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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 플레이브 데이'를 만든 사람들

오디너리 지니어스 김청 대표 인터뷰

2025.03.17 | 조회 10.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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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플레이브의 2주년 팝업 ‘해피 플레이브 데이’가 열렸다. 마침 이 팝업을 준비한 곳은 엔터문화연구소의 파트너이기도 한 오디너리 지니어스(이하 'OG')다. 김청 대표를 만나 팝업의 디테일과 오프라인 기획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롯데월드몰의 플레이브 | 사진 임효진, 제공 블래스트
롯데월드몰의 플레이브 | 사진 임효진, 제공 블래스트

차우진 | 들어오는데 보니까 팝업만 있는 게 아니라 크리스피 도넛이랑 롯데시네마에서도 동시에 행사가 진행되더라고요. 엘리베이터랑 에스컬레이터에도 플레이브 이미지가 있고요. 규모도 크지만 여러모로 롯데월드몰에서 플레이브의 존재감이 엄청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기획이 어떻게 가능했나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롯데지주에서 적극적으로 제안하셨다고 들었어요. 크리스피 도넛도 롯데 GRS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라서 전국 매장 동시에 콜라보 도넛이 출시되었고, 제가 알기로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랩핑도 롯데월드몰에서는 처음이라고 해요.

차우진 | 사실 OG는 신생 기업이고 특히 케이팝 팝업 경력도 없는데, 어떻게 진행하게 된 거예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웃음) 작년 10월 쯤, 블래스트의 박다겸 이사님을 우연히 행사에서 만났는데, 갑자기 저와 얘기할 게 있다고 하셔서 바로 다음날 미팅을 했어요. 그때 제안을 받았죠.

예전에 제가 ‘소소문구’라는 문구 브랜드에 있을 때 [아임디깅]이란 전시를 기획했는데 박다겸 이사님이 그 전시를 되게 인상 깊게 봤다고 했어요. 노트라는 아이템으로 넓은 공간을 다 채우고 사람들을 2시간 이상 머물게 했다는 게 인상적이었다고요. 그래서 이번에 저와 일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로선 너무 감사한 일이죠.

"정말 치열하게 대화해야 기획이 튼튼해져요."

해피 플레이브 데이 전경 | 사진 차우진
해피 플레이브 데이 전경 | 사진 차우진

차우진 | 블래스트와는 어떤 식으로 일을 진행했나요? 그 과정도 궁금한데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저는 일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화를 많이 나눠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블래스트의 박다겸 이사님, 이성구 대표님을 만나서 어떤 걸 원하시는지 최대한 많이 들었고,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뽑아서 공유했어요. 프로젝트가 길수록 여러 변수가 많은데, 핵심이 안 바뀌는 게 중요하거든요. 

2주년 팝업의 핵심은 ‘플리들이 플레이브의 세계관에 몰입해서 되게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간다’는 거였어요. 이걸 토대로 콘셉트와 경험을 개발하면서 최종적으로 '플레이브의 생일 잔치'가 메인 테마가 되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걸 정하는데 한 달 정도 굉장히 치열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래야 참여하는 사람들이 모두 디테일한 내용까지 공유하게 되니까요. 이런 과정을 거쳐야 기획이 되게 튼튼해지고, 그 단단한 뼈대에  세부적인 구성이 잘 붙어요.

차우진 | 거대한 생일 케이크를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동선이 재밌었어요. 이렇게 동선을 설계하는 게 오프라인에서 가장 핵심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떤 포인트를 강조하거나 디테일하게 챙기고 싶었는지 궁금하네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가장 중요한 목표 중에 하나가 플리들의 만족감, 그리고 롯데월드 몰이라는 거대한 장소를 오가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플레이브의 대세감을 전달하는 거였어요.

블래스트에게 오프라인 카페와 팝업은 팬 서비스 공간이지만, 백화점에서 팝업을 하는 데에는 대중적인 공간에 플레이브를 선보이면서 신규 팬을 유치하거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목적이 가미된 거죠. 

그래서 거대한 인스톨레이션이 중심을 잡아주면 멀리서도 ‘저게 뭐지?’라는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대형 생일 케이크를 제작했고요. 그 주변으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영역까지 플레이브 랩핑이 확장될 수 있었던 건 롯데 지주에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가능했던 거죠.

"최대한 즐거운 경험을 만드는 게 목표였어요."

라이브 포토존 | 사진 임효진, 제공 블래스트
라이브 포토존 | 사진 임효진, 제공 블래스트

차우진 | 홀로그램을 이용한 포토존도 인상적이었어요. 실제 아티스트였으면 좀 이상했을 수도 있지만, 플레이브는 애초에 그래픽이니까 모션 그래픽과 사진을 찍는다는 게 오히려 직접 만나는 느낌이었거든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작년의 라이브 포토존도 반응이 좋았지만, 팬들 입장에선 불편한 게 좀 있었다고 들었어요. 특히 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일반인들에게 노출되는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는 그런 점을 보완하려고 라이브 포토존을 안으로 숨기는 설계를 했어요. 그리고 사진 촬영하는 동안 짐이랑 옷을 보관할 곳도 따로 준비해뒀고요. 버츄얼 아티스트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는 것 자체가 되게 특별한 경험인데, 그 경험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최대한 즐겁게 만드는 게 우선 목표였어요. 

제가 일하면서 느낀 건, 작년에 더현대라는 굉장히 상징적인 곳에서 잘 된 경험이 있잖아요. 그러면 올해도 작년이랑 똑같이 하자고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오히려 그때보다 더 좋은 경험을 플리에게 줘야 한다는 마음이 되게 진정성 있다고 느꼈어요. 덕분에 제 입장에서도 블래스트도 만족하고 플리도 만족할 수 있는 뭔가를 진짜 열심히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요. 

사실 1년 전의 일을 우리가 얼마나 기억하겠어요? 그런데 블래스트에서 그때 부족했던 걸 되게 디테일하고 진솔하게 전달해주신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덕분에 저희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선과 솔루션을 제안드릴 수 있었고요.

차우진 | 결국 대화의 퀄리티가 중요한 것 같은데, 주로 어떤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했어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저는 모든 프로젝트의 정기 회의를 일주일 단위로 하는데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무조건 온/오프라인으로 박다겸 이사님과 정기 회의를 했어요. 일주일 간 진행한 내용 공유하고 피드백 받고 디벨롭하고, 이런 과정으로 일했죠. 

저는 공유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뭔가 달라진 내용은 가급적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메일이나 스프레드 시트 같은 문서로 공유하면서 일했어요. 실시간 공유는 정말 중요해요. 클라이언트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그렇지만, 양쪽이 똑같은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해요. 우리는 이런 얘길 했는데 결과물은 왜 이렇게 나왔지? 라는 생각이 들면 안되니까요. 그게 저한테는 제일 큰 미션이기는 했었어요. 

"플레이브는 팬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하잖아요."

조각 케이크 뒷면의 멤버 별 손글씨와 ARS 힌트 | 사진 차우진
조각 케이크 뒷면의 멤버 별 손글씨와 ARS 힌트 | 사진 차우진

차우진 | 이번 팝업에는 플리들이 좋아할 만한 디테일이 곳곳에 있다고 느꼈어요. 특히 손 편지도 어쩌면 흔한 아이템이지만 여기서는 플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느낌도 있었어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블래스트에서 상설로 운영하는  'ASTERUM 433-10' 카페는 한 달에서 두 달 간격으로 테마가 바뀌는데, 2주년 손글씨 편지는 멤버들이 카페에 직접 남긴 손글씨를 업데이트한 개념이었어요.

카페에 있는 손글씨는 즉흥적이고 날 것이라 멤버들의 바이브가 그대로 반영된 거였는데, 이번 팝업에서는 그걸 좀 더 맥락에 맞게 개발했어요. 팬들이 손글씨를 감상하고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정식으로 소유할 수 있게 멤버들의 손글씨 누끼를 따서 조각 케이크 뒷면 인쇄 영역에 반영해 나눠드리기로 했어요. 

또, 생일상차림 같은 것도 사실 비용을 들여서 예쁜 집기로 배치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그게 중요한가? 생각해보면 아니었죠. 오히려 좀 날 것 같은 그림이라도 플리들이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인스톨레이션을 하면 감동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차원에서 모니터로만 보던, 디지털 낙서 같은 이미지로만 존재하던 생일 케이크도 실제로 크게 제작하면 더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요. 그냥 예쁜 케이크는 많지만, 팬들에게는 맥락이 중요하니까요.

생일상차림의 인스톨레이션 | 사진 차우진
생일상차림의 인스톨레이션 | 사진 차우진

차우진 | 공간의 요소들에 전부 다 맥락이 반영된 거죠? SNS에 나왔다거나 뮤직비디오에 나왔다거나… OG가 볼 때, 일반적인 브랜드 팝업과 케이팝 팝업의 가장 큰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IP가 살아 숨 쉰다는 점에서 굉장히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패션 브랜드 ‘네이더스(NEITHERS)’의 런웨이 루페터널(LUPETERNAL)도 기획했고, 서울아트북페어 ‘2024 언리미티드 에디션’의 기획자로도 참여했는데요, ‘소소문구’도 그렇고 각자의 브랜드 철학이 있고 제품에도 고유한 아이덴티티가 있지만 시장에선 일반적으로 소비될 뿐이거든요. 그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플레이브는 진짜로 팬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IP잖아요. 

보통 브랜드 팝업은 실물 제품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가 소통하고, 거기서 되게 생동감 있는 경험을 줄 수 있는데요, 플레이브의 팝업에서는 멤버들이 제일 중요한데 이 멤버들이 그림 속에 있을 수밖에 없어서 제게도 나름의 챌린지였어요. ‘언리미티드 에디션’처럼 제작자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서 여러 얘기를 주고 받을 수도 없잖아요. 그러면 팬들이 여기에 꼭 와야 되는 이유는 뭐고 여기서 어떻게 하면 직접 만난 것 같은 감각을 전달할 수 있을까, 그 부분을 제일 많이 고민했어요. 

저는 그 문제를 어떻게 풀고 싶었냐면, 현장에서 팬들끼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구체적인 기획안은 여러 한계로 어려워졌지만, 결과적으로 현장에서 그런 교류가 일어나는 걸 보면 나름 기뻤고요. 대신 팬들간 소통을 어떻게 하면 기획에 잘 녹일 수 있을지 이사님이랑 엄청 고민한 결과가 ARS 콘텐츠였어요. 

우리 플리들이 굉장히 추리를 잘하는 명탐정들이거든요. 그래서 “ARS 이벤트가 있으니 이 번호로 전화해보세요”라고 단순하게 안내하는 대신, 수수께끼처럼 ARS 번호를 제공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설계하면 다들 즐거워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기존 브랜드 팝업 같은 데서는 이런 기획이 큰 의미가 없어요. 회사 번호로 전화를 할 수도 없고, 전화를 해도 누구와 통화할지 애매하잖아요. 그런 점들이 많이 달라서 이번 팝업이 재미도 있었고 도전이기도 했어요.

차우진 | 그걸 전부 혼자 진행했던 건 아니죠?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네, 저희 크루들이 있어서 가능했고요. SNS에 올라오는 피드백을 보면 공간적인 부분이나 그래픽적인 부분, UX적인 부분에서 각자가 목표했던 반응이 나오고 있어서 다들 효능감도 느끼고 보람도 느끼는 것 같아요.

차우진 | 크루들은 어떤 영역을 맡았어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크게 세 파트로 나뉘는데요. 최초의 씨앗에서 시작한 여러 아이디어를 세부 동선으로 구체화하고 거기에 필요한 텍스트 등의 콘텐츠를 디벨롭하는 UX 담당자, 이 동선을 실제로 구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공간 팀이 있고요. 그리고 그 모든 걸 아름답게 포장할 수 있는 그래픽 담당 팀. 이렇게 세 파트로 나눠졌어요. 제가 전체 PM을 맡고, 기획에 조현희, 공간 디자인은 박채리, 조운선 디자이너, 그래픽은 박유진, 주경련 디자이너가 맡았어요. OG는 팝업의 현장 운영을 제외하고, 전체 기획과 시공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AI 시대라서 오프라인 경험은 더 중요해질 겁니다."

'해피 플레이브 데이' 팝업 | 사진 임효진, 제공 블래스트
'해피 플레이브 데이' 팝업 | 사진 임효진, 제공 블래스트

차우진 | 세 파트가 바로 오프라인의 핵심 요소 같은데요. 확실히 지금은 오프라인이 더 고도화되는 것 같아요. 오프라인 경험 설계를 하는 오디너리 지니어스 입장에선 어때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저는 오프라인 경험의 효능이 무엇인가, 이런 거창한 얘기는 잘 모르겠지만, 임팩트가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유튜브 조회수 100회 이러면 뭐야 너무 적잖아? 이러지만 오프라인 행사에 100명이나 왔어! 하는 건 완전히 다르죠.

오프라인은 그런 차이에서 생기는 새로운 감각이 있어요. AI 시대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경험을 통해 새로운 계기를 만드는 건 더욱더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온라인에서 실감할 수 없는 뭔가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제 8년 커리어의 중심은 오프라인 경험을 기획하는 일이었어요.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막상 오픈하면 방문한 사람들이 기분 좋게 대화하는 모습을 볼 때 저도 큰 보람을 느껴요. 이번 ‘해피 플레이브 데이’에서도 팬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전시용으로 개발했던 플레이브의 가족 사진이 MD로 출시될 때 반응이 어떨지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차우진 | 이번 팝업에서 정말 디테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라이브 포토 부스를 숨겼다고 했잖아요. 포토 부스를 밖으로 빼면 동선도 심플해지고 공간도 넓어지고 비용도 줄거든요. 그런데 블래스트에선 처음부터 그걸 과감히 포기하고 팬들의 즐거움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괜히 민망하거나 도촬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단번에 결정한 게 인상적이었어요. 팝업에 온 플리들이 좋은 경험만 가지고 돌아가면 좋겠다는 세심한 마음이 담겼다고 봐요.

또 하나, 웹 페이지도 빼놓을 수 없어요. 작년 팝업도 그랬고, 현재 오프라인 카페도 그렇고, 블래스트에서 플리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고 들었어요. SNS는 가볍게 콘텐츠를 소비하는 플랫폼이라서 공지 사항 같은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기엔 부적절하거든요. 게다가 오프라인은 사실 좀 복합적인 구조로 콘텐츠를 배치하는데, 온라인에서 그에 대한 정보를 미리 학습하면 더 풍성하게 공간을 즐길 수 있어요. 그래서 OG의 UX 담당자가 진두지휘하면서 노션 페이지를 기반으로 웹 페이지를 만들었어요.

오디너리 지니어스 김청 대표 | 사진 임효진
오디너리 지니어스 김청 대표 | 사진 임효진

차우진 |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즐겁죠?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네, 즐겁죠. 즐거워요…. (웃음) 콘서트 같은 오프라인 행사의 경험은 커뮤니티의 결속감과 소속감 같은 걸 강화해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플레이브는 콘서트를 자주 할 수는 없으니까 오프라인에서의 결속감을 어떻게 더 자주 느낄 수 있게 할까? 라는 고민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이번 팝업은 열흘만 운영했지만, 'ASTERUM 433-10' 카페에서는 4월까지 ‘해피 플레이브 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들었어요. 팝업에서 카페로 연장되는 거죠. 

차우진 | 생일 잔치 끝나고 뒤풀이하는 느낌이네요. (웃음) 마지막 질문인데요. 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정리하고픈 생각이 있나요?

김청 오디너리지니어스 대표 |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 클라이언트에게 엄청 로열티가 생기는 타입이에요. 이 프로젝트에서는 그게 블래스트의 박다겸 이사님이었는데, 새벽 1시에도 연락하면 원활히 소통이 된다는 게 진짜 인상적이었어요.

이렇게 말만 해도 너무 힘들어 보이지만(웃음) 총괄 담당자로서 전체를 보고 있다는 걸 저도 알고 있으니까, 제 입장에선 ‘이 부분만큼은 이사님이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좋을 만큼 일을 해내자’는 게 미션이기도 했어요. 사실 기획하고 물건 만들고 콘텐츠 만드는 것도 너무 좋지만, 제 미션은 어쨌든 클라이언트의 만족이니까 ‘믿고 맡긴다’는 말을 듣는 게 저의 즐거움이자 보람이었던 것 같아요.

오디너리 지니어스 홈페이지 (링크)
오디너리 지니어스 홈페이지 (링크)

💡 디테일이 문제를 해결한다

  • 산업적으로 브랜드나 기업들이 팬을 찾는 단계를 넘어 팬과 만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매우 깊어지는 단계로 접어든 것 같다. 특히 여러 사례를 보면 팝업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 구조란 맥락에서 볼 필요가 있다.
  • 플레이브는 가상 아이돌이란 점에서 모든 활동이 디지털 세계 안에서 이뤄질 것 같지만 의외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오프라인 카페와 팝업 스토어의 연결 구조는 디지털 마케팅과도 닮았다.
  • 팝업이 일반인들에게 대규모로 노출되는 콘텐츠와 같다면, 'ASTERUM 433-10' 카페는 팬 플랫폼과 유사하다. 그리고 이 연결 구조를 설득하는 것은 곳곳에 반영된 디테일과 맥락이다.
  • 오프라인 공간은 점점 더 반드시 그곳에 가야 할 이유를 강조하게 된다. 극장에 굳이 가야 할 이유를 만들기 위해 스펙터클의 경험이 중요해지고, 팬덤의 니즈/규모도 중요해진다. 팝업의 성패는 결국 팬 경험의 만족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 이러한 경험의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전략이 아니라 실행과 운영이 될 수 있다. '해피 플레이브 데이'의 사례에서도 일하는 과정과 디테일의 맥락이 인상적이었다.

※ 이 콘텐츠에 인용된 내용은 블래스트로부터 사전 검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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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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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20
    1년 이상 전

    이번 팝업 작년에 비해 너무 못생겼어요 칙칙한 파란색 특징없는 케이크 조형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퇴보함

    ㄴ 답글 (8)
  • Splli의 프로필 이미지

    Splli

    75
    1년 이상 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거대한 케이크를 중심으로 위에서 아래를 봐도 아래에서 위를 봐도 플레이브가 보이는 공간이 행복했습니다. 그 와중에 플레이브와 플리가 사진 찍는 공간은 (구조상의 문제로 위에선 보였지만ㅋㅋ) 가려져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트여있지 않은 지하 도넛 매장에도 그리고 7층 영화관에서도 플레이브를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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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blue의 프로필 이미지

    sky-blue

    72
    1년 이상 전

    직접 체험 해보고 왔는데 정말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덕분에 2주년 기념 팝업 행사를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있었습니다. 그 뒤에 숨겨진 많은 노고가 있었다는걸 알게되는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ㄴ 답글
  • qyrtnddk의 프로필 이미지

    qyrtnddk

    67
    1년 이상 전

    팝업은 첨이었는데 조각케이크 리플릿, 생일케이크모형, 중앙의 대형케이크와 라이브포토까지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무척 재밌고 감동이었어요. 팝업의 모든 부분들이 이렇게 노력하고 고심한 흔적이었구나 알수있게되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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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uwsixo의 프로필 이미지

    wuwsixo

    66
    1년 이상 전

    전시디자인쪽에 있었던 사람이라 공감되는 부분도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ㄴ 답글
  • noah의 프로필 이미지

    noah

    65
    1년 이상 전

    팝업을 위해 다양하게 고민한 흔적이 플리들에겐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남겠네요. 몇년 뒤에도 이 팝업을 생각하면 세세하게는 기억이 안나더라도 아 그때 참 행복했었지. 하고요 ㅎㅎㅎ 너무 잘 즐겼습니다

    ㄴ 답글
  • 제리의 프로필 이미지

    제리

    14
    1년 이상 전

    리플릿이나, 케이크 모형의 구성은 나쁘지 않았으나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길게 머물고싶은 느낌은 딱히 들지 않았던....ㅎㅎ 팬들이 하는 생일카페가 요즘말하는 "오픈런"을 일으키는 팝업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식굿즈만 비치되어있을뿐 현장 관계자들도 MD굿즈 어느구역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더군요 ^^;;;

    ㄴ 답글 (5)
  • SY의 프로필 이미지

    SY

    67
    1년 이상 전

    정말 좋은 공간이었어요!! 팝업에 들어가는 날 빼고도 몇번이나 방문할정도로 온통 플레이브인 공간이라 행복했습니다 위에서 내부를 잘 볼수 있는 구조라서 구경도 충분히.가능했구요 기존과 다르게 전시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서 굿즈사느라 정신안팔리고 잘 구경할 수 있었어요!! 라이브포토도 따로 공간마련해주신점 정말 세심하고 감사합니다. 2주년을 특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플레이브 사랑해🫶🏻

    ㄴ 답글
  • reclow의 프로필 이미지

    reclow

    65
    1년 이상 전

    인터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랩핑이 롯데백화점에서 이례적인 일 이었다는것도 새롭고 동선과 공간 분리에 얼마나 세심하게 마음을 썼는지 이 인터뷰를 통해서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팝업이 끝나지마자 직접 현장에서 일해주신 분들을 통해 이렇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더욱 좋네요! 지하1층의 크리스피 1층의 팝업 그곳에서 올려다보이는 전광판과 7층 영화관까지 이어지는 모든 공간이 꿈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ㄴ 답글
  • plli의 프로필 이미지

    plli

    64
    1년 이상 전

    너무 뜻깊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선에 불편함도 없었고 . 곳곳에서 배려받는 기분이였어요. 롯데몰 중심부가 플레이브로 가득차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케이크 , 내부 컬러 , 컨셉 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ㄴ 답글
  • rawlax720의 프로필 이미지

    rawlax720

    11
    1년 이상 전

    대표라는 사람 인터뷰 너무 저렴하네요; 저기는 다 팝업를 즐기러 간 팬들일텐데 어떻게 팬들을 상대로 지갑을 열고 라는 말을 쓸수있나요? 저도 뽕 맞은 것 처럼 기분이 너무 좋다는 말이 마치 팝업에 간 팬들이 약에 취해 기분 좋은 사람들처럼 보였다는 듯이 들리네요.

    ㄴ 답글 (4)
  • 탈퇴한 사용자

    6
    1년 이상 전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ㄴ 답글 (2)
  • reclow의 프로필 이미지

    reclow

    0
    1년 이상 전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ㄴ 답글 (1)
  • 영주의 프로필 이미지

    영주

    56
    1년 이상 전

    위에서도 볼 수 있고 랩핑이 이곳저곳에 있어서 일반인에게도 노출되면서 재미있는 애피소드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케이크를 형상화헌 모습이랑 방송에서보던 케이크도 실물로 볼수있는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ars이벤트로 좀더 가까이 다같이 축하하고 축하받는 분위기라 기억에 오래남을 것 같아요!🥰

    ㄴ 답글
  • 밍의 프로필 이미지

    58
    1년 이상 전

    2주년 팝업 너무 재밌었습니다! 플레이브로 가득한 공간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입구에 있는 대형케이크가 이목을 집중시키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뿐만아니라 팝업장 외부/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랩핑 또한 눈에 잘 띄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획과 좋은 공간을 만들어주신 덕분에 기억에 남을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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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ari7760

    20
    1년 이상 전

    작년에 비해 팝업 면적이 많이 작았는데 에스컬레이터 엘레베이터 안전유리 등 주변을 플레이브로 꾸며서 공간감은 크고 높아서 좋았어요! 특히 7층 스위트샵, 롯데시네마, 크리스피크림까지 팝업 전후에도 롯데타워에서 할게 많아서 대기시간까지 기다리는게 힘들지 않았어요. 만약 다음이 있다면 면적이랑 인원수를 늘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저 빼고 제 주변 플리는 아무도 못가서 많이 아쉬워 하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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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챠챠

    38
    1년 이상 전

    기사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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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리팔리

    57
    1년 이상 전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너무 행복한 공간이었습니다. 직접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도 어느 정도 구경할 수 있게 해준 것도 너무 좋았어요. 전체적인 하늘색이 너무 예뻤고, 거대한 케이크가 나중에 2주년 라방에도 이어지는 요소였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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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ian의 프로필 이미지

    Demian

    56
    1년 이상 전

    더현대때도 다녀왔는데 전시물이 그때보다 더 짜임새 있고 팬들과의 추억이 담겨있는것들이 많아 좋았어요. 섹션별로 나눠져있어서 테마가 구분되어있는것도 정리된 느낌을 주었고 그래서 작은 테마파크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정해진 동선별로 들어갔을때 팝업 설계의 의도에 따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걸 알 수 있어서 어떤 부분을 어떻기 강조하려고 했는지 보였고 특히 플레이브 멤버들의 생일 케이크와 직접 그린 커트러리로 꾸민 파티 테이블은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라쓰고 플레이브에 나왔던 신전 배경을 일부 따온 공간도 좋았구요. 라이브포토는 폐쇄적이라 팬들이 플레이브와 독대하는 공간 같다 생각했는데 그런 배려가 있었던게 맞네요. 밝은 더스티 블루 색감도 특별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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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12
    1년 이상 전

    분명 다른 표현이 있을텐데 '지갑을 연다' '뽕을 맞은것같다' 는 식의 발언은 부적절해보이네요 지난 8년의 경력에 대해 이야기한거라고 하기엔 이번 팝업도 그 경력에 포함될텐데요 이어지는 내용으로 봐선 결국 팬들이 자신이 꾸며놓은 팝업에 지갑을 열어 굿즈 사가는거보고 행복했다고 하시니 뭐에 중점을 두고 기획하신건지 보이네요 1주년 2주년 팝업 모두 경험해본 사람으로선 이번 2주년 팝업은 플레이브의 2주년보단 새로 출시한 인형굿즈에 더 중점을 둔 애매모호한 컨셉이었어요 지갑을 열게 만드는데에만 치중하지마시고 앞으론 팝업의 컨셉과 목표 방문하는 사람들의 목적을 제대로 분석하시고 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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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리

    54
    1년 이상 전

    롯데몰에서 가장 잘보이는 곳에 플레이브가 잔뜩 보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진 찍는 곳이 이번에는 안보여서 좋았는데 이런 세심한 이유가 있었네요. 하늘색하고 하얀색으로 꾸며진 공간이 너무 예뻤고 준비된 것들로 너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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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아의 프로필 이미지

    운아

    54
    1년 이상 전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운이 좋게 팝업을 방문했는데 그 큰 홀에 플레이브가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입장시 지급되는 초대장과 내부 장식물, 케이크들 모두 다 아기자기 하고 멤버들의 손길이 한가득 들어있어서 관람 내내 행복했어요. 그리고 외부에서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아서 팝업 퇴장 후에도 한참을 몰 안에서 즐기다 갔습니다. 글을 읽으니 많은 부분에서 신경쓰고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게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구나 싶네요. 행복한 기억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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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리팔리

    56
    1년 이상 전

    해당 팝업에 입장도 해보고 겉돌도 했습니다. 여기저기 신경쓴 부분도 보여서 좋았고 특히 롯데타워 의 중심을 플리이브로 도배하는 건 정말 믿기지않을정도였습니다. 또한 라이브포토를 찍을때 팬들을 배려해 가려주는 배려덕분에 주변의식안하고 찍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협업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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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칩은맛있어의 프로필 이미지

    감자칩은맛있어

    0
    1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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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apya

    52
    1년 이상 전

    여러가지 부분에서 지난 팝업과 비교해 좋아진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2층 난간 랩핑으로 플리가 아닌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킴으로서 플레이브의 인지도를 향상시켰다는 점도 정말 좋았어요. 플리인 제 입장에선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고요. 저에게 정말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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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연

    51
    1년 이상 전

    저는 엘리베이터 부분도 너무 좋았고, 내부에 실제 멤버들이 생일로 받았던 케이크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좁은 공간에 최대한 많이 사진 찍고 즐길 수 있도록 배치 되어있는 것들도 좋았어요!!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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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모아

    48
    1년 이상 전

    2주년 팝업을 정성스레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스텔톤도 너무 예쁘고 준비가 잘된 팝업이라 느꼈어요. 자세한 인터뷰 덕분에 궁금했던점 모두 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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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CA

    47
    1년 이상 전

    1주년 팝업, 2주년 팝업 모두 다녀온 사람이예요 그 때보다 개선된 부분이 많아서 이번이 더욱 좋았는데 회사와 면밀히 회의를 한 부분이 많았군요 그래서 더욱 좋은 결과물이 나왔나봐요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잘 만들어 주어서 좋았어요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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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먕의 프로필 이미지

    3
    1년 이상 전

    더현대에 비해 많이 작긴했는데 입장 대기줄에서부터 도장 찍어주는거 보고 공간 활용을 하려고 노력한게 보였어요. 인터뷰에 지갑, 뽕 같은 말이 나와서... 2주년을 즐기러 간 저희가 지갑, 뽕 인것 같이 느껴져서 좀 서운하긴한데 노력해주신만큼 재밌게 즐기다 갔어요. 라이브포토는 최대한 프라이빗하게 만들어주셨는데 그래도 도촬을 하더라고요. 좀 더 개선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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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의 프로필 이미지

    0
    1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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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frst0303의 프로필 이미지

    lovefrst0303

    54
    1년 이상 전

    전체적인 색감이나 조형등이 눈에 딱 띄어서 팝업의 취지에 딱 맞는거 같아요 그 공간을 즐기고 후에 창작자의 에피소드를 듣는건 항상 흥미로운 일 같습니다. 전체랩핑이 이례적이라는게 다소 놀라워요 어딜가나 플레이브가 있고 엘베 함께 타던 다른 손님들이 한마디씩 하는것에 굉장히 뿌듯했는데 역시 기획의도가 있었던거네요 이렇게 누구나 들릴수있는 곳에 자연스럽게 많이 노출되니 낯선것에서 느껴지는 거부감이나 거리감이 줄것같아요 플레이브멤버들도 전에 이런 맥락으로 얘기한 적 있거든요 너무나 행복한 행사였고 제가 가지 않은 날도 다른 팬들의 후기들로 참 행복했습니다 새로 시작한 업체분들도 인터뷰 실어주신 기자님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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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의 프로필 이미지

    53
    1년 이상 전

    롯데월드몰 전체가 플레이브로 꾸며져 있어 대기시간도 심심하지 않았고 ars 이벤트 특히 재밌었어요ㅋㅋㅋ 저번 팝업에서 아쉬웠던 부분까지 피드백하여 세심하게 준비해주셔서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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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요의 프로필 이미지

    좋아요

    48
    1년 이상 전

    팝업에 팬들을 향한 애정(?)과 배려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볼것고 많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 친구도(친구는 당연하지만 입장 못했어요) 팝업 이쁘다며 또 가고싶다며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을하네요 ! 우리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좋은 기사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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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의 프로필 이미지

    아니

    0
    1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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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냥의 프로필 이미지

    냥냥

    15
    1년 이상 전

    뽕맞은것처럼..? 지갑을 열고..? 팬들에게 쓸만한 워딩은 아닌것 같은데요.. 단어 선택이 너무 저질같아요.. 이 업체가 기획해서,그게 특별해서 간게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관련된 행사가 열린다기에 간거죠. 포토부스 분리한것빼고는 작년 팝업과 비교해서 그렇게 뛰어나거나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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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9
    1년 이상 전

    이번 팝업은 여러모로 팬들에게 상처주고 씁쓸함만 남기고 마무리되는거같아요 3주년은 달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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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seojeong108의 프로필 이미지

    yunseojeong108

    0
    1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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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10
    1년 이상 전

    케익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동선이나 생일파티같은 구성,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그림이나 글(케이크리플릿) 라이브포토부스를 가려놓은것, 그리고 월드타워 곳곳에서 플레이브를 만날수 있다는것등 신경쓴 부분이 많다고 느꼈지만 아쉬운점도 많았습니다. 입장인원이 너무 적어서 즐길수 있는 팬의 숫자가 너무 적었다는점, 주말은 취소표가 있어도 예약창을 열어주지 않아서 빈자리조차 참여하지 못한 팬들이 있다는점(혹시 주말은 쉬셔서 예약창관리를 안하신건지 의심스러웠습니다), md존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전혀 돌아갈 수 없게 만들어놓아서 팬들은 입장할때부터 md구매에 실수가 한번이라도 있어선 안된다는 긴장을 바짝하고 들어가야했다는점 등등.... 주최인 블래스트도 엔터업계에서 능숙한편이 아닌데 팝업또한 신생업체인데다 케이팝 팝업을 처음하는곳에 맡기셔서 그런걸까요. 팬을 위한공간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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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10
    1년 이상 전

    팬들은 플레이브라서 간거고 굿즈를 구매한거지 팝업 기획한 사람의 의도에 맞춰 움직인게 아니고 지갑을 연게 아니에요 무슨 생각으로 저런식으로 표현한건지 모르겠지만 케이팝 팝업을 처음 기획했다고 하니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상당히 불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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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바옹의 프로필 이미지

    바오바옹

    0
    1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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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의 프로필 이미지

    n

    47
    1년 이상 전

    공간을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데까지 걸리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인터뷰여서 좋았습니다 : ) 많은 것들이 고려되어 이전보다 더 나은 공간을 만들어 진 것 같아요. 공간의 중심이 사용자인 회사나 장소가 아니라 이용자인 팬들을 위해서 고심했고, 플레이브나 팬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특화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신경쓴 것이 느껴졌어요. 주변의 시설물이나 상권까지 조화되어 1층 팝업 뿐만 아니라 그 건물 전체가 플레이브에 집중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여한 공간은 건물의 일부지만 건물의 전체 공간을 이용하고 모든 이용자를 끌어들 일 수 있는 팝업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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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oggo의 프로필 이미지

    Kkoggo

    46
    1년 이상 전

    팝업의 현장감이 느껴지고 제작자의 고충도 글에 잘 담겨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1주년도 가보았고 2주년도 가봤지만 정말 행복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한건지 알고 싶었는데 이런 기사 덕분에 알수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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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A의 프로필 이미지

    SENA

    44
    1년 이상 전

    팝업존과 대형 스크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랩핑 및 곳곳의 디스플레이에서 송출된 플레이브 영상이 실제 2주년 파티에 온 듯 했어요. 특히, 중앙에 자리한 대형 케이크는 팝업 예약을 못한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픈된 공간에 전시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라이브 포토 공간을 숨겨 팬들이 부담 없이 플레이브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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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리약의 프로필 이미지

    풀리약

    0
    1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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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en001의 프로필 이미지

    wkden001

    8
    1년 이상 전

    지갑? 뽕? 캐주얼에도 정도가 있죠..ㅎㅎ 당연히 팝업 다녀오시거나 가지 못해서 아쉬워했던 "팬" 분들이 읽을 기사글에 적절한 표현인지, 말한 사람도 쓴사람도 그걸 또 사전검수를 했는데도 컨펌해준 회사도 다 이해가 가지않네요..^^ 프로젝트 잘 끝내놓고 마무리를 이렇게 지으시다니요........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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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yyy의 프로필 이미지

    yyyy

    35
    1년 이상 전

    저는 비록 가보지는 못했지만 다녀온 분들이 좋았다고 얘기했던 부분들이 다 세심하게 기획된 부분이었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원래 이런 비하인드 듣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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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h의 프로필 이미지

    pooh

    34
    1년 이상 전

    공간배치나 부가적 이벤트들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는걸 알고갑니다 :) 조각케이크 메세지도 좋았지만 생일상차림이 전 제일 마음에 들었었는데 언급이 있어서 반가웠어요ㅎㅎ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 같이 생일상 나누는 느낌이 들어서 넘 소중했거든요. 닿을 수 없지만 닿을 수 있는? 닿고자 하는? 그런 오묘한 상황 속에서 대표님이 말씀하신 '맥락'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 가득한 공간에서의 예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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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h의 프로필 이미지

    snh

    12
    1년 이상 전

    플리들 추리 좋아한다고 명탐정이라고 적혀있는데 완벽한 분석 실패네요. 저희는 플레이브라는 아티스트의 팬이지 추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추리를 하게 만드니 한거죠. 초점을 잘못 맞추신 것 같네요. 더 넓은 곳에서 최대한 많은 인원이 들어가 더 긴 기간 동안 방문을 하는게 팬들이 가장 원하는 겁니다. 이번에 저번보다 규모가 확 줄어 더현대 팝업에 대해 조사하지 않으셨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니셨네요. 팬들의 니즈 파악을 못 하셨다고밖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최대한 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게 하는 건 아무도 생각하지 못 하셨나보네요. 그게 최고의 배려인데 말이에요. 포토부스를 제외하곤 팬들을 생각해준 느낌은 전혀 받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정작 가장 중요한 걸 놓치셨다는 거에요. 한달간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건 알지만 여러모로 아쉬움밖에 남지 않는 아주 실망스러운 팝업이었습니다. 그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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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의 프로필 이미지

    0
    1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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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k의 프로필 이미지

    nak

    27
    1년 이상 전

    팝업 예약은 실패하고 겉에만 둘러봤었지만 많이 신경쓴 기획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엘리베이터부터 에스컬레이터, 난간 랩핑, 모니터에서 나오는 플레이브까지 정말 월드타워에서 눈 돌리면 항상 플레이브가 눈에 담기더라구요 저번 팝업에서 나름의 문제가 있었던(도촬) 부분에 관해서 이번엔 포토부스가 좀 더 가려져있는 것도 좋았어요! 다만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는 다 보이는 구조라 그런 부분은 좀 더 신경써줬음 좋겠다 싶었네요 비록 팝업에 들어가서 체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하부터 7층까지 곳곳에 존재하던 플레이브와 즐기는 팬들의 모습으로 저도 행복한 2주년을 보낸 것 같아요!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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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냠냠의 프로필 이미지

    움냠냠

    30
    1년 이상 전

    인터뷰를 읽는 내내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애정과 노력이 가득 담겨있는듯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운이 닿아 이번 팝업에 직접 다녀왔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라이브 포토에 팬들의 사적인 부분 보호를 위하여 신경을 썼다는 구문에서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인터뷰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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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우진의 엔터문화연구소의 프로필 이미지

    차우진의 엔터문화연구소

    19
    1년 이상 전

    ※ 공지드립니다. 댓글 의견들을 반영하여 세심하지 못한 표현은 수정/삭제했습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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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nghwi의 프로필 이미지

    seonghwi

    29
    1년 이상 전

    비하인드를 알수있어서 좋았네요 : ) 저는 제작자의 관점도 궁금해 하는지라 의도와 작업과정에서 느낀점을 알수있어서 좋게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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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아의 프로필 이미지

    듀아

    4
    1년 이상 전

    팝업을 구경한 사람으로서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블래스트와의 협업에 관한 내용 흥미로웠습니다만, 팬들이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을 표현하는지 알 것 같네요. 아무리 진솔한 인터뷰라고 하더라도 요즘 세대와 맞지 않는 단어라든가 사업성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글의 내용은 수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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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디

    12
    1년 이상 전

    전체적으로 칙칙했어요 화사한느낌은 없었고 가운데 케익조형물을 필두로 한바퀴돌아서 보는거라는거 치고는 거즘 골목길이라 안쪽까지 구경?을 할수있다는 느낌은 없었고 수용인원도 더현대때와 다르게 적었고 라이브포토도 작년에는 굳이 이용하지않아도 많은 플리들이 내스타와 함께 할수있었는데 이번엔 입장인원도 적은데 라이브포토도 입장인원만 가능해서 많은 플리들의 기회가 사라진게 너무 아쉬웠고 더현대때는 굿즈교환장소도 마련되있어서 거기서 플리들끼리 삼삼오오 굿즈교환도 했는데 이번엔 팝업장 앞에서 서서 하는거 말고는 답이없더라고요 ㅠ 그리고 캐쥬얼한 워딩으로 생각하라지만 그건 글을읽는 사람이 판단할문제지 본인이 저에게 캐쥬얼하게 받아드리세요라고 명시할건 아닌거같아요 애초에 그렇게 안읽히고 불쾌하네요 결국 인터뷰말은 팬들을 위한다 쳤지만 내용을 보면 저를 지갑이나 , 물건잘팔려서 기분좋았던 모습을 보는 기획자들 같아요 음.. 전체적으로 더 고민하시고 팝업을 여셔야 할거같고 진중하게 인터뷰 하셔야 할거같아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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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의 프로필 이미지

    아니

    0
    1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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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의 프로필 이미지

    나비

    8
    1년 이상 전

    조각케이크도 멤버가 쓴거고, 생일상도 멤버가 그린거고, 케이크도 멤버가 만든거라 팝업 조차도 멤버들한테 기댔구나 싶었는데요;;;;; 솔직히 롯데 전체에 붙은 플레이브 사진이랑 대왕 케이크 말고는 기획력을 찾아보기 힘든 팝업이었고요..... 팬들은 뮤직 박스랑 인형 굿즈가 나와서 지갑을 열은거지 기획이랑 운영은 둘다 진짜 실망 그자체고요.... 팬들한테 대혼돈만 남긴 팝업을 자랑스럽다고 인터뷰까지 한게 놀라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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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의 프로필 이미지

    나루

    0
    1년 이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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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플의 프로필 이미지

    플플

    11
    1년 이상 전

    팝업에서 느껴진 기획의 아쉬움을 이야기하자면 꽤 많지만 분명한 건, 어떤 팝업, 오프라인 행사를 도맡아 하시든 실제 방문객들의 후기를 꼭 청취하시길 바랍니다. 현장 반응이 좋았다는 것은 해당 아티스트의 팬이기 때문이지 행사의 퀄리티에서 기인한 것이라 확신하기는 어렵다는 게 현실입니다.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팬들이 가장 놀랐던 월드타워 전체가 플레이브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는 분위기는 롯데에서 제안해준 것이고, 작년 가장 불편했던 라이브포토존의 가림벽 설치는 블레스트의 요청이었네요. 아마 그것조차 없엇다면 중앙 케이크가 있던 행사장만 존재하는 행사였겠지요. 그렇다면 이게 정말 오롯이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였는지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본 팝업을 다녀온 팬이지만 지나치게 제한된 예약수, 배포 지류의 적은 수량, 좁은 전시 공간과 비효율적인 동선, 굿즈와 전시 존의 관리가 되지 않아 깔끔하지 못했던 현장 등. 파악하고 계셨던 것처럼 오프라인 행사가 적은 아티스트의 팬들이 1년간 기다린 기념 기간이었는데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부분도 분명 있었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한 칭찬을 할 수 없을 정도로요. 기사를 보니 본인의 업무 방식과 이뤄낸 행사의 만족스러움을 커리어로 더하는 게 더 중요하신 분이기에 이런 행사가 되었다는 생각밖에는 안 드네요. 기사에 표현된 워딩을 후삭제 하셨다고는 하셔서 굳이 지적하지는 않겠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을 보는 시각도, 역량도, 기획과 운영 전반적으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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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플의 프로필 이미지

    평플

    20
    1년 이상 전

    팝업 비하인드 궁금했는데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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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함

    13
    1년 이상 전

    비록 팝업 예약에 실패해서 소위 겉돌만 갔는데 월드몰 중심에 에스컬레이터에 엘베 난간 모든 곳에 플레이브가 있어서 겉돌만 해도 행복했어요 그 공간에 이렇게 세심한 기획과 배려들이 가득했다는 점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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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m

    4
    1년 이상 전

    작년에도 올해에도 팝업을 방문했지만.. 올해가 유독 소수만을 위한 이벤트라는 느낌이 더 강했던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흥미로운 이벤트, 판매하는 md의 퀄리티, 예쁜 포토스팟.. 뭐 이런게 중요한 다른 팝업이랑 비교하면 사실상 케이팝아이돌 팝업은 "좋아하는 아이돌의 공간"에 "내가 함께 할 수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팝업에 참여하게 될 주요 타겟층이 누구인지, 그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신건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뭐 ㅎㅎ 딱히 기획이 넘 좋아서 팝업에 방문하고자 했던건 아닐거라서요.. 저는 운 좋게 예약에 성공해서 팝업에 참여할 수 있었던 사람이지만 방문해서 구경하고 즐기면서도, 엠디존과 체험존 모두를 예약자만 방문할 수 있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수량에 한계가 있는 엠디존의 경우 당연히 네이버 사전예약을 받더라도, 체험존은 캐치테이블 등의 시스템으로 현장예약을 받는다던가 했으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일반 방문객인 저보단 당연히 전문가 분들이시니 작년에 있었던 불만사항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이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역시 조금 더 왁자지껄한 축제의 느낌은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그냥, 플레이브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라 즐거웠고.. 기사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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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미

    4
    1년 이상 전

    2주년 팝업인데… 일단 전보다 기간도 짧고 한정된 팬들만 들어가서 즐길 수 있다는게 참 아쉽긴 했어요. (안이 어떤지 모르니까 겉돌 간 입장으로만 적어봐요. 참고로 팝업 내내 취소표를 붙들고 있었지만… 못잡았네요. 저와 같은 분들이 많았을테니까 이 느낌 또한 아마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적어봅니다.) 일단 장소가 좁아서인지 몰라도 너무 폐쇄적인 느낌이였어요. 여기저기 위아래로 플레이브 랩핑이 보이고 영상 나오는건 좋았지만, 1층에선 케이크빼곤 안이 전혀 보이지 않고 다 가려지고 너무 턱 막혀있는 느낌이였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거나, 위층 올라가서 멀리 내려다봐야 보이더라구요. 차라리 좀 더 열린공간 느낌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팬들조차 안을 다 볼 수 없다는게 아쉬웠네요. 예약제인건 이해해요. 근데 2주년 축하하는 공간인데 많은 팬들이 함께 즐기고 축하할 수 있는 공간인가?에 대한 의문. 엠디 구매나 라이브 포토는 뭐 따로 예약받아 하더라도 구경하는 공간은 좀 자유롭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케이크 지류지 같은것도 여유있게 많이 뽑아서 겉돌 오신 팬분들이 그거라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요? 영화관 팜플렛처럼. 무언가 하나 들고 돌아갈 수 있는게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님 애들 도장이라도 밖에도 직접 찍어갈 수 있더던가. 2주년 축하는 자리에 나도 다녀왔다! 하는 그런 느낌을 그런 걸로라도 받았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우리 팬에겐 그런 작은거 하나도 참 의미있거든요. -지나가다가 관심 갖고, 들어오고 싶어하는 일반인 분들도 은근 많았는데 그런 분들도 보실 수 있도록 안이 보이거나 투명한 공간을 뒀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플레이브 발자취 전시해놓은거나 상패 등… 다른 것들이 겉에서도 보이도록 하는 공간이 있었다면 덜 답답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라이브포토 찍는 공간 가려주신건 나이스 했어요! 전 라이브포토만 양도 받아서 찍었는데 그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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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이아이오오오이이아이

    18
    1년 이상 전

    라이브포토 숨겨서 설계한거 너무 굿이였어용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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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

    19
    1년 이상 전

    더현대에 이어 이번 팝업도 꼭 가고 싶었는데 예약 실패로ㅠ 구경이라도 하려고 지인들과 다녀왔어요. 어깨가 으쓱해질 정도로 거대한 팝업 규모였던 것 같아요. 지하1층 크리스피 매장부터 팝업 주변, 7층 롯데시네마까지 다양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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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

    16
    1년 이상 전

    팝업 너무 좋았습니다.직접 가보니 정말 플레이브로 가득한 장소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ㅈ랩핑도 홍보가 좋았고 주변 일반분들도 뭐야? 아~플레이브! 하시면서 지나가시고 어떤분은 직접 여쭤보시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가보니 케이크를 중심으로 구경할수있어서 좋았고 케이크 실제로보니 더 예쁘더라구요!! 내부또한 고심한 흔적이 보였어요! 방송에서만보던 케이크를 실제로 보니까 느낌이 색다르더라구요! 정말로 플레이브세상을 느끼게 해준 뜻깊은 2주년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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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

    15
    1년 이상 전

    기억에 오래 남을 팝업이였어요. 정말 동선도 좋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계획하고 준비하고 전시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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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락

    3
    1년 이상 전

    아쉽게도 팝업에 입장은 못했지만 밖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배려하신 느낌을 받아 감동적이었어요 즐거운 추억이 쌓였네요 사진 진짜 많이 찍고 놀았어요 다음에는 좀더 많은 팬들이 누릴 수 있는 기간으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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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

    17
    1년 이상 전

    롯데 타워에 갔다가 보면서 여러모로 신기했었는데, 인터뷰 보면서 알아갑니다. 아임디깅 기획하셨던 분이셨군요. 인상깊었어서 기억에 새롭습니다. 일반적으로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물건구매의 장이라기보다 일반 대중의 호기심과 관심을 끄는 곳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많은 브랜드에서 팝업스토어를 런칭하기도 하고요. 월드타워가 이 가수분 관련한 콘텐츠로 가득해서 시선이 가더라고요.(나중에 팬행사인 거 알고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디도 하고 그랬습니다) 인터뷰를 보고 작년에 하셨다던 팝업스토어 영상이랑 카페 영상도 찾아보게 됐는데요, 별개인 공간들이 유기적 연결을 갖는다는 점이 재미있는 지점 같습니다. 좋은 인터뷰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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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li_0312

    19
    1년 이상 전

    플레이브 세계관에 플리들이 초대받은 느낌인 거 같아서 너무 이쁘고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부분들과 포토부스는 너무 감동이네요 다른 팝업과는 다르게 정말 가수와 팬만을 위한 기획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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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

    17
    1년 이상 전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하나 또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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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우유

    17
    1년 이상 전

    라이브 포토존이 이전과 달리 노출되지 않아서 편하게 경험하고 왔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플레이브의 세계관에 들어간 플리라는 컨셉을 봤던 거 같은데 체험하면서 제가 꼭 새로운 세계를 다시 보고 온 것 같았거든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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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na의 프로필 이미지

    Elena

    17
    1년 이상 전

    팝업에서 정말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왔는데, 이런 디테일과 기획에 대해서 알게 되어 행복이 더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동선도 좋았고, 사방이 플레이브로 둘러 쌓여서 볼거리도 많고 입장 기다리는 동안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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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의 프로필 이미지

    Y

    0
    1년 이상 전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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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hj

    16
    1년 이상 전

    팝업 예약은 시도했는데 제자리가 없었지만, 아쉬운 마음에 지인 만날겸 팝업 구경하려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갔어요. 중앙위치에 크게 플레이브 팝업이 있고 에스칼레이터나 엘베에도 플레이브 이미지가 있고 큰 전광판에도 영상이 나오고 있어서 거대한 축하 현장에 머무는 느낌이라 겉만 구경하는데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롯시 가서 싱송라도 보고 크리스피 콜라보도 한번 더 보고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플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주최하시는 분들은 고생스럽겠지만 또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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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li의 프로필 이미지

    plli

    15
    1년 이상 전

    플레이브 생일 파티에 초대된 기분이였어요! 케이크를 중심으로 도는 동선도 좋았지만 외부시선에 노출되지 않는 느낌도 들었는데 다 기획이 된거라니🥹 팝업 공간도 온통 플레이브로 가득차서 플레이브를 모르는 분들한테 홍보도 제대로 된것 같아 행복하네요 정말 신경쓴 포인트가 많아보여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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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t

    0
    1년 이상 전

    이번 엉망진창 팝업 어디서 한건가했더니..여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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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의 프로필 이미지

    14
    1년 이상 전

    진짜 어디를 봐도 플레이브 세상이 였습니다 행복한 추억 남겨주셨어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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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ooni

    8
    1년 이상 전

    심플한 동선에 경험을 가득 담아내는 것 , 정말 막연할것 같은데, 상징적인 포인트 몇개로 직관적으로 공간을 풀어낸게 인상깊네요. 저도 공간관련 전동자라서 더욱 주의깊게 봤는데, 특히 신경쓰면 크게 티는 안나지만, 신경쓰지 않으면 엄청 티나는 부분들도 있어서 기획운영에 얼마나 고심했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탬프 존 외에는 크게 동선이 고여있을만한 공간도 적었구요. 다만 여러개층이 뚫린 공간 한가운데라 엠디존 조명이 다소 칙칙해서 약간 어두운것이 아쉽지만, 공간적 제약이지요. 어쨌든 정말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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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mangdyu

    15
    1년 이상 전

    팝업 디자인이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알게되어서 재밌었어요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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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의 프로필 이미지

    이리

    14
    1년 이상 전

    먼곳에 살아서 아침부터 조금 힘들었지만 이곳에 도착했을 땐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힘들다는 생각조차 못하게 아무 곳을 쳐다봐도 플레이브가 있었고 백화점 이용하시던 일반인분들도 쳐다보게 만드는 대형 케이크에 절로 웃음이 나왔어요 저번 팝업에선 즐기지 못했던 라이브 포토도 편하게 찍고 나왔고 입장하고 바로 얻을 수 있었던 케이크모양 리플릿에 숨겨진 번호로 전화하면 멤버들의 축하메세지까지 그 외에 모든 것들이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2주년을 이렇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주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브와 함께여서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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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구구

    14
    1년 이상 전

    팝업에 참여는 못했지만 밖에서라도 보고 싶어서 팝업 공간을 찾아갔어요! 커다란 생일 케이크가 반겨 주는 모습이 멀리서부터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팝업 주변의 랩핑도 최초였다니! 감격스럽네요. 2층까지 랩핑된 공간까지 전부 저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를 느낄 수 있어서 멀리서 봐도 좋았어요. 엄청나게 소통하시고 고민하시고 신경 써주신 모습들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기억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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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14
    1년 이상 전

    팝업 다녀온 사람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했어요! 팝업장소는 물론이고, 근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등 모두 플레이브로 꾸며져있어서 플레이브와 팬들을 위한 장소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ㅎㅎ (일반인분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얘네가 플레이브구나 하면서 대화하거나, 지나가다가 사진을 찍거나,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전시되어 있었던 케이크 조각들도 가져왔는데 5장 모으면 원형 케이크 모양이 되는 것도 신박해서 좋았구요! 라이브포토도 다른 사람들이 못 보게끔 가려져 있어서 민망하지 않게 찍을 수 있더라구요 기사를 읽다보니 제가 좋았던 부분들 모두 고심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고 하니 이번 팝업에 얼마나 노력하셨는지가 느껴지네요 플레이브 2주년 팝업에 대해 기획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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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여로사

    12
    1년 이상 전

    정말 재미있게 잘 다녀왔어요 ㅎㅎㅎ 거대한 케익앞에서 사진도 찍고 동선도 잘 짜여 있어서 순서대로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심지어 플레이브를 모르던 일반인 분들도 케익 앞에서 사진 찍고 플레이브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시더라구요. 그게 의도였다니 성공하셨네여! 그리고 그리고 거기에서 그런 규모로 팝업 여는 건 처음봐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 2주년의 추억이 아주 사랑스럽게 꾸며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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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plli

    12
    1년 이상 전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좋은추억으로 남겨질까 하는것은 단순하게 이뤄지지않았네요. 매주 회의라니.. 한걸음 한걸음씩 부지런히 움직인 발걸음이 다 담겨있는 팝업이였어요! 지난번 팝업때는 전시+스토어가 합쳐진 느낌이라 공간활용이 아쉬웠는데, 이번 팝업은 존을 다르게 구분해서 동선이 효율적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시존을 플리와 추억들로 한가득 꾸민것도 좋았고 케이크모형배치한 아이디어도실제로 볼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라방에서 보던것과 너무 똑같아서 구현을 어떻게 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 함께라면을 만들때 멤버들의 이야기도 듣고싶구요~ㅎㅎㅎㅎ 테마 색이 정해져있어서 플리들도 자연스레 옷색상을 맞춰입고 가신거 보셨나요?ㅎㅎㅎ (그만큼 완전 잘 즐기려고 옷도 맞춰입고갔답니다) 생각보다 라이브포토가 전에는 줄이 되게 길었었는데 이번엔 등록후 10분도안되서 찍을수있었어요. 사진 찍는게 빨리 끝나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무척 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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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eveRed

    12
    1년 이상 전

    예약을 실패해 그냥 구경이라도 하자 해서 갔는데 간접적 경험으로도 너무 즐겁게 즐길 수 있었어요 플레이브로 가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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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suhanmu1203957의 프로필 이미지

    kimsuhanmu1203957

    9
    1년 이상 전

    몰 전체가 플레이브로 덮여있어 꼭 팝업내부에 입장하지않더라도 플레이브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신경쓴 디테일을 알게되어 기쁘네요 일부 무식자들의 날선 댓글에 너무 상처받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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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플리

    8
    1년 이상 전

    감사합니다~저 플리는 너무 즐겁고 자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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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nduddl4u의 프로필 이미지

    tnduddl4u

    1
    1년 이상 전

    1주년 팝업부터 2주년 팝업 비교해보면 최악이였음 1주년에는 컴백 앨범 컨셉과 맞춘 하트심볼 퀄리티 아이텐티티가 확실했는데 2주년은 사이즈만 커졌을뿐 하늘색 컨셉으로 생일파티한다 보여주기식 팬들을 위한 초대장 파티 보단 대행사와 소속사의 커리어 홍보용으로 진행된 느낌이였고 실제로 디피도 다 아티스트의 작업물들이여서 팝업 아이디어랄것도 없었고 잘되어있던 작업물을 배치해놓은 느낌이고 팬들 대다수가 참여하지 못한 팝업에 예약 시스템도 불편하고 예약자 대상으로 한 현장 팝업임에도 심볼 엠디 부족 지류부족 초대받지 못한 팬들은 근처를 돌아도 인쇄 지류조차 아까워서 주지 않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인터뷰 내용을 보니 마약은 캐쥬얼한 표현이고 팬들의 지갑 언급을 한거 보고 이상하리만치 불편하게 느낀 이 기시감이 맞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정적으로(예약자) 돈을 쓰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준비한 파티가 맞았네요 덕분에 티켓이 없는 방문자 대부분은 근처만 돌다가 설치된 백화점 내 혹은 근처 매출만 올려줬으니 사실상 실패한 기획이지 않나요? 예약자를 더 받거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다면 언급한 지갑은 더 크게 열렸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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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원

    9
    1년 이상 전

    팬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해 주셨어요. 거대 케이크와 ARS번호 추리하는 것도, 멤버들 실물 케이크, 라이브포토도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찍을 수 있어서 용기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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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의 프로필 이미지

    경호

    0
    1년 이상 전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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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ng의 프로필 이미지

    Sarang

    5
    1년 이상 전

    너무나도 아름답고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정말로 “경험”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였고, 사실 팝업에 못 들어가도 몰 전체가 플레이브로 가득차서 더 즐거운 경험이였던 것 같아요. 플레이브는 저희에게 더욱더 “경험”을 주는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시도하는 것이 멋져서 계속 응원합니다!! 파랑색…그리고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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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프 SURF

    8
    1년 이상 전

    팝업을 많이 다녔지만 참 이거 편하다 했던 부분들이 이런 세심한 아이디어 속에서 나온것이라는걸 이 인터뷰를 통해 알겠됐네요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작업 하는 과정에 대한 일말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바로 들으니 팝업을 체험해본 사람으로서 더 뜻깊고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다음 팝업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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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

    4
    1년 이상 전

    1타임 예약자가 적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막상 겉돌한다고 가보니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적절한 인원이었겠다 싶더라구요. 게다가 행사 장소도 1층 중앙이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장소라 과하게 혼잡을 발생시키지 않으려면... 이라고 애써 생각하긴 했어요ㅠㅠ 롯데.. 다음엔 좀 더 크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 플레이브가 이 장소 중앙에 가득하다는게 진짜 플리로서 뿌듯하고 그랬어요 다양한 내용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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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 프로필 이미지

    8
    1년 이상 전

    어쩐지 !! 신경 많이 쓰신 티가 났어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 꾸며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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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af의 프로필 이미지

    leaf

    8
    1년 이상 전

    저 팝업 들어가지는 못하고 겉돌했는데 월드타워 사방이 다 플레이브라 지나가던 일반인들도 엄청 관심보이고 대형케이크 사진찍어가고 재밌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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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의 프로필 이미지

    j

    7
    1년 이상 전

    저번팝업도 그러했지만 이번판업도 너무 예쁘고 어떻게 해야지.팬들이 재미를 느낄지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판업이였습니다! 2주년을 기념을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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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s3197의 프로필 이미지

    sos3197

    1
    1년 이상 전

    기획을 잘해서 사람이 많고 매출이 잘나온게 아니라 플레이브 팬들이 플레이브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서 그런겁니다. 팬심이란건 구린 디자인에 기획을 해도 참여하는 그런마음이에요 당신네들 기획이 좋아서가 아니라 플레이브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니까. 그걸 간과하신 팝업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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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의 프로필 이미지

    j

    5
    1년 이상 전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2주년을 이렇게 정성껏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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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s3197의 프로필 이미지

    sos3197

    0
    1년 이상 전

    모두가 즐길순없지만 그래도 가는 사람이 많게, 작년보다는 더 크게 해야 할거아니에요.. 작년보다 기간도 짧은데 들어가는 사람도 적고 굿즈나 입장시 주는 지류는 끝에가서 다 품절에 소진에 전체적으로 팬들 니즈를 파악 하신건지 그것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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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 프로필 이미지

    0
    1년 이상 전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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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7
    1년 이상 전

    팝업 너무 예쁘고 팬들이 어떻게하면 즐거워 할지 잘 생각해준 흔적이 잘 보이는 팝업이였습니다. 케이크 모형이 커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번씩 구경하면 사진찍어가는데 이쁘다고 하는분들도 많이 봤고 플레이브를 홍보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같아요 그리고 이전 라이브포토에서는 공개된 장소에서 촬영해서 조금 쑥쓰러운 장면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잘 안보이는 곳으로 배치해주셔서 마음놓고 사진을 찍은 분들도 많았던것 같아요 이런부분에서 세심하게 생각해준것 같아 너무 즐거운 팜업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념적인 2주년인데 팬들과 아티스트 생각해 세심하게 꾸며주시고 즐길거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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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5
    1년 이상 전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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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0
    1년 이상 전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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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옹의 프로필 이미지

    옹옹

    7
    1년 이상 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주년 팝업 보다 더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생일케이크나 테이블매트 등을 통해 멤버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라이브 포토찍는 곳도 프라이빗하게 바꿔서 찍을때 좀 더 편안하게 찍었어요 그리고 작년보다 더 전시공간은 오픈된 느낌이라 팝업에 입장 못해도 내부를 볼 수 있고 케이크랑도 사진 찍을 수 있어소 좋았어요 1주년 2주년 팝업 모두를 갔지만 점점 더 불편했던 것들이 개선되는 느낌이라 3주년 팝업도 기대됩니다 플리와 플레이브의 공간을 예쁘게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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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ah812의 프로필 이미지

    norah812

    6
    1년 이상 전

    성의가 느껴지는 알찬기사 감사합니다. 저는 현장에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다녀오신분들 후기나 사진만 봐도 상상이상의 규모와 퀄리티라서 감탄을 했습니다. 언급하셨던 플레이브의 '대세감' 모니터 너머로도 확실히 느꼈습니다. 팝업 담당자분의 인터뷰라니 상상도 못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여러번 읽게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좋은 기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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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

    7
    1년 이상 전

    이번 팝업의 가장 마지막날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웅장한 케이크부터 시작해서 사방에 있는 플레이브 멤버들의 얼굴과 행복함이 가득한 울 플리님들 얼굴 보면서 저도 떨리면서도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멤버들 손글씨가 있는 케이크 하나씩 가져갈 수 있게 하고 그걸 모으면 비밀이 전화번호까지 나오는 기획이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진짜로 우리 플부의 데뷔 2주년을 세상 떠들썩하게 축하하고 저도 플리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행복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비록 팝업 예약을 못하셨던 플리분들이 많았지만 옆이나 위에서 보면 내부를 잘 볼 수 있게 설계된 것도 좋았던 점 같아요. 라이브포토존도 아마 1주년때처럼 오픈되어있으면 저는 시도조차 안해봤을텐데 이번에 잘 숨겨(?)주셔서 멤버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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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

    6
    1년 이상 전

    9시30분 막타임으로 입장했습니다. 고대하던 md는 구매하지 못했지만,, 입장하고 나니 너무 행복하고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였어요. 하나하나 다 팀플레이브를 모르는채로 나올수없는... 기억을 따라가는 듯한 기분이였어요. 가길 잘한거같아요. 또 체험해보고싶은 공간이였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2주년파티를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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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

    0
    1년 이상 전

    2주년 팝업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롯데에 가서 너무행복했습니다. 벽면과 에스컬레이터 엘레베이터 7층 등신대까지.. 그 공간에있을때 함께하는 기분을 충분히 느낄수있었습니다! 특히 대형케잌을 보는순간부터 설레이더 라구요 앞을 오픈해주셔서 기념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인터뷰기사를 보니 정말 많이고민하시고 준비하신거라 느껴져 감동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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