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독자들! 제일기획의 모든 광고를 소개하는 제일조아의 에디터, 준영이야.
오늘 소개할 광고는 업비트(UPbit)와 페이커가 함께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이야!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지 않더라도 페이커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겠지?
'업비트'가 페이커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는지 함께 살펴보자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Positive)
영상은 페이커 선수가 홀로 답변하는 인터뷰 형태로 진행 돼.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도전해 성과를 이룬 이야기를 들려주지.
수많은 증명을 통해 이제는 e-sports의 상징이 된 페이커 선수의 서사는,
대한민국 대표 거래소로서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업비트와 맞닿아 있어.
둘의 접점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전하려고 한 걸 카피를 통해 알 수 있었어!
end copy
우리의 도전이 세상의 기준이 된다.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라는 기업을 처음 접하게 된 건 얼마 전 본 다른 광고였어.
'이제는 디지털 자산을 사용하는 시대'라는 메시지와 함께 업비트를 소개했었거든.
업비트와 디지털 자산이 조금은 익숙해진 소비자들에게,
이제는 이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전하고자 했지 않을까?
페이커님 미드세요?
업비트는 30초 캠페인 영상으로 끝내지 않고 숏폼으로 재가공했어.
🗣️Interviewer 페이커 선수, 미드세요?
🗣️Faker 네, 업비트 미드니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페이커 선수의 라인(역할)인 '미드(mid)'의 발음을 카피로 활용한게 포인트!
이 숏폼 보고 나만 이 광고 떠올랐어..?
최근 코카콜라도 롤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인 '한타가 열린다'라는 말을
'환타가 열린다'라는 말의 발음이 비슷한 걸 활용한 적이 있어.
게임 용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낯설 수 있지만,
한 번이라도 게임을 해봤거나 용어가 익숙한 고관여 유저들에게는
아주 기억에 남는 광고 카피가 아니었을까?
정리하자면, 업비트는 본인들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페이커라는 인물의 서사와 이미지를 활용해서 소비자들에게 전달했어.
구독자들은 이 광고 어떻게 봤어?🙂 나는 업비트의 성과를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페이커 선수의 서사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어!
다음에 또 제일기획의 멋진 광고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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