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_경계를 넘어서(43)

2026.10.14 | 조회 4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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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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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고 선을 긋고

결을 나누어 달리해도

 

둘이라 여겼던 마음

본래 자리로 돌아간다.

 

마리아의 사랑 품은 관음,

관음의 자비 품은 마리아.

 

저 너머 근원에는

너와 나, 하나의 숨

 

머리 위 푸른 빛무리 안고

자비로이 나를 바라보시네.

 

#길상사 #관음보살상 #경계를넘어서 #사진명상 #海印

 

<海印의 사진 명상 편지>

 

빛은 마음을 밝히고,

숨은 몸을 깨우며,

쉼은 나를 본래의 자리로 이끈다.

 

이 편지에 답장하시면

작가가 직접 읽고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마음에

고요한 빛 한 줄기 머물기를.』

 

海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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