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마 뉴스레터 #5]

불가마 싸운드 정기 소식지, "불가마 뉴스레터" pt.5

2022.03.07 | 조회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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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마 뉴스레터

불가마 싸운드 정기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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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인사말

안녕하세요. 불가마 뉴스레터 편집자 한상태입니다. 날씨도 이제 점점 따뜻해지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3월 첫째 주 불가마 뉴스레터, 이번 시간에도 불가마 싸운드의 다양한 소식이 함께 합니다. 


🗞 불가마 단신

1. 불가마 싸운드 임직원 새로운 명함이 나와... 일반 명함보다 3배 가량 비싼 것으로 알려져 충격. 받아보는데 3주 가량이 걸린 명함의 모습은?

새까맣고 새까맣습니다. 하지만 꽤 고급스럽습니다. 
새까맣고 새까맣습니다. 하지만 꽤 고급스럽습니다. 

2. 불가마 싸운드 아티스트 신문수, 유부남 대열에 합류. 6월 7일 혼인 예정. 결혼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3. 더 바이퍼스 정규 앨범 보컬 녹음, 두 곡만을 남겨두고 있어... 기대감 증폭.

4. 불가마 싸운드 싱어송 라이터 기획 공연 "꽃가마" 예매 오픈. 객원 연주자로는 밴드 828의 양준혁과 김민승, 톰톰의 하수진, 그리고 세션 기타리스트 왕우람이 참여할 예정. 

5. 거침없는 828의 행보. 3월 18일, 새로운 공연장 클럽 온에어에서 단독 공연 개최 예정. 3월에만 3개의 공연 소화. 

6. 불가마 싸운드 스튜디오, "스튜디오 불가마" 개업.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곡 작업 등 음악 콘텐츠 제작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스튜디오 방문한 모 밴드의 리더 "웬만한 레이블에는 이런 거 없지 않아요?" 라고 후기를 남겨...

7. 불가마 싸운드 마스코트 '불똥이',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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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마 공연 및 발매 소식

#공연

[828] "IN MY MIND" 3월 10일 오후 9시, @라이블리 앱, 웹사이트

https://livelystage.com/live-detail/252

[트리케라톱스] "LIVE MUSIC" 3월 12일 오후 7시, @H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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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단독 공연" 3월 18일 오후 8시, @클럽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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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수] "NADA Talky Talky" 3월 26일 오후 5시, @네스트나다

[신문수, 박소피, QWAN, 김규목, 보금, 전혜성, 진솔] 싱어송라이터 기획전 "꽃가마"

4월 9일 오후 5시, @살롱문보우

#유튜브

[828] "너" 라이브 (220305, @네스트나다)

[톰톰] "Drive To The Moon + 월광욕" 불가마 소잔치 라이브 (220107, @네스트나다)

[클라프] "What you got" 불가마 소잔치 라이브 (220107, @네스트나다)

[더바이퍼스] 정규앨범 보컬 녹음기 브이로그


🍽 오늘 점심 뭐 먹지?

*불가마 싸운드의 디자이너, 장희문님의 연재 시리즈! 새롭게 이전한 불가마 싸운드 사무실 주변 맛집 탐방기! "오늘 점심 뭐 먹지?", 시작합니다. 

사무실 출근을 하자마자 두 가지를 기다리게 된다. 하나는 퇴근, 남은 하나는 점심시간이다.

점심은 중요하다. 출근을 (마지못해) 설레게 하기도 하고, 그날의 오후 -월요일의 경우 그 주 전체의- 컨디션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사무실은 인천에서 사람들이 붐비는 합정으로 이전했다. 당연하지만 맛집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불가마 점심 리스트”를 준비했다. 물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하나 풀어본다.

<옹달샘 합정 고깃집>

점심 특선: 흑돼지구이 정식 (흑돼지 150g, 김치찌개, 밥, 반찬) 1인 10,000원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길 12, 1층

숯은 잘 모르지만, 화력이 좋고 오래간다
숯은 잘 모르지만, 화력이 좋고 오래간다
배가 고파 급하게 찍었다
배가 고파 급하게 찍었다

주문을 하면 기본 반찬과 김치찌개 (그때그때 달라지는 속 재료)가 나온다. 그리고 숯을 직접 골라 세팅을 해주신다. 신기하게도 아무리 고기 지방 부위를 중앙에 올려도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고 고기에 불도 붙지 않는다. 그렇다고 화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 앞뒤로 바짝 익혀 육즙을 가두기에 충분하다. 혹자는 제주도에서 먹은 흑돼지보다 맛있다고 했다. 한입에 쏙 집어먹기 편한 크기와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나쁘지 않다. 물론 잡내는 없다.

육즙 풍부한 고기 한 점에 굵은 소금을 살짝 올려 먹고 쌈에 밥과 고기를 올려도 먹고, 살짝 느끼하다 싶으면 푹 익은 김치찌개를 먹으면 된다. 많은 양의 고기는 아니지만 점심에 이 정도의 고기와 찌개를 먹을 수 있는 것은 꽤 좋은 일이다. 기회가 된다면 고기만을 위해 방문해보고 싶다.

일단 월요일은 이렇게 버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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