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이 참 정신없이 흩어져갑니다. 바쁠 때는 바쁜 것이 참 감사하지만, 역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정말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친 것은 아닌지 끝없이 돌이켜보는 요즘입니다. 물 흘려가듯이 생각없이 살아가면 참 좋겠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보니 다양한 생각들로 쌓여갑니다. 이제 놓고있던 브런치, 유튜브, 인터뷰프로젝트들을 다시금 만지작 거려봅니다. 논문으로 놓고 있던 공부와 수련들도 다시 되짚어갑니다. 하나에 하나씩 꼼꼼하게 잘해나가기 위한 저만의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외부의 시선을 돌렸던 것들을 제 안으로 가져가서 결과물로서 해나가보려합니다. 성공방정식이 없다는 것은 일찍이 깨닳아버려으니, 제 방식대로 살아야지요. 이 방식이 가장 현명한 방식임을 깨닫습니다.
- 오늘 한 쇼츠 영상을 통해 이런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결국 언제고 해낼 수 없다" 라는 말입니다. 너무 당연하지만 그 말을 통해서 결국 생각보다 행동이 남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는 합니다. 내가 지금 당장 글을 쓰지않으면, 블로그를 켜지않고, 작품을 만들지않고, 수련하지않고 과연 이뤄낼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나니 더욱이 1분, 1분이 소중하고 행복한 듯 합니다. 우리 오늘은 잊지말고 꼭 해야하는 것을 행동했으면 합니다. 내가 공부를 하고싶다면 약 5분 간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해보시길, 내가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약 5분간 운동을 한번 해보겠다고 다짐하고 움직여만 보시길. 그리고 저에게 연락이나 댓글을 주세요 :) 함께 유연하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 오늘은 제가 적은 브런치 홈페이지의 글을 올려둘까 합니다. 앞으로의 작가노트이자 성장일기들을 제 방식대로 기록하고 진행해보고자 하는데요. 기록하면 결국 남아서 제 세상을 바꿀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진행해보고 있습니다. 어떠한 모양새이든지, 어떠한 방식으로 돈을 벌고, 커리어를 쌓아나가는지 데이터를 쌓아두어야 결국 모아서 하나의 공통점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기에 기록해두고자 합니다.
https://brunch.co.kr/@connectinus
4. 현재 내린 결론으로는 사람들 사이에서 제 이야기를 전달드리는 창작자의 방식도 있지만, 힐러가 되고싶기도 하고, 인생의 다양한 삶을 담아드리는 중개자이고 싶기도 합니다. 결론은 사람, 영감, 평화, 창작, 알리미 이런 것들이 주가 되려니 아주 부지런해야겠습니다. (즐겁습니다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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