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F1 뉴스레터 김지원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레이스 리뷰를 제대로 다뤄보고 싶어서 특별편 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마이애미 그랑프리 경기를 중심으로만 자세히 내용을 담았어요.
그리고 9월 몬짜 그랑프리에 함께 하시는 분들과 꿀팁도 나누고 소통하면 좋을 것 같아 오픈 카카오톡방을 개설했습니다! 몬짜 그랑프리 같이 가실 분 계시면 뉴스레터 오늘 자세히 읽어주세요!
단톡방은 100% 실명제로 운영할까 고민도 했지만, 개인 사업을 운영하시거나 개인정보 노출을 우려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우선은 익명으로 열어두었습니다. 다만, 단톡방에서 분위기를 흐리는 분이 계신다면 제 스토리에 박제해버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오늘은 다른 소식 없이 오로지 마이애미 그랑프리 리뷰에만 집중합니다. 시원한 커피나 맥주 한 잔 곁들여서 편하게 즐겨주세요!

It's lights out and away we go!
THIS WEEK / 엔젤의 F1 뉴스레터
〽️ 마이애미 GP 차량 업데이트
〽️ 마이애미 GP 레이스 리뷰
〽️ <F1 에센셜> 이벤트 발표 💘
〽️ 몬짜 단톡방 안내
*뉴스는 없어요... 왜냐면 제가 시간이 없어서 넣지를 못했어요 ㅠㅠ


#1. first thing first, 차량 업데이트부터
원투피니시님과 함께하는 팟캐스트 <피트레인 토크>에서 다뤘듯, 이번 마이애미에 이갈고 나온 팀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참고로 요 피트레인 토크 밥친구로 좋습니다 ㅋㅋ 함께 봐주세요.
이번 마이애미 그랑프리의 FIA 차량 업데이트 문서(car presentation submission)를 보니, 스크롤이 끝이 없더라구요 ^_&. 주요 업데이트 사항 위주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레드불: 레드불도 160도 케밥윙 도입

이번 마이애미 GP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기술은 단연 레드불의 '마카레나' 리어 윙입니다. 요 윙은 페라리와 비슷한 회전형 리어 윙 디자인인데, 패독에서는 페라리의 컨셉과 비슷하다며 이 재미있는 별명을 붙여주었죠.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기술적으로는 레드불만의 독자적인 색깔이 확실했습니다.
*Macarena는 스페인어로 행복한, blessed... 이런 뜻인데 왜 이런 이름인지는 모르겠어요.

1. 꼬치윙의 목적은 드래그를 줄이는 것!
이 윙은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단순히 구색만 맞춘 게 아니라, 리프트(양력)를 정교하게 제어하고 드래그를 획기적으로 줄여 직선 구간에서의 최고 속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 페라리 컨셉과의 결정적 차이
- 회전 각도와 방향: 페라리의 윙이 최대 270도까지 회전하는 구조라면, 레드불은 그 반대 방향으로 약 160도 회전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 일각에서는 페라리를 모방한 게 아니냐고 했지만, 레드불은 이미 작년에 관련 컨셉을 FIA에 제출했습니다. 페라리의 아이디어 제출 시점과 거의 동시에 독자적으로 준비해 온 기술이었습니다.
3. 이외 레드불이 야심차게 준비한 것은
- 플로어도 아예 재설계를 했고, 플로어 재설계 갔으니 엔진커버랑 사이드팟 디자인도 업데이트 했구요. 요 부분 업데이트 = 공기흐름 안정적이게 만들면서 다운포스 강화인거 이제 다들 잘 아시죠?
- 다이어트도 했어요. 사실 시즌 초반의 RB22는 최소 규정 무게보다 약 12kg이나 무거운 상태였는데요. 이번 마이애미 업데이트를 통해 그 초과 중량의 절반인 약 6kg을 덜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합니다. 레이스카에게 무게는 곧 기록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다이어트가 레이스에서는 그래도 성공적으로 적용된 것 같아요. 역시 F1 차량이든 사람(?)이든 다이어트가 참 중요합니다

페라리: 준비한 업데이트 파츠 갯수가 제일 많지만...
- 우선 페라리의 이번 업데이트는 차량의 시스템 통합과 출력 개선에 집중되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이 말하길
- "우리 팀의 약점 분석 결과 엔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시스템이 결합된 문제로 인해 직선 구간에서 전력이 부족했음을 파악, 이번 패키지가 직선 구간에서의 출력 성능을 약 0.8~0.9초 가량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아쉽게도 페라리는 레이스에서 이 부분을 파악하기는 어려웠어요...



위 이미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소하게(?) 파츠 업데이트를 다 해왔습니다. 최적화의 일환으로 보여져요.
한편, 페라리는 마이애미의 변덕스러운 날씨까지 계산에 넣었습니다. 우중 예보에 대비해 홈 트랙인 피오라노(Fiorano)에서 이틀간 젖은 노면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장 내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매주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며, 업데이트된 시스템에 대한 드라이버들의 적응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는 후문입니다.

맥라렌 : 공기역학적 성능에 몰빵 > 성공함
전면부 파츠들을 수정하여 프런트 윙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차량 전체의 공기가 흐르는 것을 정돈하고 또 다운포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는데 성공합니다.
전면부 뿐만 아니라, 리어 영역 그리고 엔진 커버, 사이드포드까지. 아예 새로운 플로어와 싱크를 맞추기 위해 형상(지오메트리)를 다 손봤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론 새로운 플로어와 새 파츠들이 싱크가 잘 맞아서 경기 중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캐딜락: 사상 최초(...)의 대규모 업데이트
구독자님 캐딜락 섀시명이 MAC-26입니다. 뭔가 애플스럽고 귀엽지 않나요? ,,,
캐딜락 업데이트의 핵심, 플로어와 프런트 윙
- 이번 패키지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역시 플로어입니다. 여기에 전방 공기역학 효율을 높이기 위한 프런트 윙 수정을 통해 공기역학적 효율 극대화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 이번 업데이트는 팀의 운영 능력뿐만 아니라, 캐딜락이 새롭게 구축한 부품 조달 및 자체 제조 프로세스가 실전에서 얼마나 매끄럽게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도 겸했다고 해요. 역시 신생팀!

윌리엄스: 우리가 돈이 없지 기술이 없냐
- 윌리엄스도 공기역학 패키지를 도입했습니다. 차량 후방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 트랙 위에서의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 순차적 감량 계획: 윌리엄스의 가장 큰 숙제는 무게였죠. 시즌 초부터 규정 무게를 초과해 고생 중이었는데, 드디어 초과 중량을 완전히 덜어내는 것은 물론 추가로 10kg을 더 감량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을 마쳤다고 합니다.
현재 윌리엄스 내부에서는 40~50개의 성능 개선 프로젝트가 동시에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8월 휴식기 이후에는 중위권 최상단까지 치고 올라가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이 업데이트들이 성공해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 발판이 되길 응원해 봅니다. 제발 나의 윌리엄스!

출처: 모두 FIA 공식문서, The Race의 존 노블 기자님 분석
<마이애미에 적용된 규정 변경>
지난 뉴스레터 초반에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스프린트 한줄평: 맥라렌 개같이 부활함🔥
경기에 앞서 포뮬러 1은 최근 59세의 나이로 별세한 전 F1 드라이버이자 모터스포츠의 상징적인 인물인 알렉스 자나르디(Alex Zanardi)를 기리기 위해 1분간의 묵념을 가졌습니다. 여러 팀은 그의 용기를 기리며 차량에 추모 스티커를 부착하기도 했습니다.
스프린트 레이스 요약 txt.


1. 메르세데스: 마이애미 ㄴㄴ 우린 캐나다 ㅇㅇ
메르세데스는 현재 주요 업그레이드를 캐나다 그랑프리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그래서인지 스프린트에서는 경쟁 팀들에 비해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음.
2. 페라리: 우승권 경쟁 합류
르끌레르가 3위를 기록하며 포디움에 올랐죠. 페라리 역시 업그레이드를 통해 맥라렌과 함께 선두권 싸움에 다시 합류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맥라렌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으나 선두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3. 알핀 : Best of the Rest
가슬리가 포인트를 획득했고, 콜라핀토는 예선 8위라는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둠. 알핀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효과를 거두며 중위권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사실 알핀이 메르세데스 엔진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으나, 이제는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4. 아우디 & 레드불: 일단 눈물 좀 닦고...
아우디: 가브리엘 보르톨레토가 엔진 관련 규정 위반으로 스프린트 결과에서 실격 처리. 또한 파워 유닛의 신뢰성 문제로 여전히 고전하고 있음.
레드불: 아이작 하자르가 가슬리에게 추월당하며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고, 기술 규정 위반(플로어 두께 안지킴)으로 인해 마이애미 GP 예선에서 아예 실격 처리 됨.

5. 하위권 팀들 (애스턴 마틴, 윌리엄스, 캐딜락): 여전한 부진 ㅠ...
이 팀들은 4월 휴식기 동안 해결책을 모색했으나, 여전히 상위권과는 큰 격차를 보이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 마이애미 레이스 리뷰
한줄평: 인생사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실시간 호가 창만 봐도 알 수 있는데 F1이라고 다를리가
뇌우 예보로 인해 레이스 시작 시간이 3시간 앞당겨졌는데요. 다행히 레이스 도중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레이스가 꽤 재밌었습니다. 준 개막전(?) 느낌에 맞추어 이변도 많았고 사고도 많았습니다. 내용이 기니 바로 들어가보시죠 구독자님!
이슈1. 메르세데스는 업데이트를 준비하지도 않았음ㅋㅋ
이슈2. 맥라렌 맨파워는 무시할 수 없음

이슈3. 페라리는 마이애미랑 풍수가 안맞나ㅠ
이슈4. 알핀: 회귀했더니 마이애미 그랑프리였다!
이슈 5. 베르스타펜은 진짜 까면 안된다고 생각
[이벤트 발표] <F1 에센셜> 사전 구매 당첨자💌
구독자님, 이벤트 참여해주신 분들께 DM으로도 말씀드리긴 했지만... 뉴스레터 꾸준히 읽어주시는 것도 모자라 이번에 제 책까지 구매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꼭 드리고 싶었어요.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뉴스레터나 다양한 콘텐츠, 그리고 소소한 이벤트들을 통해서 구독자님께 제가 더 많이 퍼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은 이제 인쇄소에 있어요. 한 가지 슬픈 소식 알려드리면... 출판사와 커뮤니케이션 약간 미스로 책에 오탈자가 있을 수도 있어요. 저 포함 마지막까지 모두가 꼼꼼히 봐주셨는데요, 제발 제발 없기를 (여기서만 소곤소곤 알려드립니다)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원래는 딱 여섯 분만 뽑으려했는데, 너무 감사해서...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거 추가로 털어서 훨씬 많이 뽑았습니다.
| 1등 (총 2명): F1 x H&M 콜라보 티셔츠 | @casper90 @boyseoul81 (두 분은 책 물량 공세 해주신 감사한 분들이라... 이 정도는 이해해 주실거죠?) |
| 2등 F1 물통 | @sy1204sy |
| 3등 F1 마그넷 | @l.sucheol |
| 4등 F1 키링 | @gweonsumin8 |
| 5등 (추가됨) 겟인데어 F1 차량 스티커 | 참여해주신 분들 많으시고, 또 디엠 기록들 보니까 제가 재작년 가이드북 제공했을 때 부터 이야기 나눴던 분들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수중에 있는거 다 드립니다. @beinna2jeju @delzar0_0 @kyungwookmin @_hyepark_ @m00n.u @kang.jeong.min |
| 6등 상하이 직관 가서 받아온 상하이 마그넷 | @ariel_r_jeon |
| 7등 (추가됨) 겟인데어 F1 로고 키링 | @eunnae @nar_husband @leosim1 @plumgummyplum |
| 8등 (추가됨) 겟인데어 드라이버 스티커 | @maxxie_mus @fury_pyo |
당첨되신 분들께는 제가 이번 주 내로 DM드릴게요!
책 구매링크는요...❤️

덕분입니다. 정말. 항상 감사드려요 구독자님!
#2. 몬짜 직관 오픈 카카오톡 방 들어오세요!
구독자님,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이탈리아 GP 몬차 서킷도 우리 같이 가요!

생각보다 유류할증료가 많이 오르지 않기도 했고, 아시겠지만 유럽 그랑프리 가는 비용이나 싱가포르나 사실 거기서 거기잖아요. (ㅎㅎ) 연차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함께 유럽으로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면 티켓 5% 할인 혜택도 챙기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참고로 다른 유럽 그랑프리도 5%할인받을 수 있어요!
🎟️ 제가 구매한 티켓은? 전 세계 품절, GA 티켓!
저는 이번에 GA(General Admission)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좌석 지정 없이 서킷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티켓인데요. GA는 가장 먼저 품절 되는 티켓으로,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스팟만 잘 잡으면 웬만한 그랜드 스탠드 보다 뷰가 좋아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청구 할인과 제 전용 쿠폰까지 영혼까지 끌어모으면 약 55만 원대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 직관 팁! > "나는 좀 편안하게, 한자리에서 레이스 흐름을 제대로 보고 싶다" 하시는 직관 초보자분들이라면 GA보다는 그랜드 스탠드(좌석) 티켓을 더 추천드려요.
🗓️ 몬짜 일정은 아래와 같아요
몬짜 그랑프리: 9월 4일 ~9월 6일 , 밀라노 인근의 '몬짜 서킷'에서 진행
- 이번 직관은 가이드를 따라다니는 패키지 여행이 아닙니다. 직관 공동구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각자 선호하는 방식대로 자유롭게 즐겨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금요일 연습 주행과 일요일 레이스 당일에 서킷 현장에 있을 예정입니다.
2. 혼자 오신 분들 계시면 (저도 이번엔 남편이 서킷엔 같이 안 갈 예정이라) 서킷 내에서 식사 같이하고 돌아다녀요!
3. 몬짜는 서킷 접근성이 최악입니다. 그래서 일요일 레이스 당일엔 한인 밴을 섭외해서 같이 서킷까지 왕복 이동할 예정입니다. 아래 서비스 예약 링크 참고해주세요! 이미 신청해주신 분들도 계셔서 현재 한자리수 인원만 남았습니다.
4. 오픈 카톡방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카카오톡 확인을 잘 안해서 이상한거 올리시는 분들 대응이 늦을 것 같습니다 ㅎㅎ,,, 양해해주세요! 하지만 발견하면 강퇴다!
💌 일요일 레이스 당일 한정 송영 서비스 예약 링크

구독자님과 함께하는 64번째 F1 뉴스레터를 마무리하며
올해도 벌써 반 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재택근무로 돌리면서 출퇴근 시간 줄이고 정말 바쁘게 살았는데요 (일부러 재택 근무하는 회사로 이직했어요). 그럼에도 정작 제 손에 남은 것이라던지 성취한 것은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책이라는 결과물이 하나 남았고, 또 하나 남은게 바로 근육이더라구요!
여기서 근육이라는 것은 헬스장 가서 기른 근육도 있지만, 생각하는 근육이나 음악을 듣는 근육까지 모든 것을 지칭하고 싶어요.
이렇게 꾸준히 쌓은 근육들은 화나는 일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에 대해서도 의연해질 수 있게 해준다고 해야 할까요. 최근엔 이번 출간 뿐만 아니라 회사 일, 그리고 잘 타던 자동차까지 뭐 하나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는데 잘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달 부터는 더 열심히 이것저것 해보려고 합니다. 출간하고 살짝 풀어졌는데 ㅋㅋㅋ 다시 빡세게 지내보려구요. 구독자님도 같이 고고?

이번주 뉴스레터와 함께한 플레이리스트 🎵
Kreisler - Praeludium and Allegro (하델리히 ver) _ 제 최애 소품곡.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8번 - Anne-sophie Mutter ver. 베토벤이 자신의 청력 상실을 인정하고 유서를 쓴 뒤였나, 쓰기 직전에 발표했나... 아무튼 이 작품 안에는 절망 대신 희망을 잃지 않는 선율이 녹아있다는 게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앤 소피 무터가 담백하게 위로하듯 연주해서 소나타 8번은 이 버전이 좋더라구요. 진짜 이렇게 힘 안들이고 미친 연주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WIM - Righ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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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EOUL
모두가 아주 기냥 요로케 조로케 발악을 발악을 … 우리팀을 쫓는 좀비들!!! 그래도 키미의 3연승!! ㅎ “왜 미국은 경주를 새벽에 하죠?”
F1 뉴스레터
키미 3연승... 그리고 이번 승리는 진짜 차빨 아닌 승리가 더 대단한 것 같구요 ㅠㅠ 더 슬픈 소식은 다음 그랑프리는 캐나다라 또 시차가 엉망이라는 것.... ㅠㅠㅠ 저희 조금만 버텨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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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F1 뉴스레터
!!!!!!!! 감사합니닿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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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
진짜...마이애미가 약속의 땅이 될 줄 알았건만...현실은 스핀에 페널티까지 하.. 스프린트 3위로 만족해야겠어요..ㅠㅠ 업데이트한것도 크게 눈에 들어오지않고.. 애스턴마틴 Q1기록이 F2 1위 기록보다 느리다는 충격적인 사실..
F1 뉴스레터
약속의 땅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 좀 뭔가 미국 개척하는 그런 느낌나고 그러네요. 해밀턴도 아쉬웠고 르끌레르도 아쉬웠고... 팀이 여러모로 좀 사기가 떨어졌을 것 같아요. 운이 안따라준 것 같아요 ㅠㅠ 그나마 르끌레르는 미친 주행으로 사고 그정도로 줄인것도 대단했구요. 애마는 충격이네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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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캔두
마카레나 춤을 모르시다니... 어리시군요 ㅎㅎ 춤 동작이 팔을 180도 뒤집는 동작이에요!
F1 뉴스레터
오 ㅋㅋㅋㅋㅋ 덕분에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나이 생각보다는 많은 편인데 제가 유행에 많이 느립니다 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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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오늘도 잘 읽었어요 이번 마이애미가 2026 대규모 규정 긴급 변화 후 첫 레이스였는데 초반 3개 그랑프리 레이스보다는 그래도 재밌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또 헤일로가 드라이버 보호하는데 중요하다라는 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고가 한번 있었죠 가슬리가 로슨과 충돌 후 차가 한바퀴 돌았는데도 가슬리가 I'm ok 하는거 보고 헤일로가 드라이버 보호하는데에 정말 중요한다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 반대하던 드라이버가 그렇게 많았는데 헤일로 도입 직후에도 많은 사고들이 있었잖아요 거기서 드라이버들 다 보호해주니까 헤일로 반대하는 드라이버 이제 없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마이애미 파이널 랩 때 일 한번 터졌죠 르끌 스핀에 러셀, 베르스타펜 두 드라이버가 마지막 랩에 한 순위씩 올라왔더라고요 베르스타펜 르끌 둘다 끝나고 페널티 하나씩 받긴 했는데 베르스타펜은 해밀턴하고 어느정도 차이 있어서 순위 유지하고 르끌은 페널티땜에 8위로 내려갔더라고요 마이애미 때 대규모 업그레이드로 인해서 페라리가 메르세데스 넘어설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페라리가 메르세데스 넘어오는 것보다 맥라렌 레드불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 레이스는 다 새벽이다 보니까 힘들더라고요
F1 뉴스레터
아 마지막줄 극공감입니다. 캐나다까지 저희 스케쥴 너무 힘들어요... 희망회로 또 돌려보면 캐나다도 비가 좀 오는 동네라서 시간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헤일로 말씀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큰 사고 안났던 것 같습니다. 헤일로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니까 되게 무섭네요. 항상 고견 얹어주시고 의견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e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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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기
이렇게 꿀잼주는 막스 은퇴하지마ㅠㅠㅠㅠㅠ 자꾸 막스 은퇴설이 나돌아서...너무 불안하네요... 그나저나 뉴스레터에 해밀터 7위 / 콜라핀토 7위로 결과 되어있어서...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오류인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당...!
F1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상시기님! 제가 이번 뉴스레터에 실수로 아예 순위를 넣지 않았는데 혹시 본문에 제가 7위라고 작성했나요??? 그 콜라핀토는 레이스에서 7위가 맞구요! 해밀턴은 스프린트에서 7위였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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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엔젤님 이번 뉴스레터도 (업무시간에...)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카레나에서 세대차이 느끼고 갑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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