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쉬킴입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은
'SNS 수익화 비즈니스'나 '콘텐츠 마케팅' 등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딱 3분의 시간을 내어 제 이야기를 들어보신다면 300만원 이상의 가치를 얻으실 겁니다.
1. 퇴사 후,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이유
저는 2018년 8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여의도에서 부동산 펀드매니저로 근무하였습니다.
직장생활의 3대 요소라는 <일,사람,돈>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만족스러운 생활이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대략 연 8,000~13,000만원 정도의 나이에 비해 적지 않은 급여를 받고 있었고, 부동산 펀드 운용하는 일도 나름 재미 있었고,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좋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제 마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이었습니다.
우리는 100세 시대에서
”누구나 언젠가는 한 번은 사업을 하게 되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직장 생활이라는 것은 결국 50대 전후로 판가름 나게 되어있습니다.
어딘가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죠.
우리가 나만의 비즈니스를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나만의 비즈니스를 만든다는 것은 내가 살아갈 100년 역사를 준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어차피 하게 될 사업이라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도전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어떤 비즈니스를 할지 정하지 않은 채 무모하지만 무계획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 무자본으로 만든 첫 번째 SNS 수익 비즈니스
퇴사 당시 저는 12살의 심장병을 가진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심장병이라는 것이 강아지에게는 생각보다 흔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강아지 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채널로 <몽몽클럽>이라는 인스타 계정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건강 관련 정보를 주는 채널은 기존에 이미 많이 있었지만, 정보의 퀄리티로 차별화를 했습니다. (*정보 채널은 "유익한 정보인가?"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직접 수의학도 공부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보기 쉽게 만들어서 '콘텐츠화' 했습니다. (한동안 소득은 없었지만 강아지를 위해서, 그리고 수요와 트래픽을 만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빨리 돈을 벌어야지’ 라는 생각 보다는 아픈 강아지를 위해 공부한 지식을 견주들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계정 운영 2개월 만에 1만 팔로워,
3개월 후 2만 팔로워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수요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수익화 파이프라인 5가지]
저는 인스타를 처음 하는 것이었음에도 유용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빠른 시간에 수 만명의 팔로워를 모실 수 있었고, 그 수요를 바탕으로 수익화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수익으로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도 하며, 그 사이 세상을 떠난 강아지를 위해 뜻 깊은 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하나만 있다면,
SNS를 통해 무자본으로 수익화 비즈니스를 구축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놀라웠고, 이전과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무자본이라는 말은 '리스크가 없다'라는 말과 같죠.
시간이라는 무형 가치를 쓰긴 해야 하지만, 이 또한 노하우를 알고 시작한다면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손해 보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대부분 사업을 한다고 하면,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 스타트업과 같이, 사람을 여럿 뽑아두고 시작하는 거창한 비즈니스를 떠올립니다.
내가 경험과 경력이 쌓인 분야에서는 그게 먹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의 자본으로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SNS는 내 상품(또는 서비스)를 출시 하기 전, 수요를 모으기에 매우 적합한 플랫폼이자, 강력한 마케팅 도구가 됩니다.
이보다 좋은 Pre-Business 플랫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이든, 사업이든, 엄청난 수익을 만들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실패 확률을 줄이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 '롱런'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좇아 사업 또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단명'하더군요.)
3. 자연스럽게 이어진, 2번째 SNS 비즈니스
SNS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본 저는, 2번째 비즈니스를 기획하게 됩니다.
제가 가진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과, SNS 마케팅 · 세일즈 퍼널 구축 노하우를 활용해 [운영 대행 / 컨설팅(멘토링) 비즈니스]로 확장 시켰습니다.
현재 개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SNS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증명했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200% 자신합니다.
만약 당신이 SNS를 아직도 타인이 만든 콘텐츠를 소비하는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있다면, 이젠 ‘소비수단’이 아닌 ‘수익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덕분에 저는 2024년 올해 이전 소득을 뛰어 넘을 수 있었고, 2025년에는 뉴스레터를 통해 여러분에게 제가 얻은 인사이트를 모두 전하고자 합니다.
뉴스레터 구독은 무료입니다.
"리스크가 없다"는 뜻이죠.
구독만 해두셔도 여러분의 인사이트는 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매 주 뉴스레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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