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레터 제목은 어제 읽기 시작한 <합리적으로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쓰면 쓸수록 경험이 많아져 자신만의 문체를 구축할 수 있거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마침표 개수가 작가의 자산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지막까지 쓰는 게 중요합니다. 아마추어들은 지레 겁을 먹고 실패작이라고 속단하거나 완성할 자신이 없다며 중간에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쓰지 않으면 자기가 어디서 실패했는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실패인 줄 알면서 계속 쓰는 일이 낭비처럼 보일지 모르나 멀리 돌아가는 길이 사실은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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