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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25.9.8.~9.21.)의 '기록과 사회'

2025.09.22 | 조회 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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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 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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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사회

기록에 대한 모든 이야기

대통령실이 특활비 사용내역 공개를 협의 중입니다. 대통령실, 검찰, 국정원 등 이른바 권력기관의 특수활동비는 용처의 불투명함, 과다한 책정, 특정 시기의 집중된 사용 등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정보공개로 조금이라도 투명한 행정과 예산 집행의 본보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통령실, '특활비 사용내역' 공개 여부 협의 중 - 시민단체·언론의 정보공개 요청에 "자료 선별 및 정리 중, 공개 결정된 건 아냐" (오마이뉴스, '25.9.12) 

‘대통령 특활비’ 자료, 사상 최초로 뉴스타파에 공개된다 (뉴스타파, '25.9.12)

 

박선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통령실 국정기록비서관에 임명되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세 달이나 지난 임명입니다. 국정기록비서실이 이 정부의 속도에 맞추려면 속도를 내야 합니다.     

박선아 전 방문진 이사, 대통령실 국정기록비서관 임명 (뉴시스, '25.9.16)

 

사회적 기록관리에 대한 소식입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시민단체들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담은 대통령기록물 공개를 요구하며 서명운동,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관련 기록 봉인을 저지하기 위한 기자회견과 토론회를 개최하며 대통령기록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4.16 연대)[활동보고] 세월호참사 관련 봉인된 대통령기록물 공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단원고 4·16아카이브’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국내심사 통과로 세월호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향한 첫 관문을 넘어선 듯 합니다.

세월호 참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아·태목록’ 등재 국내심사 통과 (한겨레, '25.9.16)

눈물의 ‘세월호 참사’… 세계인과 함께 기억할 수 있길(프레시안, '25.9.15)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공적 입양체계로 민간 입양기관의 기록물이 국가로 이관되는 과정에서, 입양 당사자들이 배제된 채 기록관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칼럼입니다. 

입양 기록관, 우리 없이 우리에 대해 결정하지 마라 (경향신문, '25.9.9)

 

지역 아카이브와 그 밖의 소식도 전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이 기지촌 여성 인권기록 아카이브 기록을 위해 민간기록물 수집을 진행합니다. 이런 활동은 국가폭력의 피해자에서 역사의 주체로 여성들의 지위를 전환시키는 여성사 복원의 출발점이 됩니다. 

기지촌여성 사진·자료, 경기도로 보내주세요 (여성신문, '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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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주대, 원도심 기록 프로젝트 추진 (중부매일, '25.9.10)

상주시, ‘상주아카이브’ 통해 1991년 시정 사진기록 151점 공개 (헤럴드경제, '25.9.8)

상주시청 아카이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 4·3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토론회가 열립니다. 

제주, 4·3기록물 보존·활용하는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추진 (경향, '2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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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공립미술관,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3부 전시 개막 (제주일보,  '25.9.11)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확장현실 활용해 수장고 관람 도입 (연합뉴스, '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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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2층 보이는 수장고에서  확장 현실(XR·현실과 가상을 융합한 모든 형태의 혼합현실 기술),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엑스플로어 뮤지엄'(Xplore Museum)을 시범운영 한다고 합니다. 이번 관람 형식 시도는 향후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관람서비스의 확장을 기대하게 하네요.

 

아시아문화전당 첨단 수장고 건립 착수 (서울신문, '25.9.9)

화재로 큰 피해 본 국립한글박물관, 2028년 10월 다시 문 연다 (연합뉴스, '25.9.9)

국가기록원, 광복 80년 맞아 '아리랑 기록 영상' 3편 매주 공개(뉴스원,  '25.9.18)

진주박물관 신축 이전·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 순항 (뉴스1, '25.9.9)

부평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도시기록법 : 우리가 부평을 기억하는 방법’ 개최 (미디어이슈, '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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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지난 70년의 기억을 모으는 기록물 수집 공모전 개최 (서울시티. '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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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홍수의 시대,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80년간 축적해온 믿을 수 있는 지식과 기록을 통해 진짜 정보를 찾는 길을 제시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브랜드 필름(2025)

 

한국기록학회 하계학술대회 '아카이브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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