었을때 상태와 같다고 합니다. 

 

망상적 피해망상증

 

적이라고 굳게 믿는 사실 적이라는 것은 그 자신의 무의식의 투영에 불과하지만 상대방을 향한 병적인 살인충동과 극도의 폭력과 잔인성 을 가집니다. 

이것은 전쟁과 이념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개인관계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옳고 그름

옳고 그름이란 허구의 자아의식을 강화시키는 신념체계 입니다. 사람들은 이믿음을 토대로 자신은 옳고 상대방은 틀리다고 단정지으며 적을 사기꾼, 그릇된 사상을 가진자라고 합니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대립하는 사람들을 죽이는 것도 종종 정당화 하곤 합니다. 

생각을 진리와 동일시하고 그 생각과 자신을 완전히 동일화 시켜서 자신만의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무의식중에 자신의 정체성을 보호하려고 시도 하는 것뿐입니다. 

이들은 생각의 한계를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의 행동과 신념에 동의하지 않으면 틀리다고 단정 짓습니다. 심지어 상대방을 죽이기도 합니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 그랬죠 

 

우월감은 에고가 커질수 있는 토대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탐욕스러운 부유층이나 직장동료나 헤어진 배우자에게 터트리는 불만이 에고에게 우월감을 느끼게 합니다. 

 

항복 

있는 그대로를 내적으로 받아들임을 의미합니다. 삶을 향해 자신을 여는 것입니다. 

저항하면 내면이 움츠려들고 에고의 껍질이 단단해집니다. 그리고 당신은 닫히죠

내적으로 항복할때 저항하지 않을때 의식의 새로운 차원이 열립니다. 

그때 만약행동이 가능하거나 필요하다면 당신의 행동은 전체와 조화를 이룰겁니다. 

내적으로 열린 상태일때 당신과 하나가 되는 창조적인 지성과 조건지어지지 않는 의식으로 부터 지원을 받습니다. 

분함은 불만과 함께 따라오는 감정이자 사람들에게 마음속 분류표를 붙이는 일이고 이것은 에고에게 더많은 먹이와 에너지를 줘서 에고를 강화시킵니다. 

 

결국 타인의 에고에 대항하지 않는것이 자신의 에고를 뛰어 넘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집단적 에고를 소멸시킬수 있습니다. 대응하지 않는 것은 나약함이 아니라 용서입니다. 

용서한다는 것은 눈감아 주는 것 더 정확히 말하면 본질을 꿰뚫어 인간 존재의 본질인 온전한 

정신을 보는 것입니다. 

 

4일차 쓰레드 미션 

여러분들의 에고를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제목: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신경쓰다가 폭망하는 사람들 3가지 특성 

내용: 1.         

         2.       

         3. 

마무리 : 스친들은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쓰는 사람들 추가로 특성 아는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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