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스파크야. 최근에 찾은 뭉크의 작품, <태양>이야. 요즘 많이 춥고 하늘이 우중충해서 에너지가 떨어질 수 있는데, 그림으로 쨍한 햇빛 보면서 에너지를 얻으면 좋겠어!!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171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Smash to Save: The breaking point
클라이언트 : giffgaff (영국 통신사)
대행사 : Miami ad school (학생작)
🔍'Smash to Save'는 핸드폰을 부수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재활용도 하는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2021년, 팬데믹으로 인해 41%의 영국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 한다고 해. 그리고 뭔가를 부수는 행위는 그걸 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지.
🔍 팬데믹으로 스트레스 받는 영국 청소년들.
✔️2. 캠페인 목표
이 캠페인은 Miami ad school 학생들의 프로젝트야.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받는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슬로건에 집중했어. 그건 바로 영국 이동통신사 브랜드 giffgaff의 슬로건 "giffgaff gives back". 사람들에게 혜택을 되돌려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스트레스도 풀어주는 거지.
🔍 gives back 슬로건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푸는 혜택을 주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영국에서는 Mental health awareness week (정신건강 인식 주간)가 5월에 있다고 해. 그 시기에 팝업형 앵거룸 (망치로 마음껏 부수며 스트레스 해소하는 공간)을 설치해 마음대로 중고 폰을 깨부수게 하고, 부품은 재활용을 하는 구조야.
1) 중고폰을 기부한다면, 앵거룸에 들고가서 마음껏 부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2) 신나게 부순 후, 브랜드에서 폰 안에 있던 부품과 금속들을 재활용.
🔍 팝업 앵거룸을 설치해 중고폰을 마음껏 부수고 재활용도 하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중고폰 안의 금속과 부품들이 꽤 가치있다는 뉴스를 본 적 있었는데, 이렇게 부수며 재활용도 유도하고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해소할 기회를 주는 게 인상적이었어.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 팬데믹으로 스트레스 받는 영국 청소년들.
✔️ gives back 슬로건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푸는 혜택을 주자.
✔️팝업 앵거룸을 설치해 중고폰을 마음껏 부수고 재활용도 하자.
✨에디터 스파크의 캠페인 한줄평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자."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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