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예술레터

안녕 가이드

나를 위해 들숨, 너를 위한 날숨

2024.04.29 | 조회 151 |
0
|

돌봄예술

가부장제에서 막 빠져나온 여성이 자신만의 여성성을 찾아가는 이야기, 지금까지와 다른 구성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시도

감정만다라_ 순환의 우주
감정만다라_ 순환의 우주

 

안녕가이드

숨 돌려요.

나 지금 충분히

내 안으로 안으로 들이 마시며

필요한 것들을 채우고 있나?

 

숨 돌려요.

나 지금 충분히

밖으로 밖으로 내쉬며

불필요한 것들을 비우고 있나?

 

숨 돌려요.

들숨과 날숨의 균형을 회복해요.

안에서 느끼는 것과

밖으로 표현하는 것이

조화를 이루며 일치할 때,

나는 나의 에너지에 안정감을 느껴요.

 

기우뚱 기우뚱

들이마시기만 하며

안으로만 꽉 차 있나요?

기우뚱 기우뚱

내쉬기만 하며 밖으로

끝없이 움직이나요?

 

숨 돌려요.

들숨과 날숨이 순환하도록

숨 돌려요.

 

들숨과 날숨이 일치하도록

숨 돌려요.

 

들숨과 날숨이

삶의 혼돈을 통과하도록

 

돌려요.

 

To. 모두 다 돌봄예술가!

4월, 늦은 안부를 물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호흡하고 있는 돌봄 예술가님, 

오늘의 호흡은 어떤가요?

얕은가요, 깊은가요. 부드럽나요, 거친가요.

들이마실 때의 느낌, 내쉴때의 느낌이 각각 어떤가요?

오늘 하루, 누군가를 집중적으로 돌보던 그 순간 당신의 호흡은 어떠했나요?

<나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마음챙김, 자기연민 워크북>에서는 자기연민의 호흡 방법으로

들숨은 나를 위해, 날숨은 내가 돌보고 있는 이를 위해 쉬어보라고 권합니다. 

이 방법은 역할을 하고 있는 나 이전에 '호흡하는 존재'로서의 나를 기억하게 합니다.

 

나를 위해 들숨, 너를 위해 날숨.

모두의 안녕을 위해 나의 안녕을

호흡과 함께 돌보는 5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From. 품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돌봄예술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돌봄예술

가부장제에서 막 빠져나온 여성이 자신만의 여성성을 찾아가는 이야기, 지금까지와 다른 구성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시도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 소개서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