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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책 사이, 잠시 머무는 곳
뉴스레터
이로움
어떤 이의 글은 너무 짧다. 글이라기보다 한 두 개의 문장에 가깝다. 고심한 듯 보이지만 문장에 힘을 잔뜩 주고 멋짐을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일 뿐이다. 어떤 이의 글은 너무 길다.
집
여행 후에,. 여행길에 가져갔던 노트북에서 메일리 접속이 안 되어서 그간 글을 못 올렸네요. 어제 돌아와 열 시간은 잔 것 같습니다. 역시 집이 최고라는 말이 맞는 걸까요. 아침에 일어나 트렁크
여행
스무날의 제주 여행 삼일 전이네요. 전에는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언젠가부터 여행이 귀찮아지더군요. 사는 일이 지독한 여행 같아서 그랬을까요. 이 번엔 마무리 짓고 싶은 글도 있고
내 마음에 좋은 것
글 하나를 생각 중인데 도무지 한 끈에서 나아가질 못하고 있어요. 한 달은 되어서 포기할까 생각했죠. 그런데 생각이 끊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붙잡았죠.
도전
예전에는 생각이 많아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죠. 온갖 가능성을 다 생각하면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표현
사랑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미워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사랑하고 미워하면서 그럴 수도 있는 일. 사실 그냥 눈을 감아버렸던 건 아닐까요. 그리고 그건 내 감정에 솔직했
후회
오랜만에 혼자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폭풍이 휘몰아칠 때는 비바람에 뭐가 날아가는지 모르잖아요. 제가 그랬네요. 멍하니 집안을 둘러보면서
계획
오늘 처음 남산을 뛰려고 했는데 비가 오네요. 새 운동복과 러닝화를 꺼내 두었다가 다시 집어넣었습니다. 내일은 헬스장을 가는 날이니
고민
요즘 수면유도제를 먹지 않고도 잠을 잘 자네요. 그 하나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예전에는 눕기만 하면 잠에 솔솔 빠지고 누가 깨우지 않으면 열 시까지도
열정
가제 '사랑의 시선'이라는 책을 쓰고 있어요. 거의 마무리 단계죠. 퇴고를 하고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원고를 완성하는 시간도 적지 않게 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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