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두근두근, 성큼 성큼 지금 가고 있어요!

구독자님 잘 지내셨나요?

🍩오늘의 음악은 의 ''입니다.

🥯감상 포인트😼
1. 사냥감을 향해서 걸어가는 듯한 베이스
2. 귀엽게 옆에서 따라 걷는 하모니
3. 잘 들리라고 키워둔 베이스 음량

※ 스윙 재즈에서 베이스는 성큼성큼 걷듯이 둥둥거리면서 연주되는데요, 이것을 말그대로 
Walking Bass'이라고 합니다.

스윙 재즈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특징적인 사운드 중에 하나니, 위 영상을 보시고 대체 재즈에서 베이스는 뭘하는 거야?에 대한 해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든 생각
지인으로부터 겉에는 흰가루가 잔뜩 묻어 있고, 안에는 생강과 견과류가 가득 든, 정체를 알 수 없는 빵을 받았습니다. 먹어보니, 겉이 하얗게 굳어있는 생강 과자 맛이 나는데, 먹으면서도 무슨 빵인지 전혀 알 수 없네요. 독이 든 건 아니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시간이 모여 결국 우리의 삶이 됩니다.
음악은 시간 예술이기에, 결국 음악을 듣는다는 건 우리 삶의 일부를 음악과 나눠 갖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좋은 음악을 듣지 않는 거죠???
😐(이해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