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례 모음집.zip

안녕 구독자 ~!
이번 한 주도 잘 지냈어? 오늘은 올해 트렌드라고 볼 수 있는 AI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 너무 복잡할 것 같다고~? NoNo🤗

이번엔 AI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들을 이해하기 쉽게 가져왔으니 마음껏 읽어주도록! ⭐

올해 초부터 Chat GPT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거운 것 같아~ 챗 GPT가 지핀 AI 열풍은 국내, 해외 구분 없이 아직 지속되고 있어.  챗 GPT 같은 '생성형 AI'가 정말 많은 사례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그 사례들을 함께 살펴보자! 🥕🥕

 구독자 은 Chat GPT를 사용해본 적 있어? 정배는 종종 사용하곤 하는데, 국내에서 최초로 챗 GPT를 활용해 마케팅을 한 기업이 있대! 바로 SPC 배스킨라빈스야!

지난 4월에 배스킨라빈스는 일본 인기 캐릭터인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이달의 맛(4월)을 출시했는데, 홍보 광고에 챗 GPT가 참여했다고 해.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냐구? 일단 감상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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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광고는 챗 GPT에게 산리오 캐릭터 중 하나인 쿠로미와 마이멜로디가 주인공인 동화 스토리를 요청하고, 제작된 스토리 라인을 배스킨라빈스 측에서 각색해 완성했다고 해. 

‘마멜과 쿠로미의 대모험! '복숭아 원정대와 용의 눈물'🍑’은 두 주인공이 이달의 맛을 찾아 배스킨 성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컨셉이야. 그냥 봐도 재밌는 이야기이지만 이런 스토리텔링을 챗 GPT가 했다하니 더 색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 

광고 영상에서도 ‘챗 GPT가 동화까지 쓴다니” “만든 사람 상주자” 등 스토리와 신박한 AI활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더라고~! 👍

이렇게 배스킨라빈스가 신기술에 도전한 이유는 바로 평소 디지털 역량 중심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힘쓰던 허희수 부사장의 지시로 추진되었다고 해. 앞으로도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와 신기술 기반 마케팅 등 다양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래. 

SNS를 하다 보면 자주 보이는 위의 컨셉의 이미지들! 이런 이미지들은 바로 ‘스노우’에서 AI가 만들어준 프로필이라고 해.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만든 AI 프로필 서비스는 단기간에 사용자 100만명 이상이 몰리면서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하면서 엄청난 열풍이 돌고 있어!  실제로 지난 5~11일 까지 스노우 앱 WAU 주간 활성 이용자는 전주 대비 21%나 증가했다고 해. 

🤔내 셀카도 아닌데, AI가 만든 사진이 왜 인기가 많아진거지? 🤔

그건 바로 ‘MZ세대의 사진 트렌드’와 ‘가성비’ 때문이야! 

이젠 인생네컷, 개인화보,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올리는 것이 널리 퍼지면서 사진을 찍어 순간을 기록하는 걸 넘어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어. 📸 특히, 연예인들이나 아나운서가 찍는 ‘프로필 사진’은 일반인들도 자신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사진으로 보편화되면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거든.  

위처럼 깔끔하고 요즘 유행하는 느낌의 프로필 사진을 찍으려면 전문 메이크업 및 사진관 비용 합해서 몇 만 원이 훌쩍 넘기 마련이야. 하지만 스노우앱을 이용하면 커피값 정도의 금액으로 가성비 좋은 프로필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일반 서비스는 3,300원, 프리미엄 서비스는 6,600원인데 이 가격에 피부, 화장, 머릿결 등을 보정해주어 실제 사진관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은 것 같다고 해. 특히 10-20장을 선택해 이를 기반으로 이미지가 생성되기 때문에 현실감 있게 구현되어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아. 이런 인기에 힘 입어 스노우는 AI 프로필 서비스를 해외 국가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해.

이번엔 실제 마케팅 ‘업무’에 AI가 활용된 사례를 살펴볼게! 여러 기업들이 실무에서 AI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는 거 알아? 그 중에서 현대 백화점은 빠르게 AI 시스템을 업무에 적용시킨 기업 중 하나야! 

바로 마케팅 문구 제작에 특화된 대규모 AI 카피라이팅 시스템인 ‘루이스’를 정식 도입했대. 

루이스는 네이버 인공지능 언어 모델 ‘하이퍼클로바’를 기본 엔진으로 사용하고 있어. 연중 프로모션, 판촉 행사 등에 쓰이는 행사 소개글이나 광고 문구에 쓰일 거라고 해. 

예시로, ‘봄’과 ‘입학식’을 키워드로 ‘향수’에 대한 광고 문구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향기로 기억되는, 당신의 새로운 시작 어떤가요?’ 등 감성적인 문구도 척척 만들 수 있는 거지.

특히, 이런 문구를 생성할 수 있는 데에는 루이스의 학습 컨셉이 인상 깊어. 바로 루이스는 문학 작품을 좋아하고, 마케팅 트렌드에 관심 많은 20대 청년으로 설정되어 있거든. 진짜 카피라이터 신입사원 같지?  ㅎ ㅎ 

최근 현대백화점이 3년간 사용했던 광고 문구와 판촉 행사 문구 데이터 1만여 건을 집중으로 학습해 이를 기반으로 카피를 도출한다고 해. 루이스를 이용하면 2주 정도 걸리던 카피라이터 일을 평균 3-4시간으로 줄어든다 하니, 정말 효율적이지 않아?

생성형 AI는 여러 저작권 문제 등 부정적인 우려의 의견도 많이 존재하지만, 잘 활용한다면 마케팅 캠페인의 수단으로도, 마케팅 업무 효율성 개선에도 굉장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또한, MZ세대를 포함해 많은 소비자들이 챗 GPT 같은 서비스에 익숙해지며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인식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만들어졌어. 이런 AI를 활용해 마케팅 생산성을 높이고,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 구독자의 생각은 어때?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야! 물론 AI를 마케팅에 활용한 사례는 이게 다가 아니야! 마케팅 운영에 활용해 데이터 분석 자동화 등에 사용될 수 있거든. 해당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세히 소개해볼게 :) 

이번 한 주는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활기찬 날들이 펼쳐지길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