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김팀장 직장레터] 돈 안 들이고 팀원을 '열정맨'으로 만드는 비결

"월급 말고 뭐가 더 필요해?"라고 묻고 싶은 당신에게. 팀원의 마음속 **'일하고 싶은 버튼'**을 찾아내는 3가지 방법.

2026.01.23 | 조회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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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팀장입니다.

 

리더들의 영원한 숙제, 바로 ‘동기부여’입니다. 사실 우리 마음 같아서는 팀원들 월급을 확 올려주거나 보너스를 듬뿍 주고 싶죠. 하지만 아쉽게도 팀장의 권한으로 돈을 마음대로 줄 수는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럼 돈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돈이 아닌 다른 것' 때문에 움직이기도 하거든요. 오늘은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돈 안 들이고 팀원의 의욕을 활활 불태우는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돈보다 강력한 '마음의 버튼' 누르기

1. "당신 덕분에"라는 '구체적인 인정'을 선물하세요.

단순히 "수고했어", "잘했어"라는 말은 힘이 약합니다. 팀원이 이 일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OO님 덕분에 이번 보고서 데이터가 정말 깔끔해졌어요. 부장님도 이해가 쏙쏙 된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사람은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때 가장 신나서 일합니다. 팀원의 노력을 내가 '다 보고 있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주세요.

 

2. "이 일이 어디에 쓰이는지" 지도를 보여주세요.

내가 하는 일이 그냥 시켜서 하는 잡무라고 생각되면 금방 지칩니다. 하지만 이 일이 회사의 큰 목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면 태도가 달라집니다.

"이 자료는 다음 달 신제품 런칭의 핵심 근거가 될 거예요. OO님이 정리한 이 숫자가 수만 명의 고객에게 영향을 줄 겁니다."

지금 하는 고생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목적지를 알고 뛰는 선수는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3. '작은 자율성'이라는 선물을 주세요.

사사건건 간섭하는 팀장 밑에서는 아무도 열심히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OO님이 제일 잘 아니까, 결정권을 드릴게요"라고 말해보세요.

업무의 목표(결과)만 정해주고, 방법(과정)은 팀원이 스스로 정하게 두는 것입니다.

5화에서 배운 '임파워먼트' 기억하시죠? 사람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생길 때 책임감을 느끼고 더 몰입하게 됩니다. "내가 주인이다"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오늘의 실전 과제

오늘 퇴근 전, 팀원 한 명에게 가서 그가 오늘 했던 일 중 잘한 점 딱 한 가지만 구체적으로 칭찬해 보세요.

 

"아까 그 메일, 문장이 아주 깔끔해서 소통하기 편하더라고요. 고마워요!" 이 짧은 한마디가 팀원에게는 백만 원짜리 보너스보다 더 기분 좋은 퇴근길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다음 호에서는 "MZ세대 팀원과 진짜로 소통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꼰대 소리 들을까 봐 겁나는 팀장님들을 위한 '담백하고 쿨한 대화법'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작게 시작해서, 크게 바꿔봅시다. 김팀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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