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독자들! 제일기획의 모든 광고를 소개하는 제일조아의 에디터 지윤이야.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식사를 급하게 해결할 때가 많지? 나는 그럴 때 햄버거를 가장 많이 찾는 것 같아. 🍔
다들 햄버거 좋아해? 각자 마음속 원픽 버거 하나쯤은 있을 텐데..
하지만 오늘 이야기를 듣고 나면 그 원픽이 달라질걸?
다들 오늘의 광고 함께 살펴볼까?
난 와퍼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오늘 소개할 광고는 바로 버거킹이야.
광고는 전봇대에 붙어있는 버거킹의 상징, '와퍼' 전단지를 보여주며 시작해.
이내 배우 노윤서는 와퍼 전단지를 찢어버리며
"난 와퍼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 근데.."라는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마무리돼.
버거킹의 정체성인 와퍼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파격적인 멘트
'근데..' 뒤에 과연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하지 않아?😮
그럼 뒷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자!
근데 내가 버거킹에 가는 이유는..
버거킹은 티저 광고에 이어서 본편 광고를 통해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했어.
와퍼를 좋아하지 않는 노윤서가 그럼에도 버거킹에 매일같이 가는 이유는 바로,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크리스퍼'를 먹기 위함이었어.
티저 광고부터 이어진 본 편은 치킨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크리스퍼와 함께 주말을 보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어.
이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실제 필름 카메라로 촬영하고 인화했다고 해!
버거킹은 신제품 치킨 패티를 활용한 '크리스퍼'를 광고하기 위해
'와퍼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과감한 메시지와 치킨버거 러버들이 크리스퍼를 외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버거의 탄생을 알리고자 한 것은 아닐까?
WHOPPER? KRISPPER?
버거킹하면 우리는 와퍼를 떠올리잖아?
그만큼 와퍼는 버거킹의 핵심이자 정체성이야.
하지만 이런 와퍼를 이을 새로운 제품이 브랜드에 필요한 시점이었고,
그때 '크리스퍼'가 등장했어.💡
이전에도 치킨 패티를 이용한 버거는 있었지만, 와퍼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했기에
이번에는 이름부터 와퍼, 크리스퍼 '퍼'돌림을 통해서
버거킹의 정통 치킨버거, 와퍼급의 치킨버거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어.
이와 더불어 시선을 끄는 과감한 메시지가 있어 크리스퍼가 확실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닐까?
크리스퍼 ❤️ 나
버거킹의 크리스퍼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보면,
4월 출시 후에 올해 출시한 신제품 중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되었대.
새롭게 선보인 치킨버거 플랫폼이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했고,
진행한 캠페인 역시 큰 화제를 모으며 이룬 결과야.👍🏿
버거킹은 이 인기에 그치지 않고 한국인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 맛, 🔥
'한국 맛'이라는 단어로 광화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어.
이는 바로, 불닭 소스와 함께하는 새로운 크리스퍼로 목요일에 출시한 제품이야.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운맛과 크리스퍼의 조합이라 벌써 맛있을 것 같지 않아?
구독자들 어때?
이 광고를 보고 나니까 크리스퍼를 먹으러 당장 버거킹으로 달려가고 싶지?
나도 얼른 달려가야겠다!!🙂
우리는 다음에 또 제일기획의 멋진 광고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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