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이 다양한 MBTI성향의 팀원과 일하는 방법 5가지' 등

'OLIVE LAB'는 오늘도 성장을 갈망하는 일잘러들을 위한 뉴스레터 입니다.
올리브영의 조직 성과와 조직 건강의 지속 성장을 연구합니다.

한 주간 인상깊게 읽은 비즈니스, 리더십, 매니지먼트, 조직문화 관련 아티클을
요약 정리해서 정성껏 담아 보내드립니다:D (마음에 드는 글에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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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 뉴스레터 입니다!

작년 한해 OLIVE LAB에 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인사이트"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PM이 다양한 MBTI성향의 팀원과 일하는 방법 5가지 (Woody's Pick)

"앞서 '에버노트' 창업자와 관련된 뉴스레터에서 '다양한 사람들'로 팀이 구성되어야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성격의 팀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

여러 성격의 팀원들이 있다. 그래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팀의 맴버들이 모두 비슷한 성격을 갖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다름을 제대로 '앎'에서 출발하자.
협업의 과정에서 팀 구성원이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고 전달하는 특정 프로세스를 선호하는 건은 성격 유형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다름, 즉 다양성이 최고의 제품/서비스를 향한 최고의 재료입니다.
회의 시간 전에 의제를 보내세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내 업무를 누구의 간섭 없이 독립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때 가장 기여도와 품질이 좋다는 의견과 경향을 가집니다.
성향을 편안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세요. 팀이 서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신의 작업 스타일, 특이점 및 선호도를 소개하는 것이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형식의 커뮤니케이션 협업 방법을 제공하세요.
성격 유형에 대해 미리 가정하고 선을 긋지 마세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수줍고 부끄러워하거나 폐쇄적"이라는 오해를 받곤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팀 동료 및 고객과 보다 깊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의의 목표가 합의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세요. 회의의 목표는 현재 수준에서 보장할 수 있는 최저치에 대한 합의가 돼서는 절대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 대신 "더 나은, 더 빠른, 더 훌륭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PM은 더 나은 품질의 프로덕트를 만들어 내기 위해 팀멤버들의 능력과 경험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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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역량을 레벨업하는 심플한 방법 (Eddy's Pick)

"올바른 문제 정의가 올바른 솔루션을 이끕니다. 그래서 우리는 방법을 찾기에 앞서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실 '진짜 문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아티클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레벨업 하는 심플한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썸원'님의 아티클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좋은 글이 많아서 '썸원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1. 목표를 향해 전진하다 보면 문제가 생긴다. (특히) 문제는 당신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2. 이때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응해서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한 후 이를 추진해야 한다.
3.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이고, 이에 따라 이 과정을 다시 반복하면 된다.
4. (다만) 문제를 진단할 때는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를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진단에 집중해야 한다. 단계별 구분이 흐려지면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기 못하기 때문에 이상한 대책이 나올 수 있다.
5. (특히나) 이 과정에 돌입했을 때는 냉철하고 합리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봐야 하며, 잔인할 정도로 스스로에게 정직해야 한다.
6. 감정에 흔들린다고 느끼면 한발 물러서서 냉철해질 때까지 기다려라. 그러나 이 모든 걸 혼자 감당할 필요는 없다. 차분하고 사려 깊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라.
7. 집중을 유지하기 위해 인생은 과제를 수행하는 무술이나 게임이라고 생각해보라. 이 가정을 받아들이면 계속되는 실패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게임할 땐 지더라도 계속 도전하지 않나?)
8. 모든 걸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 실패는 필연적이니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인 점은 실패로부터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9. 따라서 우리는 (아무리 실패해도) 계속해서 배울 수 있다. ‘그건 쉽지 않아요'나 ‘이건 공평하지 않아요' 또는 ‘불가능해요' 같은 변명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이런 말들은 해봐야 별 의미 없는, 하나마나 한 소리라는 얘기다)
10. 끝까지 해보면 무언가 얻는다는 걸 깨달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니까.
11. 1) (그 기술이) 언제 필요한지 그리고 2)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만 알면 된다. 계속 연습하다 보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며, 인생이란 게임을 (주체적으로) 플레이하는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12. 그러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진짜) 얻게 되면 정말로 신날 것이다.

- 레이 달리오,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중

UI디자이너가 스프린트에서 일하는 방법 (Chad's Pick)

"제가 고민하고 있는 주제를 올려봅니다. 짧은 주기로 일하는 팀에서 UI/UX 담당자는 다른 구성원에 비해서 약간은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개발자들이 현재 프로젝트에 집중해야 하는데 비해서 UI/UX디자이너는 개발자들이 다음 주기에 일해야 하는 부분을 앞서서 준비해야 합니다.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일하다보니 이렇게 일하는 것이 맞나?하는 의구심이 들때도 있는데요.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볼수 있는 글 하나를 공유합니다."

팀이 각 스프린트에서 해야하는 두가지 목표는 “새로운 기능 구현하는 것”,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 입니다.
스프린트 내에서 UI 디자이너는 다음 기능에 대해 생각하는 동시에, 다른 팀원이 디자인을 개발과 테스트 코도로 옮기는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이것은 디자이너가 이번 스프린트에 참여하기도 하고, 다음 스프린트에서 진행할 작업을 미리 내다보기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UI 디자이너의 최우선 과제는 현재 스프린트의 작업이어야 한다.
다른 역할도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다.
디자이너는 제품 백로그 아이템이 다음 스프린트에서 팀원들에 의해서 완료될 수 있을 만큼만 미래 해둔다.
팀은 “디자이너로부터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면, 스프린트 내에 제품 백로그 아이템을 완료하는 것이 불가능 했을거야”라고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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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이 다양한 MBTI성향의 팀원과 일하는 방법 5가지 (Woody's Pick)

자신의 역량을 레벨업하는 심플한 방법 (Eddy'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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