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건강

여자가 남자보다 스트레스에 치명적인 이유

여자들은 운동보다 스트레스 관리를 먼저 해야해요.

2026.04.01 | 조회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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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리스탈


구독자 님,

오늘 레터는 제 이야기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갑자기 제가 '호르몬 건강'에 꽂히게 된 이유를요.

 

지난 해에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냈어요.
그리고 제 반려견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그게 저한테는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스트레스였나봐요.

(사실 당연하겠죠!)

 

그 스트레스의 과정에서

몸과 마음에 큰 변화를 느꼈는데요.

일단 생리를 안하기 시작했어요.

원래도 다낭성이 있어 불규칙했는데,

6개월 간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ADHD 증상이 엄청 심해졌어요.

단 한 순간도 집중하지 못하고,

결정을 내리는 게 어려워

심지어 점심 메뉴를 고르는 데에도 5시간이 걸렸죠.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브레인포그에 시달리며

하루종일 멍하고 예민하고 짜증이 늘었어요.

충동 조절을 못해서 폭식을 하며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우겨 넣었죠.

할 일은 잔뜩 있는데 전부 미뤄두고 있고요. 

 

SNS에선 이런 모습들을 보여줄 수 없었어요. 

그러면서 호르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사실 우리 몸은 '호르몬'의 노예 그 자체니까요.

게다가 저는 다낭성과 ADHD가 있어서

호르몬 관리가 필수였는데,

그걸 여태 잘 인지하지 못하던 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지난 레터에서 말씀드린대로,

'스트레스'가 여성의 몸에 미치는 영향을

간단하게 설명드려보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고,

붓기가 안빠지고,

또 생리가 멈추고 탈모가 생기는 이유를요!

 

1️⃣ 호르몬 공장 재료 쟁탈전

우리 몸에는 호르몬을 만드는 '공통 재료'가 있어요.

평소에는 이 재료로 스트레스 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을 만들면서 나눠 쓰죠.

그런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모든 재료를 '스트레스 호르몬' 만드는 데

다 끌어다 써버려요.

 

결국 여성호르몬을 만들 재료를

몽땅 도둑맞게 되는 거죠😭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스트레스 호르몬이 재료를 몽땅 뺏어가면

가장 먼저 배란에 영향을 받게 되어요.

 

2️⃣노화 방지 호르몬과의 관계

우리 몸엔 노화를 막아주고

생기를 주는 착한 호르몬이 있어요.

그런데 이 친구는 스트레스 호르몬과

완벽한 시소 관계예요!

스트레스가 올라가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생기 호르몬은

바닥으로 뚝 떨어져 버린답니다.

 

3️⃣ 원인 모를 짜증의 진짜 이유

스트레스 때문에 여성호르몬 재료를 다 뺏기면,

배란이 안되기 시작하면서

우리 몸을 평온하게 다독여주는

'안정제' 같은 호르몬이 아예 안 나오게 돼요.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호르몬이 사라지니

밸런스가 확 깨지면서,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폭식을 하게 되고

생리 전에도 끔찍한 PMS를 겪게 되는 거죠.

게다가?

 

다른 호르몬의 밥줄 차단

우리 몸이 비상사태(생존 모드)에 들어가면,

당장 살아남는 데 필요 없는

공장부터 스위치를 꺼버려요.

우리 몸 입장에서 근육과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일은 제일 나중에 해도 되는

사치스러운 일이거든요.

 

그래서 한창 자라야 할 모낭들을

강제로 휴지기로 밀어 넣어버려서

머리가 우수수 빠지게 돼요.

아무리 운동해도 근육량이 늘지 않구요. 

 

소금 창고 역할

우리 몸에는 수분과 염분을 조절하는

'부신겉질'이라는 곳이 있어요.

쉽게 말해 몸속 '소금 창고' 같은 곳인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창고가 자극을 받아서

몸 밖으로 나가야 할

수분과 나트륨을 꽉 쥐고 안 놔주게 돼요.

아무리 식단을 조절해도 몸이 띵띵 붓고

살이 안 빠지는 진짜 이유가 바로 이거랍니다.

 

 

💡결론

결국, 건강한 다이어트와 호르몬 밸런스의 핵심은

스트레스 공장의 스위치를 꺼주는 거예요!

바로 '신경계 휴식'을 위한 활동들이죠.

무작정 굶거나 빡센 운동을 하기보다,

내 몸이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게 쉬어가는 시간이

지속 가능한 관리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구독자 님, 제가 아로마 롤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제가 1분이라도 신경계를 쉬게 해줄

아로마롤온을 기획하게 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제작 과정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제작 과정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벌써 샘플을 향기 테스터 분들께 보내드리고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어떤 피드백을 주실지 무척 설레인답니다.

제가 피드백을 받는다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공유해드릴게요!



우리 몸은 정직해서,

돌봐주는 만큼 반드시 회복된답니다.

최근 열심히 저를 돌보고 있었더니

다시 생리도 규칙적으로 하고,

근육량도 조금씩 늘고 있어요.

다음 레터에서는

제가 어떻게 관리하는지 나누어볼게요!

 

이 레터를 읽으신 여러분들

오늘 하루는 너무 애쓰지 마시고,

틈틈이 기분 좋은 순간들을 만끽하시길요 💚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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