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쓰의 손편지

내 마음에 좋은 것

2026.06.17 | 조회 67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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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를 생각 중인데

도무지 한 끈에서 나아가질 못하고 있어요.

한 달은 되어서 포기할까 생각했죠.

그런데 생각이 끊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붙잡았죠.

아직 고민 중이랍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이쯤 되니 마무리를 지어야겠다는

고집이 생겨요.

살다 보면 그런 일들이 있죠.

그냥 모른 체 하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 않아서

계속 고민하고 고민하게 되는 일이요.

마음이 여리고 선한 사람일수록 그런 거 같아요.

저의 지인 한 명도 마음이 독하지를 못해서

손해 보는 일을 자꾸 저지른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만 그런 걸지도요.

그녀가 마음에서 놓지 못해 행동한 것에서

어떤 것을 얻었는지는 모르니까요.

가치는 저마다 다르게 느끼는 거잖아요.

어떤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나

조언을 잘하는 사람들은 이런저런

의견들로 나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어차피 내 마음이 편한 게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결과물에서 내 마음이 얻을 평화와 만족감은

누구도 알 수 없는 거니까요.

오늘 어떤 일에 마음이 끌리던 가요?

놓지 말고 가보는 것도 괜찮을지 몰라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글로 함께 하겠습니다. 문의나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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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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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모모

    0
    3일 전

    드뎌 글의 궤도에 안착했어 또박또박 정독하고 가~ 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참 어려워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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