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취임 직후 열린) 국민사서함에는 두 달 반 동안 3만8000여 건의 질문이 접수됐다. 그런데 청와대는 이 중 의견 10건만 대통령 참석 행사에 활용하고 나머지는 답변 없이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는 2019년 11월 19일, MBC 사옥에서 국민 300명과 사전 각본 없이 100분간 생방송으로 소통했던 'MBC 특집 '국민이 묻는다 - 2019 국민과의 대화' 기록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했다. 대통령기록포털에서 25건의 기록을 볼 수 있다. (아래는 다운받은 기록 목록-스프레드시트)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강 전 실장의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혐의 상고심에서 강 전 실장과 내란 특별검사팀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부는 지난 13일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를 2027년 민간 임차청사 이전 대상으로 선정했다.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도 2031년까지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한다. 두 기관은 북한인권법에 따라 통일부가 수집한 북한인권 기록물을 법무부에 분기별로 이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전 시기가 4년 가량 차이가 나 기록물 이관과 업무 연속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내 최초 4메가 D램 설계도면(사진)이 복원됐다. 1986~87년 반도체 칩 전체의 설계구조를 담은 원본 기록물이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9일 반도체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 4메가 D램 설계도면 15건 67매를 복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원된 설계도면은 소장처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전달된다."
"재난기록물 관리 분야에서는 현행 기록물 폐기 금지 제도가 조사ㆍ수사기관의 요청 등에 의존하고 있어 재난 발생 초기부터 관련 기록을 보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 이에 재난 발생을 인지한 시점부터 도지사가 도와 산하기관의 관련 기록물 폐기ㆍ삭제를 일시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처분동결제’ 도입을 제시했다."



기타 관련 소식 전합니다.
"작가의 삶과 작업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섹션도 마련했다. 컴퓨터로 작성한 일기와 필름 사진 등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작품 이면의 일상과 창작 과정을 들여다보고, 삶과 작업이 맞물려 형성된 석창우의 예술 세계를 한층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완성된 인공지능 시스템은 이용자가 가상의 인물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사건 배경을 입체적으로 살피는 체험형 역사교육 콘텐츠로, 오는 11월 초 개관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민주주의역사누리터에 설치된다."
지난주에 이어 이태원 참사 관련 소식 전합니다.
시민들이 남긴 기억 메시지를 '이태원 기억 담기 아카이브'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토요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기록인대회에서 독자 여러분을 만나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위클리팀에 관심 있는 분들과 전북대학교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제4회의장(205호)에서 오전 9시에 시작합니다!
기록과 사회로 여러분의 글을 보내주세요. 1,185명이 기록과 사회를 읽고 있습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