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독자들! 제일기획의 모든 광고를 소개하는 제일조아 에디터, 지윤이야!
나는 연휴 끝나자마자 시험이랑 과제에 치여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주어진 일만 해내기도 벅찬데, 이것저것 척척 해내는 ‘갓생러’들의 비결은 대체 뭘까..?
구독자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어? 너무 바쁘더라도 잠깐은 쉬어가기, 잊지 말자🌿
엄마 아빠, 진짜 어떻게 산 거야?
오늘 소개할 광고는, 2023년 추석을 맞아 정관장에서 선보인 ‘엄마 아빠의 갓생’이야.
정관장은 늘 ‘건강’과 ‘정성’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상징적인 브랜드지. 광고도 언제나 따뜻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
그렇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있을까?👀
영상은 오래된 비디오 테이프 속 장면으로 시작해.
늘 새벽같이 일어나 자녀의 아침을 챙기고, 씻긴 뒤에야 비로소 자신의 출근 준비를 시작하시지.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 부모님의 아침은 그야말로 ‘멀티태스킹의 교과서’였던 것 같아.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우리를 데리고 나들이를 가던 부모님.
나도 주말마다 부모님 손을 잡고 동물원, 놀이공원… 정말 많은 곳을 다녔던 기억이 있어.
다들 머릿속에 하나쯤 떠오르는 자기만의 추억 사진이 있지?😊
영상은 쉴 틈 없이 살아 오신 부모님에게, 진짜 힘이 되는 정관장을 선물하자는 메시지로 마무리돼. 우리는 ‘갓생’이라는 말을 밈처럼 가볍게 쓰지만, 부모님은 이미 삶으로 그걸 몸소 보여주셨지.
따뜻한 명절, 힘이 되는 정관장
보통 정관장 광고에는 북적북적한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왔어.
요즘은 명절이나 경조사 외에는 가족이 함께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
광고는 이런 현실을 담아, 가까운 가족의 의미와 삶을 다시 조명한 느낌이야💡
진짜 갓생러, 우리 엄마 아빠
정관장은 자녀들의 시선에서 본 부모님의 ‘갓생’ 이야기를 듣고 싶었나 봐.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광고를 넘어,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댓글도 있었는데,
이 댓글을 읽으면서 나도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추억에 잠시 잠겼던 것 같아.
‘갓생’이라는 광고의 핵심 표현은 일상적으로 굉장히 많이 사용는 단어잖아.
이 단어를 평소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엄마, 아빠와 연결한 점이 새롭고 더 깊게 다가왔어.
마지막으로, 광고 영상 링크도 함께 첨부할게.
이 글을 읽은 제일조아 구독자라면,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에 오히려 전하기 어려웠던 마음을 지금 작게나마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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