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나온 것처럼 “우리의 욕망은 수정됩니다. 남들이 사는 것은 나도 사야 할 것 같고, 남들이 가는 곳은 나도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욕망은 점점 '공통의 것'이 되어갑...

현실은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게 두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하고 싶은 일도 하기 위해서 잘하는 일을 하는 것도 필요하며, 그 둘 사이에서 내가 취할 수 있는 ...

현실적으로 생계가 일단 유지가 되어야 하지만, 그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만큼 버는 데에도 일생의 대부분을 써야 한다는 점이, 그래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돌아볼 여유가 없...

넉넉한 연봉과 안정적인 정년이 보장되어야 노후를 대비하기 수월하며,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서울에 아파트가 있어야 빠르게 자본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은...

이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성공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성공은 가정과 직장에서 다르게 정의됩니다. 가정에서는 가족 간의 화목과 따뜻한 관계가 성...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해야 하는 일’. 우리는 이 세 가지의 교차점에서 자주 방황합니다. 특히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

굉장히 긴 글을 누군가가 대신 요약해주고 해석해주는거 만큼 내가 생각하고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어느정도 '정답'에 가까운 길을 찾을수 있다는게 사람들이 점점 쉬운길로 가려는 ...

저는 평소 논리와 구조를 따라 사고하고 말하려는 성향이 강한 편입니다. 계획을 세울 때도 이성적으로 따져보고, 타당한 이유를 갖추려고 노력하지만 막상 실제 행동에서는 감정이나...

사실 입사를 할 때만 해도 '여기서 일하게만 해준다면 정말 열심히 해야지!'라는 부푼 마음을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치열하게 고민하며 일하다가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 후배에게 ...

읽고 쓰는 것을 지나서 영상을 보고 듣고, 영상을 만들기 위해 말하는 소통 방식이 언뜻 보면 구술문화 시대로의 회귀처럼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구술문화 시대에는 눈에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