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레터

vol.7 요즘 다오랩, 꽤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탐방부터 다오마켓, 북토크, 36명의 8기까지

2026.09.25 | 조회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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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랩, 룬다,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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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오랩에는 유난히 많은 ‘함께’가 쌓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만나러 떠난 여행에서도 결국 오래 남은 것은 사람이었고, 한 권의 책에서 시작한 호기심은 누군가의 손들기와 연결을 거쳐 다오랩데이가 되었습니다.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다오마켓에서는 느슨하지만 단단한 연결의 힘을 확인했고, 36명의 8기 멤버들도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어요. 

어쩌면 다오랩이 만드는 것은 완성된 답보다, 함께 해보고 배우고 다시 연결되는 경험인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호에는 그렇게 사람 사이에서 한 겹 더 쌓인 다오랩의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 LIST ✶

  1. 다오랩 x 써드에이지 | 상하이·항저우에서 만난 AI의 현재와 사람들 - 에린
  2. 다오랩데이 | 《명료함》 오탁민 작가 워크숍 - 할리
  3. 다오마켓ㅣ'독수리오남매’가 자발적으로 만든 흥겨운 다오마켓 - 유햐, 백쌤, 누리
  4. 다오랩 뉴스 ㅣ 8기 시작
  5. 크루 소식

 

상하이·항저우에서 만난 AI의 현재와 사람들

다오랩 중국 스터디 길드의 “2박 3일 참여 기여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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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부터 2박 3일 동안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다녀왔다. 이번 탐방은 중국의 AI와 로봇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일정이었지만, 돌아와 생각해보니 기술보다 오래 남은 것은 함께한 사람들이었다. 나는 여행에서 무엇을 보느냐만큼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내게 이번 여행은 결국 사람이 다 한 여행이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모든 것이 관광 상품처럼 빈틈없이 짜인 여행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준비된 장면만 보는 대신 직접 이동하고 제품을 만져보며, 사람들의 반응과 기술이 일상에 놓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관찰했다. 그 과정까지 함께 경험했다는 점이 이번 여행을 더 흥미롭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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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김혜진(에린)

실리콘밸리에서 기술과 조직문화를 경험하고, 강연과 글로 이야기를 전해 온 다오랩 7기 링크드인

 


[다오랩데이] 《명료함》 오탁민 작가 워크숍 후기

리더가 말과 다르게 행동하면, 조직 전체가 해석 비용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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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6일 저녁, '명료함, 그리고 리더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다오랩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명료함》의 저자 오탁민 작가님을 모시고 강의와 Q&A, 그리고 다오랩 멤버만을 위한 워크숍을 두 시간 반 동안 이어갔습니다.

작가님이 준비해 오신 첫 슬라이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

"저도 사실 잘 모르구요. (그저) 명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건 6월 다오랩 카톡방에서였어요. 요즘 AI를 쓰면서 제 암묵지를 형식지로 끌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AI 시대에 '명료함'이라는 제목은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거든요. 항심님이 리드를 맡고 키키님이 작가님과 연결해 주고 또롱님이 합류하고, 북토크 준비가 처음인 저도 손을 들면서 준비 멤버가 물 흐르듯 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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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김계옥(할리)

카카오 커머스 테크챕터 리더. 기술과 사람 사이를 잇는 일을 합니다.

링크드인

 


'독수리오남매’가 자발적으로 만든 흥겨운 다오마켓

자발적 미션 수행에 중요한 것은 관계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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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오마켓은 다오랩 멤버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자발적인 운영을 도전하고 실험한 뜻깊은 행보였다. 느슨한 것 같지만 또한 열정적이고 단단한 다오랩 멤버들을 통해 혈연 가족이 아니더라도 대안 가족의 긍정적인 미래의 풍경이 그려지기도 했다.

제이슨의 조언처럼 ‘실패해도 괜찮았겠지만, 우린 실패하지 않았고 뜻깊은 경험의 층이 하나 더 생겼다. 그것만으로도 감사의 언어가 부족해진다.

 

🖌️ 후기작성

정유희(유햐), 백종원(백쌤), 정누리(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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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랩 8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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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다오랩 8기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10주 간 매주 수요일 저녁 온/오프라인으로 모여요. 그동안 함께 연구한 결과물이 나오고 나면 정식크루가 되는 다오랩의 입문 코스죠! 

8기는 다오랩 기수 중 최대 인원인 36으로 시작했는데요. 랩짱 제이슨과 함께 최강 쉐르파 다섯 분(긍쩡아, 릴렉스, 디제이, 빙봉, 쿠키) 이 함께 해 어느 때보다 뜨겁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8기 과정이 다른 과정과 다른 점은 최대 인원인 점 뿐만 아니라 제이슨의 특강으로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토론이 더욱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바코단 시즌4 킥오프

다바코단은 세미나로 생각을 정제하고 해커톤으로 함께 실험하고 사업화로 진화하는 자율 실험 조직 길드입니다. 다가오는 10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다바코단 시즌4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자리에서는 시즌4의 활동과 방향을 소개하고, 해커톤 수상자와 주최자를 초빙해 생생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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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님의 [기똥찬 기획, 기발한 진행] 출간 소식

20년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많은 사업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배운 것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좋은 기획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보다 왜 이 일을 하는지 묻고, 사람과 현장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책 보러가기 

 

카이(조원선)님의 트레바리 클럽 오픈

다오랩 1기 카이님이 [AI에게 넘길 일, 내게 남길 실력] 라는 주제로 트레바리 클럽을 오픈했습니다. 매달 책과 함께 내 일을 다시 설계한 결과물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4개월간의 독서모임입니다.  트레바리 클럽 신청하러 가기

 

📤다음 뉴스레터는 10월 23일(금)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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