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쓰의 손편지

도전

2026.06.15 | 조회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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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생각이 많아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죠.

온갖 가능성을 다 생각하면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사실 준비라는 거 아무 소용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 말이죠.

이번엔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전에도 생각해 봤던 일이라

아, 이제는 시작할 때가 되었나 보다

그걸로 끝이었죠.

그리고는 일에 뛰어들었어요.

잘 될지 안될지는 생각하지 않아요.

시작을 했으니 잘 되어야 하고

잘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해야 하겠죠.

내 몫을 해내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어차피 시작해야 했던 일이었구나

생각하니 마음은 한결 편안합니다.

인생에는 가끔 큰 변환점이 생깁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벌어지는 일도 있죠.

가끔은 내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

또는 일 자체가 나를 끌어당기기도 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들뜬다기보다는

새로운 세상을 볼 수도 있다는 사실에

약간의 호기심이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로 인생을 새로 짓기 시작할 때

두려움이 없을 수는 없죠.

하지만 이왕 시작한다면

두려움보다는 희망을 가져야겠죠.

희망보다는 믿음을 가져봐도 좋을 듯하고요.

어떤 경우에도 정체되어 있는 인생보다는

흐르는 인생이 보다 낫죠.

고여서 썩기보다 냇물에서라도 흘러보는 편이

아름답다고 보여요.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오늘은 어떤 일에 도전하고 있으세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글로 함께 하겠습니다. 문의나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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