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번 브런치스토리는 "그대 이름은 코난, 코난, 코난 ~"이란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코난"이란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였죠. 브런치스토리에는 3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그중에 단연 저의 최애 캐릭터는 "미래소년 코난"입니다.
미래소년 코난 주제가
TV에서 본 만화 시리즈들 중 아직까지도 "미래소년 코난"은 저의 첫 손에 꼽히는 명작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 중 처음 본 것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이유들 중 하나에 주제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화와 주제가가 찰떡궁합인 경우가 몇 편 있는데 "빨강머리 앤"과 더불어 "미래소년 코난"은 빠질 수 없을 것입니다. (두 편의 애니메이션 모두 "지브리"와 연관되어 있네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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