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론부터 말해드릴게요.
결국 성공해내기 위해서는
- 양으로 승부하기
- 최대한 빠르게 승부보기
이렇게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는 것. 성공의 왕도에요.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흙수저 재벌로 꼽히는 사람이 있어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로 이제는 타의 영감의 되는 전무후무한 위인이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해 잘 알려진 토마스 에디슨은 사실 2천번의 실패 후 전구를 발명하는데에 성공하고는 실패했을 때의 심정을 묻는 기자의 말에 이렇게 답했어요.
“실패라뇨? 난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2천 번의 단계를 거쳐서 전구를 발명했을 뿐입니다.”
성공엔 수많은 도전이 필연적이고 수많은 도전엔 수많은 실패가 따르기 마련이죠.
결국 요점은 수많은 시도를 하는 것.
그리고 우리 모두 금수저가 아닌 이상은, 수많은 도전을 하는 데에 최대한 빠르게 도전하는 것이 한 번의 도전을 더 가능케 하고 성공에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어요.
#1. 양으로 승부보기
수많은 도전을 할 수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해요. 그 아이디어는 각각 새로운 프로덕트를 낳는 아이디어일수도 있고, 하나의 프로덕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일수도 있어요.
인디해커의 선두주자 피터 레벨스의 이야기, 기억나시나요?
https://maily.so/approve/posts/38512406
1인기업으로 2024년 현재 기준 월 매출 18만 달러(약 2억 원)를 내고 있죠.
피터는 70개가 넘는 아이디어를 실행시키면서 단 4개 빼고는 모두 실패했다고 해요.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실패한다. 어떤 아이디어든 떠오르는 것들을 기록하고, 추가적인 생각, 구체적인 방법들이 떠오르면 또 기록한다.”
피터는 보통의 경우에는 실패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모두 실행함으로써 어떤 것이 성공할 지, 어떤 것이 실패할 지 빠르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또 토스,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도 하나의 아이템에 1년 반과 2억이라는 돈을 날린 후에 팀을 꾸려서 한 달 동안 아이디어 100개를 모은 후 하나씩 빠르게 검증해 나갔죠.
https://maily.so/approve/posts/f6363930
8번의 실패 이후 9번째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는데 그 아이디어가 바로 우리에게 친근한 서비스, ‘간편한 송금’ 토스였어요.
#2. 최대한 빠르게 승부보기
그럼 해야할 일은 작은 실패들을 수 없이 빠르게 경험하는 것이에요. 여기 빠르게 가설을 검증하는 사이클이 있어요.
린 스타트업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 및 고객 개발 방법론으로 전통적인 기업 운영 프로세스와는 달리 가설 기반으로 움직이고 제작하고 테스트 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또 조정해요.
아이디어가 나오면 디벨롭해서 프로덕트를 만들고, 성과를 측정한 후 얻은 데이터로 학습 후 재조정하는 것이죠.
핵심은 속도에요. 빠른 피드백과 반복을 통해 낭비를 줄이는 것이죠.
이 과정에 있어서 최소 기능 제품, MVP가 이용돼요. 화려한 UI/UX나 고기능의 기술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나타내는 최소한의 기능만이 들어간 제품을 신속하게 만들고 테스트 해 보고 피드백을 다음 프로젝트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어요.
이 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행함으로써 프로덕트를 개선해나가 완성시키는 것이 린 스타트업이에요.
반복할게요.
결국 성공해내기 위해서는
- 양으로 승부하기
- 최대한 빠르게 승부보기
이렇게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는 것. 성공의 왕도에요.
결국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실패하는 과정에서 꾹 버티고 계속 도전하는 행위가 지속되어야 해요.
성공의 의미는 사람마다 달라요. 돈을 좇을 수도, 화목한 가정을 꿈꿀수도, 자유로운 삶을 원할수도 있죠.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도전해 보세요.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행복한 삶, 각자가 추구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그 자체로 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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