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당장 달려나가서 하늘을 보고 싶어요

구독자님 잘 지내셨나요?

🍩오늘의 음악은 Stephen Scott의 'In The Spur Of The Moment'입니다.

🥯감상 포인트😼
1. 찐 낮은 품질의 영상미
2. 피아노 프레이즈를 정확히 따라하는 Stephen Scott의 두터운 입술
3. 찰진 드럼 터치

※ Stephen Scott의 동명의 작곡가가 있습니다. the Bowed Piano라는 테크노크라시의 정수가 담긴 듯한 피아노를 제작했는데요.
연주는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냥 든 생각 

매일 점심 닭가슴살과 사과를 먹습니다. 이유는 준비하기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메뉴가 변경되는 일은 없습니다. 선택지를 줄이면, 시간도 아끼고 좋습니다. 옷도 항상 입는 것만 있습니다. 사소한 무엇을 결정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만큼 아까운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결정에는 시간을 투자해야만 하죠.이를테면 좋은 음악을 찾는다고 한 시간 넘게 웹 서핑을 하는 것처럼그게 큰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어쨌거나 모쪼록 남은 하루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그럼, 이만 긋치압 총총

우리의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시간이 모여 결국 우리의 삶이 됩니다.
음악은 시간 예술이기에, 결국 음악을 듣는다는 건 우리 삶의 일부를 음악과 나눠 갖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좋은 음악을 듣지 않는 거죠???
😐(이해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