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미워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사랑하고 미워하면서 그럴 수도 있는 일.
사실 그냥 눈을 감아버렸던 건 아닐까요.
그리고 그건 내 감정에 솔직했던 게 맞을까요.
그럴 수도 있다는 건
거기에 맞는 이유를 찾을 수 없어
정해져 버린 감정은 아닐까요.
우리는 얼마나 많은 감정을 숨기고 사는 걸까요.
얼마나 아픈 상처를 참으며 사는 걸까요.
사랑한다고,
미워한다고 다 그럴 수 있는 건 아니죠.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없게 만드는 사람은
내 곁에 두면 안 되는 걸 거예요.
후에 나를 잃어버리고 나면
누구보다 나를 원망하게 될 테니까요.
나를 속이며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말고
미워도 싫다고 말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나은지도 모르죠.
표현도 연습하지 않으면 잘할 수가 없어요.
내가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연습이 안된 건지도 몰라요.
사랑하니까 실망할 수 있어요.
말하세요.
미워하니까 싫은 말 할 수 있어요.
말하세요.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문제예요.
표현하는 건 잘못이 아니에요.
내가 나란 걸 기억하게 하는 사람을 곁에 두길 바라요.
그래서 내가 나를 잘 완성할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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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모모
거울보고 날 표현을 하고 있어 부끄럽네 ~ 덕분에 오늘도 성장합니다
보나쓰의 틈
후진만 하지 맙시다 ㅋ 좋은 하루가 기다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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